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드디어 왔습니당!!!!!!드디어 마지막 회를 씁니당.!!!!!
ㅋㅋㅋㅋㅋ다들 ㅜㅜ 마지막 편 봐주시고 기다려 줘서 고맙습니당!!
긴 말 필요없이 !!!! 바로 쓰겠습니다!!!
잠시 동안 안드로메다로 떠난 글쓴이의 멘탈이
어이가없으므로 음슴체 ㅠㅠ
오빠와 다시 시작하게되었고 ㅋㅋㅋㅋ저는 서울로 올라와서 오빠를 만나게되었음
오빠와 다시 사귀면서도 불안했음
또 언제 그러면 어쩌나.. 그러면 난 더이상은 다시 만날 생각이 없다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오빠 진심이야
그렇게 쭉 지금 까지도 잘 사귀고있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끝아닙니다.
이번편은 에피소드와 있었던 자잘한 일들도 다 쓰겠음!![]()
서울 올라와서 오빠에게 연락을 해서 역시나 우린 집앞에서 만났음
오빠日" 가서 뭐하고 놀았어?"
나日" 오빠 욕하면서 놀았징
"
오빠日"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 귀가 간지 럽더니"
나日"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구 그냥 뭐 ..."
오빠日" 왜? ㅋㅋ가서 대구 남자 보니까 막 좋았지???"
나日" 웅 완전 사투리 쓰는게 대박 매력적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 놀다가
오빠日" 오빠는 잠깐 외국 나갔다가 왔어"
나日" 왜?????"
오빠日" 아는 형이랑 사업하는데 그냥 그것도 있고..."
나日"아... 잘 된거야??"
오빠日"(나한테 폭 안기더니)아니 ㅠㅠ....망했어...."
나日"응????..................응?????????????????????"
오빠日"(키득키득 거리더니 급 진지하게) 형이...여자랑 눈이 맞았어"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오빠???ㅋㅋㅋㅋㅋ음? 나 진지하게 위로해야되? 아님 뭐 어쩌라고
나日"그...ㅋㅋ그래서... ㅜㅜ 에휴 지금은 다 정리하고 온거야?"
오빠日" 응 형 혼자하라고 함...."
안겨서 계속 찡찡댐 ㅋㅋㅋㅋ
아니 근데 왜 ㅋㅋㅋ 히죽히죽 웃으면서 찡찡대니
진짜 뭐 어쩌..........아니....아니 힘들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모를 가슴 깊숙한 곳에 있던 통쾌함이 조금...아주 조금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도 일단 힘들었구나??? 그래...나 때문이 아니라도 오빠도 그래...나처럼 힘들었어 ㅠㅠ
왠지 모를 깊은 빡침이 올라온다.
오빠日" 근데 자꾸 너 생각만 나드라고 가서 술도 먹고 한국 와서
친구도 만나고 해도 얘길해도 너가 보고싶드라고 .."
나日"치...이제와서 그런 소릴한다 오빠는 항상 그래
중간은 없어 혼자다 하고 결말이 다 나면 그때서야 나한테 기대더라"
오빠日"미안해.."
나日"그래도 좋은걸 뭐...ㅋㅋㅋㅋ 내가 생각 난다는건 그만큼 날 생각한다는 거잖아?"
오빠日"ㅋㅋㅋ어이구 우리 애기 "
이번엔 서서 나를 안아줌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 마른것 같고 다크 써클이 ...오메..
세상에나...
처음 본 낮선 아저씨가 내 앞에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자존심도 엄청 나고 애교는 상상도 못하고 말도 다정다감하지 않음
그냥 툭툭 말하는 성격이고 직설적이고 자기중심적이기도 하고
자신이 하는 일이 제일 중요시 여기고......ㅡㅡㅋ 좀 짜증나기도 해도
자존심 쎈 오빠가 가끔 나에게 기대고 가끔 뜬금없는 애교보내고
무뚝뚝하게 날 위해 하는 말 한마디에도 너무 좋고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고..... 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좋아하고 ...
