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만으로 반해서 하는 사랑은 금방 질리고 오래가지 못하지만
그 사람의 내적인 매력에 반한 남자는 그 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이뻐보이고 평생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하게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죠. 선수들은 그것을 '유혹의 기술' 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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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심으로 다가가는 여자
아무리 남자가 강자의 입장이라 해도 처음에는 누구나 상대를
경계하는 습성이 있어요. 그런 경계심을 푸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빠른 방법은
진심만을 예기하는 거죠. 상대의 마음에 접속하기 위해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칭찬하거나 공감대를 형성하려 들면 오히려
신뢰도를 잃을 수 가 있어요. 자신이 지금 느끼는 진실 된 감정을
감성적으로 표현하려 노력해보세요. 자신의 감정이 들킬 거 같고
쑥스러울 거 같고 차라리 조신한척 하는 게 좋을 거 같나요?
그런 여자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그 시절에나 통했었죠.
우린 자신을 매력적으로 어필하고 광고해야 되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2. 남자를 다룰 줄 아는 여자
첫 번째 글에서 상대에게 매력을 느꼈다면 적극적으로 표현하라 했어요.
그럼 상대는 이 여자가 나한테 매력을 느꼈구나 하고 긴장을 풀고
마음을 놓거나 심지어 님을 아랫사람으로 보고 무시하게 되겠죠?
그때가 바로 밀어낼(밀땅) 타이밍이에요. 왜 밀어내야 될까요?
밀땅은 사람 마음을 가지고 노는 나쁜 기술인가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이젠 그 남자가 님에게 다가올 기회를 주는 동시에 난 쉽게
얻을 수 있는 여자가 아니고 너의 무시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표시에요.
우린 쉽게 얻은 것은 가치를 못 느끼지만 그것을 잃게 되면
본능적으로 어떻게든 되찾으려 드는 습성이 있어요. 님이 호감을 줬다가
밀어내기로 호감을 뺏어버리면 그 남자는 되찾으려 들겠죠??
3. 밀땅의 고수인 여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서 주워들은 '밀땅'을 잘못 이해하고 있어요.
잘못된 밀땅에 당해보신 분들은 기분만 나빠지고 멀어지는 계기가 되죠
그래서 밀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선수들의 밀땅은 님들이 아는 그런 뻔한 잔머리가 아니에요.
사람들은 아무리 상대에게 매력을 느껴도 덜 아쉬운척 하기위해 감정표현을
아끼고 상대보다 덜 사랑하는척 해야 주도권을 잡는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우린 하고싶은것을 마음대로 하지 못할 때 더욱 욕구가
불타오르게 되죠. 감정표현을 아끼면 오히려 역으로 자신이 더 애타지거나
진도가 안나가서 서로 간 만 보게되죠. 좋아할때 마음껏 마음을 표현하면
일시적으로 주도권을 잃게되요. 그때 주도권을 다시 뺏어오는 동시에
상대는 님이 표현한것 이상으로 빠져들게 되는 스킬이 밀땅이에요.
진짜 밀땅이 뭔지 알고 싶으면 1프로의 선수에게 배우시고
님이 주워들은 뜬금없이 문자를 씹거나 잠수타는 그런 잔머리는 잊으세요.
4. 감성이 풍부한 여자
첫 만남에서 아무리 남자가 준비를 많이 해와도 어색해지는 순간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매력을 느낀 남자에게 처음부터 받기만 해서
그가 님을 사랑하게 만들 순 없겠죠? 순간 대화가 끊겼을 때 빠르게
님이 주도해서 대화의 방향을 바꾸거나 이야기를 이어가는 센스가 필요해요.
선수들은 보통 첫만남에서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의문적인 얘기나
질문을 감성적으로 잘 얘기해서 남자에게 난 2프로 부족한 존재라는것을
암시하면서 보호본능을 일으키죠.그리고 그것에 대한 답을 요구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주도권을 잡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저를 유혹한 선수급 여자가 데이트서 했던 말을 예로 들어봄.
(1) 있자나요!ㅋ 전 만약 할일이 있는데 다 못하면 잠이 안와서ㅠ
꼭 해야지 잠을 잘 수 있거든요ㅠㅠㅋㅋㅋㅋㅋ 혹시 그쪽도 그러나요??ㅋㅋ
(2) 저기 저는요!~ㅋ 이런 중요한 약속이 있는날은 잠도 잘 안오구ㅠ
막 비몽사몽으로 일어나질때가 많거든요ㅠㅠㅋㅋ그쪽도 혹시 그러나요??
5. 자기매력을 아는 여자
여자들은 이미 사춘기 때부터 남자의 습성을 어느 정도 알게 되요.
인류학적으로 보면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해온 산물이에요.
