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정상적인건가 너무 궁금해서 올립니다.
이제 곧 식올리고 뱃속 아기도 있어요
문제는 예비신랑이 자기가 너무 늦잠자서 지각한다면서
같은회사 여직원에게 모닝콜을 부탁했다고 하더군요
그얘기듣는 순간 잠깐 화는났지만 그건아니다. 하지말라해라 좋게 말하고 넘어갔고
설마 진짜 할줄을 몰랐습니다.
다음날 아침 설마설마 했는데... 오더군요 30분 간격으로 두번
예비신랑은 그전화받고 나갔고
전 너무 어이없어서 말도 한마디 못했습니다.
그직원분이랑은 안면이 있는지라 문자를 보냈죠 그러지말라고 모닝콜은 아닌거 같다고..
알았다 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이놈이.....
자기는 잘못이 없답니다.. 도대체 자기가 바람핀것도 아니고 하루 모닝콜 해준게 모가 잘못이냐며...
이거..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해요.,..
추가.. 제가 깨워주면 되지 왜 그직원한테 깨워달라하냐 했더니 제가 깨우는건 못일어나겠답니다....
안그래도 유산기 있어서 약까지 먹고있는데 급스트레스로 하혈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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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한분 댓글이
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말해주시니.. 많은 위로가 되네요
전 지금도 감정조절이 안되서 분노의 눈물을 흘린다는거.. 하루 종일 욱하며 눈물이 나네요..
퇴근시간이 다가오는지금 아무렇지도 않게 밥먹자며 연락옵니다..
둘이서 아침 통근버스로 같이 출근했을테고 무슨얘기를 들었건 이사람 성격으론 절대
지고들어오지 않는데...
아아아아 저 이러다 의부증 걸리겠어요.. 진짜.. 진심..
다 때려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