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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희생하는데 집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개결혼 |2012.09.12 13:57
조회 4,877 |추천 5

 

 

결시친 게시판에

시댁에서 2억 5천 집을 사 주셔서 여자쪽에서는 혼수 4천8백만 정도 들였기에 부족하다 생각 안했는데

주위에서 결혼 정말 잘하는 거다라고 해서 기분이 그닥 좋지 않다는 글이 떳네요.

 

글쓴이가 잘 몰라서 비교를 했는지 모르지만,

그외 예물, 옷 등은 주고 받았으니 샘샘이지만,

예단 이천에 봉채비 5백을 돌려 받았으나 명품백과 화장품 선물은 더 받은 셈이네요.

 

다들 느끼시겠지만, 결혼 잘 한겁니다. 물론 댓글에도 결혼 잘한거다란 댓글 분위기라

정상적으로 느끼는데 간간히 아래와 같은 댓글이 눈에 띄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대박이다 - 닉네임님의 댓글..

 

1년전만해도 이런경우 여자는 당연히 애낳고 육아 살림 재사 시부모 나중에 모실거 등등 ..

이런것때문에 당연히 남자가 더 해와야하는게 당연하다더니 이제는 무조건 반반 하지않는이상

봉잡은거 맞다네

그렇게 반반 따지면 육아 살림 다 반반에 매달 쓰는 생활비 공과금 등등 다 반반씩 내고

같이 맞벌이 해야하고 남자가 외벌이로 돈벌면 여자는 군소리없이 백프로 육아 살림 혼자 다 해야하는건가?

나중에 시부모 모실지 안모실지 모르지만 만약 모시게 된다면 반반한 사람들은 친정부모 시부모

함께 모셔야겠어요^^

곧 명절도 다가오는데 대부분 명절때 친정으로 먼저 가나요? 뭔일 있지 않는이상 뭐 결혼전에 합의보지않는이상 대부분 시댁으로 먼저 가잖아요 더군다나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댁은 몇년동안 시댁에 명절내내 있다가 마지막날에 가는경우도 봤는데 ㅋㅋ

반반한분들은 설에 시댁먼저가면 추석땐 친정먼저 가나요? ㅋㅋ 그런건 아니잖아요 ㅋㅋㅋ

그러면서 유독 집문제만 민감해서 ㅉㅉㅉ

님들 논리대로라면 그런거잖아요 안그래요? 반박좀 해보세요 결혼하고 나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포기해야할것들이나 희생하는 부분이 당연히 더 많고 판만봐도 시짜 들어가는 집안보면

며느리 못잡아먹어서 난리인데 왜 결혼문제에만 있어서 무조건 반반이래 ㅋㅋㅋㅋ

똑같이 반반했다해서 시댁과 친정에도 같은 대접받음? 판만봐도 시댁에서 구박당하고 대접도

제대로 못받고 살면서 무시받는 여자들 천지더만~

자기들 사는건 남보다 못하게 살면서 댓글엔 완전 뭐라고 하는거 진짜 웃기지도 않음

가만보면 남말할 처지도 못대는 사람들이 꼭 그러드라 ㅋㅋㅋ

그냥 결혼 잘한다고 하면 될걸 비꼬듯 주구장창 논리에도 안맞는말 쓰고 있네

 

------

 

논리적으로 반박 할게 참 반은데 남자라 글을 쓸 수가 없네요.

 

이분은 30년전 부모님 세대 얘기로 왜 본인이 덕을 보려 할까요? 시부모 모시고 사나보죠?

애 낳고 육아 하는게 여자 혼자서 하며 오직 시댁을 위해서 여자 혼자서만 희생하는 건가 보네요. 요즘 세상에요.

결혼하면 남자는 자기 번돈 용돈 빼고 다 아내에게 갖다 주는게 대부분인데, 외벌이 남자는 왜 군소리없이 그렇게 돈벌어야 되는 걸까요? 이분은 왜 아내만 남편을 위해서 희생한다고 생각할까요?

 

 

추천수5
반대수11
베플만들레|2012.09.13 00:22
다 좋아요. 그런데 기억하세요. 옛날 우리 어른들이 결혼할때 여자한테 비용을 떠넘기지 않은 이유는 단 하나. 여자들이 경제활동, 사회활동이 거의 전무하던 시절이였기 때문이죠. 여자들이 경제활동 안했으니 모을 돈도 없었지요. 신부수업같은것은 했겠지만요.... 간단합니다. 제안하나하죠. 남자들이 결혼비용 다 부담하겠습니다.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돈버는 일에서 여자들 다 꺼지시오. 그러면 결혼비용 남자가 다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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