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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내 남동생이 뭘 잘못했는지...

이해못해.. |2012.09.18 07:27
조회 1,526 |추천 0

안녕하세요. 37살 유부녀이자, 직장다니면서 판도 틈틈히보는 애기엄마예요.

 

저한테는 늦둥이 남동생이 하나있어요.

 

올해 27살이고, 회사는 말 못하지만 대기업 자동차회사중 한곳의 생산직에서 일하고있답니다.

 

제가 최선을다해 집안에 빚도갚아보고했지만, 끝내 하나뿐인 남동생 대학을 못보냈내요.

 

그래서 남동생이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군대갔다가 제대하고 바로 지금의 회사에 취직해서 현재까지있습니다...

 

동생이 저와는 다르게 지나치리만큼 내성적이고,신중한성격이고 확실한게 아니면 말을 잘 하질않는데,

 

예전에 저한테 슬쩍와서 곧 한자리 잡을수도있을것같다고 했거든요...

 

초년생의 말단직원이 아닙니다...

 

 

저희집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와남동생 이렇게 2명이 갔고,

 

그쪽에서는 양친께서 다 오셧고, 그 상대여자분도 오셧구요.

 

 

근데 이틀인가뒤에 김치좀 갖다주려고 남동생 집에갔는데 눈이 퉁퉁부었길래 울었냐고 그랬더니

 

그렇다네요?

 

그래서 왜그러냐니깐 상견례를 했는데. 장모님되시는분하고 얘기를 많이 했답니다.

 

근데 대기업생산직이라는 이유를 갖다가 뭐 이래저래 이야기를 한모양인데.

 

동생이 또 울면서 너무 분하고 억울한데 그게또 사실이라서 더 화난다면서  베란다에 나가서

 

수년전에 끊었던 담배를 또 피우고있더군요.

 

그래서 너무 답답해서 제가 막 승질을내면서 뭐라고했냐고 계속물어도 대답이 없네요...

 

제 남동생이 뭘 잘못했는지 감이 않오는데. 아시는분계시면 말씀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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