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하면서 처음으로 글을 써봤는데...
혼자 하도 답답해서 쓴글인데 조회수가 올라가서 깜짝 놀랐네요...
댓글로 조언해주신 글을 보면서 많이 반성 했습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이었던거 같아서요...
그래서 결정 했습니다...
상대방이 어렵게 결정하고 저에게 이야기 했던만큼...
기다리기로요...
제 할일을 하면서 기다려 볼려고요..^^
그 기다림의 끝이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지만...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니 기다려 보겠습니다...
댓글로 많은 조언 및 질책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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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때 나도 모르게 내 얼굴에 미소가 피었어...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아서...
마음속에만 간직해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안되더라고...
그래서 너에게 다가 갔었고...
지쳐버린 생활에 나도 모르게 너에게 기대며 의존하게 되었지....
항상 지쳐버린 내 몸과 마음을 너를 보면서 너와 이야기 하면서 지친몸을 쉬게 하였고...
오랫만에 얼굴에 밝은 미소를 피에 만들었었지...
하지만 너에게 들려온 대답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 하다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후 다시 연락하겠다고...
그때까지 너를 좋아한다면 다시 시작하자고...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알았다는 말밖에 없었어...
하지만 너무 힘들더라고...
목소리도 듣고 싶고...
얼굴도 보고싶고...
그래서 안마시던 술만 찾게 되더라고...
그때 알았어....
나란놈이 그렇게 나약하고 기다림을 모르는 놈이라는거...
기다림이라는게 사람을 참 지치게 하더라고....
그래선 너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고...
너도 그 연락에 반응을 보여 주었지...
하지만...
뭔가 허전했어...
너를 향한 마음이 나혼자만의 외침이라고 느껴지는거야...
나란놈 참 이기적인거 같아...
혼자 좋아하고...혼자 힘들어 하고...혼자 생각하고...
그런 나를 대하고 있는 너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거 같아...
지금도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다...
언제쯤이면 내가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아도 너에게 연락이 올까?
하지만 그건 나만의 바램이겠지?
혼자만의 사랑이고...
혼자만의 생각 이겠지...
이렇게 힘들어 하지 않기위해 그동안 사람을 만난다는걸 피한거였는데...
두번다시 혼자하는 사랑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참 쉽게 변하더라고...
확실하게 이야기를 들었으면해...
내가 연락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하지 않을게...
내가 기다리기를 바란다면 기다릴께...
수진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