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후기입니다...헤어진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그 년놈들이 사귄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안그래도 힘든데 그얘기를 듣고 더 충격이라서..너무 힘드네요...
한달전이야기라 보시는 분이없겠지만.. 답답한마음에 글을적네요...
빨리 시간이가고.. 좋은사람을 만나서 잊었으면 좋겠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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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후.. 후기입니다..
우선 제 눈은 띵띵 부었네요..
어제 퇴근 후 남친을 만났는데 헤어지자네요.
참.. 먼저 말하더라구요.. 저보고 질린대요.. 정신병자같다네요..
미친년이 된게 누구때문인데 참..화가나더군요. 정말 이것들이 날 갖고 논것인가... 하는..
어제는 정말 별의별 생각이 다들더라구요.
네이트판에다가 남친과 그여자의 신상을 올리고 싶었죠.
정말 올려서 창피한번 당해봐라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어요..
참고로 제가 미친년이 되기 시작한건 3주입니다.
밤 11시 넘어서 남친한테.. 그여자에게 카톡이 왔고..
그런데 그걸 잘못누른척하면서 지워버렸습니다. 그 날부터 뭔가 의심을 하게 되었어요..
밤 11시에 온 문자를 지운다?.. 뭔가 수상한 느낌이었죠..
그 날부터 제가 의심이 미친듯이 들기 시작했고.. 저를 만나면 카톡을 삭제한다는걸 알게되고..
거짓말 하고 그여자랑 단둘이 술을 먹은겁니다.
그리고 핑계라고 한 말이 그여자가 전남친때문에 힘들어서 먹었다고 했어요..
참... 그여자의 눈물은 보이고 제 눈물은 안보였나봐요....ㅅㅂ,......
아무튼 마지막까지 바람이 아니라고 말하고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진실이 뭐건 제가 질리게 했건 헤어지자는것부터가 저한테 사랑은 없는거겠죠..
아..
참... 아직도 배신감과 슬픔에 눈물이 나네요..
어제는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들으니.. 더욱더 화가나고 분노에 휩싸여있었습니다.
정말 복수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슬프기만하네요.. 사랑하니까요..
헤어지기 싫고 매달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더 미치겠지만 참아야겠죠...
정말 많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힘내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일을 겪고 계신분들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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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겪는일이고
너무 아프고 슬프고 비참한 기분에 죽을것같습니다...
남자친구가 거짓말하고 여자랑 술먹은걸 알게되었습니다.
그 여자는 남자친구의 회사동료이고,
저는 언제부터인가 그 여자와의 카톡을 삭제하는 남친을 보고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여자랑 거짓말을 하고 술먹은걸 들켰습니다.
너무 배신감에 슬퍼서 죽을것같이 아팠습니다..
그러면서도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용서해줬습니다.
정말로 그여자와 잠자리를 가진것도 아닌 상태고 정말 아직 바람까지는 아니라는걸 알았으니까요..
그런데.. 한번 의심이 가기시작하더니..
계속해서 남친을 추궁하게 되고 의심하고 문자,통화내역을 몰래 확인하게 되고
미친년이 되가는날들만 이어지다가..
어제 또 거짓말을 한것을 알았습니다.
회식한다더니 문자보니까 카드결제내역이 있더라구요..
그여자와 단둘이 먹었는지 다른동료까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물어봤습니다. 솔직히 얘기해달라고.. 그랬더니..
끝까지 거짓말하더라구요. 부장님이랑 술먹었다고.... (회식했다고..)
이 기분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회사인데 계속 눈물만나오고.. 죽고싶고..
그런데도 사랑하는 제 자신이 너무싫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인데.. 배신감이 너무크네요.
혹시 남친의 바람..외도 경험하신 분이 있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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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안먹고 몰래 회사 화장실가서 울고 또울다가... 이제 퇴근하기전에 확인했는데..
정말 많은댓글을 달아주셨네요..
판 올린적이 없지만.. 처음있는 일이라 그래도 힘이 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경험담들을 보면서.. 헤어지는게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와닿는 댓글을 보고...참 또 울었네요..
아까 오전에 글을 올린 후에 전화통화를 해서 물었는데..
남친이 끝까지 우겼어요. 제가 솔직히 문자 봤다고 얘기했더니.. 질린다면서 그런거 봤냐고 화내며
하는말이 회식후에 또 술을 먹었다더군요..결제금액이 3만원 미만입니다.
안주1개와 소주2병이라는 느낌이 들죠.. 여자랑 둘이 먹은것같은 느낌..
암튼 지금 이제 퇴근하고 만나러갑니다.
많은 댓글 보면서.. 남친의 대답여하에 따라 헤어질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