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88년생 올해 25살인 이혜승이라고 합니다~!!
오랫만에 판에 글을 올리네요 ㅎ
이제 외국으로 이민온지 6년이 조금 넘어가는데.. 가끔 한국생각을 할때, 어렸을때를 떠올릴때,, 등등 가끔 생각하다보면 항상 생각나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 친구들을 한번 찾아볼까,, 찾을 수 있을까 하면서 글을 써보는데... 그 친구들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ㅠ.ㅠㅋ
우선 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2동에서 태어났고여.. ㅎ 저희 엄마아빠는 공장을 운영하셨습니다
위로 오빠가 하나있고, 이렇게 4명으로 구성된 가족입니다 :)
엄마아빠가 항상 공장에 있다보니 저도 항상 유치원이나 학원, 초등학교 끝나고 공장 주위에서 놀았는데 그때 가치 놀던 동네 친구들이 참 많았져..ㅎ 그때가 그립네요
그땐 동네에 밖 길에 나가서 땅따먹기, 술래잡기, 숨박꼭질, 얼음땡, 팽이치기..등등 많이 놀았는데 ㅠㅋ
그당시엔 인터넷이 흔하지 않아서 인터넷 연결중엔 전화기를 들면 안되는..
핸드폰도 거의 흔치 않아서 아저씨들만 검은색 큰 핸드폰,,아니면 삐삐를 들고다니던,,
컴퓨터로 게임하면 라이온킹, 알라딘, 테트리스,, 등 을 즐겨하던때였는데요..
아무튼-! 그때 동네에서 제일 친했던 동네 친구중에 2명이 이사를 갔습니다.. 먼-곳으로 ㅠ
한명은 대충 기억이 나고 한명은 거의 기억이 안나지만.. 너무 친했던친구이기에,,
둘다 저랑 새싹유치원에 가치 다녔습죠ㅎㅎ *참고로 둘다 여자
첫번째 친구 이름은 공미옥 인데여 남동생이 한명있고 미옥이네 엄마는 좀 통통하셨고,, 아저씨는 기억이 안나네요 ㅎ 초등학교 2학년때 대전(아닌면 대구)로 이사가는바람에 전학을 간 친구인데, 동네에서 놀고 .. 모 이런거 말고 한가지 기억나는일이 있다면,
때는 2학년, 어느날 아침에 가치 학교로 등교를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우리에게 다가와서-
얘들아, 아저씨가 맛있는거 사줄께 가치 갈래?^^
전..엄마한테 배워왔던데로,, -안돼여. 엄마가 모르는사람이 어디 가자고 하면 가치가지 말랬어여!.
그리고 가던길 마져갔던 일이 있었고여..(얼마전 초등학생 유괴납치사건 관련 프로를 보다가 생각났습니다)
두번째 친구는 박선미..라는 친구인데요.. 아마 이름이 맞을꺼에요.. 옛날부터 찾고싶었는데 시간도 너무 많이 흘러버리고.. 요즘 제 기억력이..ㅠ.ㅠ 이 친구도 너무 친했던 친구였습니다..
아마 둘다 같은 길에 살았을꺼에여.. 동네에 거의 모든 친구들이 같은 길에 살았거든여
성남 시청이 바로 옆에 행길만 건너면 있는 동네..(지금은 시청이 위치가 바꼈지만)
그때 당시 핸드폰도, 인터넷도, 너무 어려서 이메일도 사용안하고, 당연히 연락을 한다면 전화로만 했던때라... 이사간다고 했을땐 제대로 연락처도 주고받지 못한체 헤어져버린 친구들 ㅠㅠㅠ 너무 아쉽네요
학교 친구들이랑도 편지로 써서 주고받을때니..
예전에 우리가 다가치 다녔던 새싹유치원은 초등학교 고학년때쯤인가.. 없어졌더라고여
만약 그 친구들이 이 글을 본다면, 절 알아봐줬으면 좋겠네여...-_ㅜㅎ
그때 유치원(우리반 선생님도 엄청 좋았음)
참고로 전 5살때부터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미술학원에 다니고.. 나중에 화가된다고,, 어렸을때부터 그랬습니다. 그림그리기좋아하는 친구로 기억을 할까 싶어서 ..
아래는 예전에 스캔해두었던 유치원때 소풍사진 :) 다른 사진 몇개가 더 있었는데.. 이민오고서 앨범을 깊이 눠두는바람에 나중에 찾으면 더 올리겠습니다 ~
네모칸으로 표시해둔- 왼쪽부터 미옥이, 선미, 그리고 저 입니다~~:)
그 친구들과 헤어진지 참 오랜시간이 지나서 혹 찾는다고해도 조금 어색할듯싶지만,, 그래도 찾고싶고,, 너무 궁금하고-보고싶네요 :)
이 글을 보고있을수도있는 친구들아~~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