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네이트 판이란걸 얼마전에 처음 접하게 되었고 재미있게 고민하고 있구나 해서 내 상황도 끄적이기.
스쳐가듯 그녀가 봐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ㅋ;;
못보더라도 이 글을 씀으로써
내 마음이 이렇구나라는 것을 스스로가 다시 한번 되세김질하는 그런 글이요.
그럼. 시작.
----------------------------------------------------------------------------------------
밖에 싸돌아 다니는걸 좋아해서 여행좀 다니다가
불현듯 '이제 자리 잡을려면 대학 졸업은 해야되겠구나'
그래서 돌아온 강의실에 떡하니..
Venus!!!!!!!!!!!!!!!!
오랜만에 돌아온 학교에서는 이미 나는 선배의 위치.
내가 없는 사이 강림한 너는 후배의 위치.
1학기때는 같이 중복되는 강의가 많아서 오며가며 마주치긴 했는데
2학기 들어서니 듣는 강의가 달라서 그런지 마주칠 기회가 잘 없네.
얼마전엔 지나가다가 영겁같은 한 2초동안 너의 똥그란 눈과 마주쳤었구나.
여전히 너는 아름다웠고 사랑스러웠다.
근데 개인적 욕심일까..
스스로의 기반을 다지고 나서 내 마음을 전달하고자, 아직까지 바라만 보고 있구나.
만일 니가 와서 나의 마음을 건드린다면 축적되어온 너에 대한 내 마음이 용솟음쳐버릴듯 하다.
각설하고.
영남대 다니는 hj 야~ 성은 나랑 같더라만.ㅋㅋㅋㅋ
공부 열심히 하고, 자주보자잉ㅋ
마무리
20대여.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