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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하고싶어요..

바보 |2012.09.13 13:17
조회 5,214 |추천 0

안녕하세요...

 

남편은 35살 저는 29살 입니다..

 

제친구 소개로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나이가 많아 싫다고했는데  저한테 잘해주고 계속 만나다 호감을

 

가져 사귀게 되었죠..  만난지 3개월만에  임신을 하게되었고  남편이 낳자고는 했으나  저희는 따로살았

 

습니다..  저는 결국에  미혼모 센터에서 아이를 낳고  수술로 낳아 저희 부모님이 알게되자  아이만

 

남편한테  보냈습니다  3일정도 댔나  저는 아이가 너무 보고싶었고 남편네  식구들도  저한테 전화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안되겠냐고 해서 결국엔  인천에서 전라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혼인신고도 했고요.

 

혼인신고 하기전에는  월급통장도 저한테 주겠다고 하고  잘해주겠다 했습니다  긍데  애기가 백일됐을때

 

까지 남편은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나라에서 준20만원 으로 아기 용품 산게  다입니다

 

저랑 어머님이 계속 일구해라 독촉을 했고..  결국에 4개월때쯤 부터 친구 소개로  일을 구했습니다..

 

5개월 정도만 일하다 때려치더라구요..  그래서 왜때려 치냐니까  내가 일하는 사람으로 보이냐면서

 

넌 장모랑 똑같다면서 돈밖에 모르냐고 하는겁니다  일했을때두 저한테 생활비 한푼 안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저도 같이 일하겠다고했습니다..

 

선뜩 일하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트 계산원으로 구했습니다  오전오후로 일을 하게댔습니다..

 

일을 안할때두 어머님 가게에서 일을 도와줘야했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가야했습니다

 

아기랑 같이 참고로 어머님은 술집을 하십니다...   저는 계속 을을 하라고 독촉을 했습니다..

 

남편이 일할때는 그래두 아침밥까지 다차려주었습니다..  긍데 남편이 일안하고 노니까  밥까지  차려

 

주기도 싫었고  차려줄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살림이랑 아이도 돌보지도 않고  다 저한테

 

하라고했습니다  결국엔  저희는 싸우게 되었습니다  싸우던중 남편이  때리는것입니다..

 

저도 같이 때렸지만  남편은 키가 너무 컸고 힘도 제가 딸렸습니다.. 결국엔 2012년3월달에 제가 집을

 

나오게되었습니다  아이랑 같이요..  저는 그길로 나와서 가정폭력 쉼터에 입소하게 되었고..

 

남편은 아이를 주지 않으면 이혼은 절대 안해준다는겁니다..  지금까지 별거 중에 있습니다

 

저도 아이를 포기 못하겠는데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진단서는 하나있습니다..

 

소송까지 가게되면 큰싸움이 나니까  합의로 하고싶은데 절대 안해준답니다..

 

어머님은 저한테 매일 하시는 말씀이  아이3명까지 낳아라  그러더라고요..  남편은 능력도 없고

 

시댁 식구들두 못사는데 아이만 낳으면 다입니까  어머님은 지금 현재 병에 걸려 있습니다

 

뼈가 굳는 병이라고 하는데  그런몸으로 어떻게  아이를 키울려구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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