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중앙일보]입력 2012.09.18 17:58 / 수정 2012.09.18 18:10

일본 극우파 시위대가 도쿄 한인타운에서 폭력적 시위를 자행하는 가운데 최근 태극기를 바퀴벌레로 묘사하고 이를 찢은 후 발로 짓밟는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18일 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태극기 모독을 다룬 동영상은 여러 종류로 가장 충격적인 것은 지난 6월24일 소위 ‘일한단교공투위원회’라는 단체가 ‘일한국교단절 국민대행진’을 벌이는 장면이다. 이 단체는 한국과 일본의 단교를 요구하는 극우 단체로 알려져 있다.
이 영상은 도쿄 신주쿠에서 행진을 끝낸 후 몇몇 시위대가 태극기를 찢고 짓밟는 장면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현재 이 영상은 유투브 검색창에 ‘日韓?交?絶?民大行進(デモとデモ後)2012/6/24’라고 입력하면 볼 수 있다.
약 47분짜리 영상 중 후반부인 42분 부분부터 나오는 장면에서 시위대 중 한 남성이 태극기를 들고 있다. 그런데 이 태극기의 건곤감리의 사괘가 마치 바퀴벌레처럼 묘사돼있다. 군복을 입고 주변을 둘러싼 시위대들에게 연설을 하던 이 남성은 태극기의 태극 문양이 ‘펩시콜라’ 마크라며 웃는다. 이 영상 앞 부분에는 주한 일본 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감행했던 스즈키 노부유키가 연설하는 장면도 나온다.
이 밖에도 유투브에는 7월 22일 오사카 덴노쿠에서 우익시민단체 연합조직인 ‘일한단교공투위원회 간사이(關西)지부’가 ‘일한국교단절국민대행진’을 벌이는 장면, 지난달 25일 도쿄 신주쿠에서 ‘한국정벌국민대행진’이라는 이름으로 행진을 벌인 영상도 올라와 있다. 특히 지난달 25일 당시 행진에서는 이들 시위대는 한인타운을 돌아다니며 한인상인들에게 “쫀꼬(조선인을 낮춰 부르는 말로 ‘조선 새끼’ 의미), 일본에서 나가”, “모두 죽여라”, “뭘 봐, 더러운 조센진”, “여기서 장사하지 마”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너무 화나서 가져와봤음ㄷㄷㄷ 문제가 되면 기사내리겠슴........ 아 정말 왜이러는거야.....
제발이러지마 일본자식들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