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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남친.

엔노 |2012.09.12 17:51
조회 105 |추천 0

제가 사무직을 하다가 서비스직종으로 넘어왔어요 아예 대놓고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죠

그러다가 남자친구를 알게 되었고 7개월 끝에 제가 손들었습니다. 남자 나이 : 32    저 : 28

 

제가 예를 들어드릴께요. 친구결혼식이 있어요 충남에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일했던 회사 친군데 그 회사 과장님도 가신다길래 저보고 그친구가 같이

차를 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친하기도 했고 .. 근데 남친한테 물어봐야 될것

같아서 물어보니까 싫다고 하더라구요 (여기까진 뭐 이해가 되는데)

남친이 일하느라 데려다줄 상황도 안되고 차를 빌려주겠데요 근데 결혼식복장을입고

차타고 거기까지 (전 사실 초보) 가서 올 자신도 없고..  그래서 과장님 차타고 간다고

다시얘기하니까 그 사람이 결혼식장에서 갓만에 회사사람만나서 술약간 마시고 운전해서 와주다가

그사람이 갑자기 술마셨다고 좀 피곤하다고 쉬자고 가자고 하면 어떻게 할꺼냐~

제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의 예를 들더라구요. 저는 " 차 가지고 와서 술먹자고 해도

그사람이 안마시겠지~" 이랬드니 그건 나같은 사람이나 하는 생각이래요.

제가 순진한건지 저는 그런 예를 드는데 놀랐어요. ( 남친은 술마시고 가끔 운전하구 그래요ㅠ )

 

또 제가 늦게끝나는일을 하는데 가끔 애인없을때 혼자 빠에가서 칵테일이나 데킬라 먹고

집가고 했었거든요. 근데 싫데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 드는 예가 그사람이 잔에다가

이상한 약을 타서 너한테 주고 데려가면 어떻게 할꺼냐.. 그래서 저는 또 '아니 생각지도

못한 저런예를 어떻게 들지..?' 이런생각을 했구요. 대체 이사람은 뭔 세상을...

 

암튼 이런저런 남자문제에 약간 제가 개입이 되면 , 상황상황의 예를 들어주는데

생각지도 못한 예를 들어요. 속으로 ' 이사람은 여자를 이렇게 꼬셔봤나..'

' 주위에 그런사람들이 많나'  할정도로요. 저는 물론 제가 좀 세상을 좋게만 봐서

조심해야되는건 아는데 너무 안좋게만 보긴 싫거든요''

 

사실 남친이 저 7개월 정도 찍었는데 제 스타일도 아니고 저는 일적으로 연관되어있어서

아예 싫다고 했었는데 선수처럼 밀고 들어오는데 옴짝달싹 못했어요. 그당시에도

이사람진짜 선수다' 이생각도 했었고. 소문도 사실 좀 질이 안좋다는 소문도 있었구요

 

근데 만나보니까 전에는 그렇게 놀았는데 이젠 정신차리고 살고 싶어서 안그런지 2년정도

됐고 날 만나서 더 그렇게 살고싶어졌다. 하고 저랑 만나면서 제가 하지말라는거 싫어하는거

한번도 한적없고 저랑 있는게 좋데요. 근데 사귀고 나서는 정말 잘해요. 바르고 성실하게 살구요..

 

근데 이런일들이 있으면 사실 뭐눈엔 뭐만 보인다는 얘기 있잖아요.

세상을 조심은 하되 너무 상황을 안좋게만 보고 살지 않는 전데 너무 안좋은 예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나

예를 드니까 막 저까지 이상해지는거 같구..

 

이사람이 그렇게 얘기할때마다 세상이 무서워서 워낙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라고 생각하려고 하는데 , 그렇게만 생각이 안돼요.

이남자.. 진짜 맘먹으면 여자꼬시는건 일도 아니구 철두철미하게 저같이 둔한여자 속이고

뭐든 할수 있을것도 같고... 생각도 들고..

 

제가 못된건가요? 너무 세상물정 모르는건가요? ( 모든 사람이 너같진 않다~ 너는 좀 헛똑똑이다

순수하긴한데 넌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같다' 라는 소리는 많이 듣긴해요 제가;;;)

남자친구땜에 좀 알게된 사실들도 많아요. 좋은것도 있찌만(세상사는법.사람조심하는법)

 좀 순수한사람한테 거부감드는(성적인 행위같은것들도 있기도 해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남자친구의 사랑이고 나이든 남자친구의 충고이자 조언이며 세상을 알려주는거라고 생각해야될까요?

자꾸 불신이 들어요. 남자친구도 그렇게 보이기두 하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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