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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는데 카톡이나 카스에 저를 지우지않는 이유가 뭘까요?

한숨 |2012.09.21 13:44
조회 2,078 |추천 0

20대 중반여자........

 

오늘로서 그와 헤어진지 딱 열흘...

 

남친의 갑작스런 일방적 헤어짐 통보...

 

그래요...저는 차인여자입니다..이유도 모른채...

 

거의 일주일 붙잡아봤지만...저랑은 인연이 아닌것 같다고합니다..

 

그사람의 카톡과 카스는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헤어질당시..전화로 그리고 제가 준 편지..선물..등등 모두 갖고있겠다고 하네요...

 

본인이 사귈당시에 헤어질일없겠지만 헤어질땐 얼굴보면서 헤어지는거라고 하더니...

 

차라리 매몰차게 버리면 내 마음이 더 깨끗해질수있을꺼같은데...

 

저도 어제까지 9일째는 죽을맛이었는데...오늘은 그가 사줬던 옷이며

 

신발이며 사소한 싸구려 반지 팔찌 모두 꺼내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 버렸습니다..

 

더 이상 미련없이 보내주겠다는 의미고...붙잡을 만큼...물론 매달린정도까지 아니었지만

 

제가 할수있는선에서는...충분히...잡을만큼 잡았습니다...내가 더 잘하겠다...제발 돌아와달라

 

좀 더 나은모습 보여주겠다...장거리라서 집앞까지 죽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저는 오늘로써 삼분의이는 마음속으로 접었네요...................

 

내일 마지막으로 만나기로 약속했지만 저는 그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고해요..

 

다시만나도 잘해볼생각은 아니고 그냥 영화보고 밥만먹는거라고 하네요

 

너와 결혼은 할수없고...평생 좋은사이로 지내고싶다고...여기서 저는 무너졌죠...

 

그래서 만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새벽에도 카스에다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고 그의 카스에는 아직도 저와의 커플사진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저 보란듯 그렇게 카스 탈퇴도 안하는거보면...참...매정한사람인것 같아요..

 

그 사람은 아직도 마음에 있는걸까요?????????

 

작은기대감이라도 지금은 놓치고 싶지 않네요...그래도 제 마음이 어제보다 더 많이 좋아진 오늘입니다

 

격려 메세지라도 하나씩만 남겨주시면 저에겐 큰 힘이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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