그런데 몇몇 여자들은 그것을 알아도 써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감 있게 자신을 어필하는 법을 연습한다면 누구나 매력적인 여성이
될 수 있어요. 혹시 남자를 다루는데 자신이 초보라 생각한다면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아는 거부터 시작하세요.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는거에요. 인연 같은 남자를 만나도 항상 뒤에서
바라보기만 하고 그가 다가와 주기만을 기다리다가 아무 진전이 없으면
조용히 잊혀지는걸 반복하기 싫다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줄 알아야 겠죠?
6. 미소가 아름다운 여자
너무 자주 웃으면 실없어 보일 수 있지만 여자의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는 남자를 유혹하는 최고의 무기중 하나죠. 남자도 여자가
아무 생각 없이 미소 지어도 오해를 하는 동물이에요.
남자는 여자의 생글생글 웃는 모습을 보면 그 여자의 미소만큼
행복감을 자신에게 줄거라는 환상을 잠재의식에 하게 되죠.
전 솔직하게 저를 유혹한 선수급 여자의 미소에 가장 반했어요.
남들한테는 무감정해 보이는 듯 하면서도 저한테는 항상 미소 지었죠.
그 온화한 미소에 자존심과 주도권을 잃고 길들여졌죠.
7. 다양한 감정표현력을 가진 여자
우린 사람을 설득하는 것을 힘들어 하죠. 하지만 유혹을 당하면
하루 종일 그 사람이 생각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설득당하죠.
사람을 설득하는 최고의 기술은 뭘까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설득법일까요? 답은 본능을 설득하는 유혹의 기술이에요.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없다기 보다는 이유라는 이성적인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죠. 사랑은 본능에 의해 끌리는거니까요.
사람의 본능을 설득하는 방법 중 하나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거에요
여자들이 남자보다 잘 유혹하는 이유 중 하나는 외모에요
두 번째는 바로 여성들의 화술이 주로 정신적이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감성적인 화술이 발달해 있기 때문이죠.
8. 남자가 원하는 말을 하는 여자
여자도 그렇듯이 남자도 자신이 항상 인정받길 원해요.
그 남자의 외적이거나 내적인면중에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만한 것이
있다면 차라리 칭찬을 아끼세요. 잘생긴 남자는 잘생겼다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어요. 지겹게 들은걸 또 들으면 기분이 좋을까요?
그럼 그 남자의 어떤 면을 칭찬해야 될까요?
바로 그 남자가 인정받고 싶어 하는 면이죠. 외모가 어중간하면
외모를 구체적으로 칭찬하세요. 그 남자가 매너를 지키려 신경을 쓴다면
매너를 칭찬하세요. 선수와 일반인의 가장 큰 차이는
선수는 단지 그 남자가 원하는 것이 뭔지 알고 표현할 뿐이에요.
9. 당당하고 당돌한 여자
처음에도 설명했지만 착하기만한 여자가 통하는 시대는
80-90년대 이후 끝났어요. 자신을 충분히 어필할 줄 알고
자신의 의지가 분명한 여자에게 우린 매력을 느껴요.
왜 그렇게 변했을까요? 이젠 여자도 꿈과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인정받는 시대에 살고 있죠.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은 그 여자의 목표와
노력을 상징하기 때문에 끌리게 되는거에요.
그렇다고 부족함 없는 강한사람처럼 행동하라는건 아니죠.
남자들중 80프로 이상은 여자에게 가르침을 주고 싶어
하는 습성이 있어요. 당당하되 상대에게 보호본능을 일으키게끔
항상 내적으로 2프로 부족한 존재라는것을 암시해보세요.
10. 쿨하고 즉흥적인 여자
우린 항상 정해진 규칙과 규범대로 생활하고 있어요.
우리에게 주어진 짐들은 일탈을 꿈꾸기 힘들게 만들죠.
어쩌면 우린 정해진 운명과도 같은 삶을 살고 있어요.
그럼 남자들은 이런 지루한 일상에서 어떤 여자를 원할까요?
바로 자신에게 새로운 일탈과 같은 경험을 하게 해줄
즉흥적이고 쿨한 여성에게 끌리게 되죠.
'난 항상 목표가 있고 노력하는 여성이지만 가끔은 너를 위해
반전적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여자들은 동화같은 순수하고 진실된 사랑을 꿈꾸곤 하죠.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진심만으로 다가가면 모든게
완벽하고 영원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원하죠.
하지만 남녀관계에서 얽히고 얽힌 복잡한 이해관계는
그런 사랑을 절대 용납하지 않죠. 제 글들은
진심이 아닌 머리로 사랑을 하라는게 아니에요.
님들에게 선수가 되라고 한적도 없구요.
그를 진심으로 원하지만 자신의 매력이 뭔지도 모르고
알아서 반하고 다가와 주길 바라는 그런 이기적인 여자가
되기 보다는, 자신만의 특별한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줄
알아서 후회없는 사랑을 하는 여자가 되시길.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