오빠를 11년을 넘게 보는 지금 처음에는 말도 못걸만큼 떨리고
무섭고 당황했던 내가 이제는 오빠한테 야라고도하고 ㅗㅗ 도막 하고
때리기도 하고 놀리기도하고 ㅋㅋㅋ많은게 이 짧은 시간에 바뀌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신기하고 좋고 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오빠가 차갑게 말한다고 그래도 난 오빠를 너무 오래봐오고 알아서
그 속에 무슨 뜻이 있는지 나는 알겠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연애가 정말 특별하다 생각하듯이
저도 우리오빠와 사귀는 제가 너무 특별하고 특별함을 넘어서 애틋하다고 까지
생각함 그래서 더 더욱 오빠와는 오래오래 사귀고 싶은 마음뿐임...![]()
다들 행복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음..
연락도 하루종일 안될 때도 있고 가끔 만나도 잠깐 얘기하는 것 뿐이고
이런 저도 오빠와 사귀는게 행복하다고 믿고 있으니까 행복하다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듬 ㅠㅠㅠㅠ 무척..힘들때도 있지만 헤어져서 힘든게 더 크다고 지금은 느낌...
끝 아니지롱 ><
에피소드를 몇개 적고 저는 사라지겠음
다들 사랑함![]()
오빠의 애교
밤에 친구와 놀고 있는데 오빠가 동네에 온다고 함 (그 번호 따준 나의 친구임..)
때 마침 친구가 집에 간다고 함
절대 눈 빛으로 말한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아쉬움 오랜만에 친구에게 오빠를 인사 시켜주고 싶었음
오빠에게 연락을함
나日"오빠 어디야?"
오빠日"나집"
ㅡㅡ?
뭐?
나日"벌써 집이야?"
오빠日"응 왜??어딘데?"
나日"나 집앞"
오빠日" 혼자???"
뭐야?..설마 널 마중 나온거라고 생각하니?
나日"아니? 당연히 친구랑"
오빠日" 뭐야.. 왜에?"
나日" 아스크림 먹자"
오빠日"지금?"
나日" 응 친구 오빠랑 인사만하고 집에 간데"
오빠日"ㅋㅋ알았어 그럼난
쭈쭈바
쭈쭈바
쭈쭈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래
글쓴이 친구 있는데 당황함
친구日"....헐....세상에나....."
나日"....ㅋㅋ..ㅋㅋ.....ㅋ...왜이러지....?"
친구와 편의점을감 근데 쭈쭈바가 없음 !!!!!!!!허?!!!
오빨 집구녕에서 끄집어낼 먹이였는데
나日"없다...있는 거라곤 콘과..설레임뿐.."
친구日"(아직 까지도 웃고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쭈쭈바.ㅋㅋㅋㅋ"
ㅡㅡ친구야 난 오늘 너의 옥수수로 공기할 생각이 없스므니다.
나日"오빠 없어 쭈쭈바 "
오빠日"싫어!!!
쭈쭈바!!!!!!"
친구 멘탈 붕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갸캬캬컄컄컄ㅋㅋ캬컄 이러고 웃고있음
넌 친구지만 가끔 진짜....휴
나日" 없다고"
오빠日"안먹어!싫어!"
나日"그냥 먹으라고"
오빠日"싫어!싫어!"
아놔..오늘따라 왜이래 ..설마 이거 애교??
하....남자분들의 깊은 빡침을 알 것만 같다.
