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대학교 시절부터 뚱뚱한 외모탓에
연애와는 거리가 멀었었는데
작년에 교회에서 아리따운 동갑내기 여자분을 만나게 되어
첫눈에 반하게 되었고
6개월을 쫓아다닌끝에 결국 지난달 상견례까지 마쳤습니다.^-^;;ㅎㅎ
제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이렇게 네이트 판까지 와서 올리게 된 이유는
어떤 아파트 브랜드의 이벤트 때문인데요
네이트 판에서 몇번 화제가 됐던 이 이벤트를 저는
"프로포즈에 활용해야 겠다" 결심을 했더랬습니다.
신사의 품격 프로포즈 장면을 보며 끼약~ 하고 소리를 지르던 여자친구..
대한민국 여성분들 이라면 누구나 로맨틱한 프로포즈에 로망을 갖고 있으실텐데요ㅋㅋ
그러나 현실은 결코 만만하지 않죠...ㅋ
스포츠카는 아니더라도 자동차 1대, 트렁크를 가득 메울 풍선, 레드카펫?, 탈 인형?
결혼 비용이 아니라 프로포즈 비용만 해도 남자분들 머리가 지끈지끈 하실거에요ㅠㅠ
말 나온김에 결혼 비용은 또 어떻습니까?
남자는 집사랴 여자는 혼수하랴
대한민국 결혼식에 소요되는 비용이 보통 2억이 넘는 답니다.. 안타깝죠ㅠㅠ
부모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을 의미하는 결혼이
부모님들께 또 하나의 부담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월세부터 시작하기로한 저희 예비부부..
아내될 사람에게 이렇게 프로포즈도 했고 또 이벤트도 참가했으니까
이벤트 관계자 분들 꼭 1등(3D TV)으로 뽑아주세요!! (없는 살림에 보태고 싶습니다ㅠㅠ 흑흑)
저같이 돈 없고 못난 사람도 이렇게 이쁜 여자친구랑
행복하게 잘 살수 있다고 국민들한테 알려주세요!! ^-^ㅎㅎ
미녀, 야수와 결혼하기 프로젝트
모두들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예쁘게 봐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