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방 중학교에 다니고있는 흔녀입니다.
카테고리설정을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 10대이야기에 적기로 했는데요 ㅎㅎ
제목 그대로 입니다. 교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높은법일까요?
제가 글주변도 없고 해서 글이 횡설수설할수도 있습니다만 이해하고 봐주세요 ㅎㅎ
전 비판은 달게 받아들일수 있지만 "비난" 하시면 상처받아요 ㅠㅠ 악플같은거 계쏙달면 키보드좀 두드렸다가살인자가 될 수 있다는거..ㅠㅠ..♡♡♡
우리나라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국민 5대 기본권중 "자유권" 에서는
우리에게 신체의 자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교칙에서는 우리의 머리는 짧아야 하며 우리의 옷은 교복이어야하고 우리의 손발톱은 단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세계인권선언문 제 3조
모든사람에게는 자신의생명을 지킬권리, 자유를누릴권리 그리고 자신의 안전을 지킬 권리가 있다.
(제 1조 :모든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운 존재로 태어났고 한사람한사람의
존엄함은 모두 똑같다.사람에게는 이성과 양심이 있으므로서로 상대방을 동료애의 정신으로 대해야 할 것이다. )
하지만 어른들은 우리는아직 학생이기때문에 ,단지 어른이 아니기때문에 우리들의 자유가 억압되고 침해되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아니 ,우리의 자유가 억압되고 있다는생각을 하지 않으십니다. 우린 누군가에게 감시당하지 않으며 ,무차별적인 폭력을 당하지도 않습니다. 학교에서 우리에게 요구하는것은 자신들의 규칙을 따르며 올바른 인재로 자라나는것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외에는 그 누구도 교칙이 우리들의 인권과 자유를박탈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도권지역에서는 학생인권조례와 함께 학생두발규정을 없애는등의 변화가 일어나고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지방에서는 여전합니다.
아직도 일부선생님들께서는 우리에게 큰 논란이 되지 않을만큼만 체벌을 하시고
아직도 우리는 학교의 용의용모규정을 지켜야 합니다.
물론 다수의 사람들이 있는집단에서, 특히 학교와같은 교육기관에서 규칙은 분명히 있어야하고
그 규칙을 어긴것에대한 댓가를 치뤄야 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규칙들이 우리들에게서 뺏어갈 수 없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높은법이 아닙니다.
헌법
법률
명령
조례
규칙 법의 우선순위를 나열해놓은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초등학생때,중학생때 배웁니다.
민주주의의 근본이념인 "인간의 존엄성 실현"에서 전제조건이 되는 자유와 평등이 우리들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교복을 줄이고 화장을한 학생들을 보면, 바지를 한것 줄여놓은 학생들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긴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절대 그 학생들의 겉모습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학생들이주로 타 학생들에게 폭력을 일삼거나 분위기를 조성하는등 다른사람이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를 침해한다는 보편적인 생각과 시선때문이고 사실 그렇습니다. 잘못되엇든 옳바르든 규칙은 규칙이고 많은사람들이 모여생활을 할때에 일단 그 규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규칙을 지키지 않고 학생의 본분에 충실하지 않던 학생들이 "우리들의 인권을 좀 지켜주세요" 라고 말해봤자 별 설득력이 없음은 물론이고요.
규칙과제제는 꼭필요한것이나 , 용의용모에 대한 규칙은 살짝 어찌보면"불필요한 "부분 일수있다는거죠.오히려 그 "불필요한"규칙때문에 우리학생들의 자유와 인권이 묵살되어버릴수 있다는거죠. 교복을 줄이거나 머리를기르거나 하는것이 "규칙을 어기는"일이기 때문에 그런학생들에게 좋지않은시선이 던져지는것이고 그런것이 "규칙을 어기는일이 아니라면" "안되는것이 아니라면" 그런시선들은 거두어지는것이 아닐까 .. 생각합니다. 또 우리는 "안된다고들하는것"에 심히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 용의용모에대한 규칙을 없앴을때 심하게 꾸미고 다니는 학생들이 생길수 있지만 그것이 당연하게되면 그들스스로 그냥 "편하게"하고 다니지 않을까...라고생각합니다. 대학교 1학년신입생들과 2~3학년생들의 꾸미는것을 보면 말이죠. 옷은 여러가지 용도로 쓰이죠 . 체온조절이나 피부보호뿐만이 아니라 신분의 표현(교복,군복),격식이나 예절의 표현 , 자신을 드러내는데에도 쓰이죠 . 우리가 자유롭게 옷을입음으로써 이때는이렇게입어야맞고, 이때는 이렇게입어야 한다는것을 배워 갈 수도 있겠죠 .. 음 .. 저와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저와다른생각을 갖고계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글이 꽤 길어지고 지루해졌는데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그럼 이제 그만쓸게요 .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