나日"그럼 설레임"
오빠日"콜 지금 내려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이새킼ㅋㅋㅋㅋㅋㅋ목적달성 바로 시크남
오빠의 시크
이날도 그 친구와 동네에서 돌아다니 다가
결국 우리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정신인지 아주 신이나게 탐
급 심심함 오빠에게 카톡을 보냄
나日" 오빠 티비에 나나와 티비켜봐"
오빠日" 안나와"
ㅋ당연히 안나오겠지
나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는다"
나日"아니 그 집앞 놀이터 나오는 번호 틀어바"
그렇슴 우리 아파트는 놀이터에 씨씨티비가 다 있음
그래서 집에서 티비로 볼 수 가있음
한참 그네 아주 씐나게 타고 있엇음
친구를 고향으로 보내기 위해 우주로가는 그네로 스윙하고 있었음
띵동
카톡이옴
오빠日" 씐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나봄
그때부터 더 신나게막 그네 스윙하고 카메라보고 인사도함
나日"완전 재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日"짧은 반바지 입고 그네 타지마"
나日"ㅋㅋㅋㅋㅋㅋ왜잉?????"
오빠日"그네 끄너지면 다쳐"
???음????뭐지?이기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기분?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나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다?"
또 그네 타는데 뭔가 웃긴거임 그래서 뒤돌아서 탐
오빠日" 그상태에서 우리집 봐봐"
오빠네집 봄
보자마자 오빠네집 불 꺼짐
ㅋ 빛의 속도로 꺼짐
나日".......껏냐?"
오빠日"응 내가 껐어"
나日"ㅋ 어쩐지 그냥 꺼지데??"
오빠日" 응 난 시크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니시크해서 좋겠습니다.
너도 그냥 지구에서 꺼지게 해줄께
오빠의 다정함
가끔 알바 대타를 나감
예전에는 오빠가 우산도 가져다 줌
하지만 현실은
열심히 알바를 하고 있던 글쓴이
오빠에게 카톡이옴
오빠日"어디야?"
나日"나 지금 알바중"
오빠日"그만 뒀잖아"
나日"오늘 좀 나와달래서 집오고 있어?"
오빠日"응 나 지금 ㅇㅇㅇ"
나日"금방이네?"
오빠日"응 몇시까지해?"
나日"몰라..."
오빠日" 응 열심히해 많이 팔아라"
오......마돈나돈나 다정하다
그렇게 15분뒤 나님 알바 끝남
나日"오빠!! 나 지금 끝났어!어디야?"
오빠日"ㅋ집앞"
ㅋ...는 왜붙혀
나日"ㅋ기다림이란 없냐"
오빠日"얼른 집가서 씻고자"
ㅋㅋㅋㅋㅋ 그래요 저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사람이랑 사겨요
축하해주세요~~`랄랄랄ㄹ라랄
다정함2
내가 친구가 바로 집앞이라 11시? 12시쯤에도 가끔 만남 바로 맥도널드가 있어서
거기 가서 얘기하곤함
그날고 그러고 헤어져서 집가는데 오빠만남
오빠의 걱정스런 한마디
오빠日"밤에 돌아다니지 좀 마 "
나日" 왜? ><"
오빠日" 사람들 놀란다"
ㅋ
넌 감동이였어
여기까지만 쓰겠슴 ㅠ.ㅠ 그동안 제 비루한 글 봐주신 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빠와 제가 더 재밋는 일이 생기거나 특별한 일이 생길 때
또 판에 찾아와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잉으잉
다들 감사합니다!!
출연을 허락한 나의 친구들에게도 너무너무 고마움!!!!!!!!!!11
번호따준 나의 친구 너의 공이 엄청 컷다
아마 나중에도 제가 이글들을 다시 보면서 오빠와 이렇고 저런일이 있었구나
하면서 즐겁게 볼 것만 같아요
저에게는 오빠와의 또 다른 하나의 추억이 될 것 같으니
저와의 추억을 같이 지내어준 판분들에게도 정말 고마워요!!!!!!!!!!
그러면 이만 십칠층이웃주민과 팔층오빠는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해요!!!!!!!!!!!!!!!!안뇨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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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어제 밤 24층 아주머니에게 데이트 하다 집들어가는 길에 걸렸음..
하.................이제 소문 나는건 일도 아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