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012 가을소풍 스타트

지구미녀 맘 |2012.09.24 14:16
조회 20,018 |추천 65

금욜이면 손떨며 체크하는 민챙이의 주간계획표

 

헉스... 역시나.. 소풍이 또 있구나

것도.. 출장이랑 겹치면 안되는데

다행스레.. 출장다음날..

이래저래 피곤한건 마찬가지

재료도 없고..

 

이젠 주문까지 해주시니..

그것만 싸주면 된다는

 

재료가 부실해서 성의 없어진

가을 도시락..

미안해 민채야..

 

 

끓인물하고 솜사탕하고

민채가 주문한 유부주머니.. 아주 많이.. 하고

오이피클

메추리 토끼 열마리

그리고 후식으로 준비란

후랑크햄말이랑 크래미

포도랑 바나나

 

다들 저걸 다먹냐고 궁금해하시는데

우리 딸은 다먹고 오지요

 

 

오늘은 토끼마리수가 많아서..

어찌 담을가 고민좀하다

햄먹는 토끼들.. 했어요

생각보다 이쁘죠?

눈은 검은깨 코틑 참깨..

저거.. 넣으려먼 이쑤시게로 먼저 찔러서

구멍을 낸다음.. 하나씩 넣으세요

검은깨는 따로 안사고

전 후리가케에 들어있는 검은깨를 젓가락으로 선별해서 써요

검은깨는 많이 안써서.. 사두면..

쩐내? 나고 좀 그래지자나요

 

 

유부주머니..

솔직히 이건 주머니 내부에 밥이 완전 하이라이트인데..

출근전에 준비하는 도시락이라.. 상세하게,,

사진찍으며 하기란.. 어렵네요

담에 시간되면.. ㅋ

유부는 시장에서 사다..'달콤하고 짭쪼름하게 설탕이랑 간장 식초살짝

끓여서.. 그 물에 유부넣고 삶아서.. 준비해두고

저.. 초록 끈은... 부추예요..

부추도... 삶으면.. 다 뭉개지니..

전 전기 주전자에 물 살짝 끓여.. 그릇에 담고.. 거기에..

살랑살랑.. 부추를 열기만 가해줘요

그럼.. 사용하기 편해요!

참!! 부추를 살랑살랑 할 물에는 소금 살짝!!

그래야 초록빛이 선명해져요

그래서 밥을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유부에 넣고..

부추로 묶어주세요..

리본모양도 어렵지 않아요

생각보다 쉽고.. 폼나는 유부주머니가 완성!

 

우리딸이 많이 해달라해서.

담은 모양은 별로네요~

 

 

마지막으로 후식..

햄치즈 돌돌말이는 넘 자주해서

이번엔 그냥 후랑크소시지..

생크림 식빵으로 돌돌

이거 머스타드 찍어 먹으니.. 좋은데요?

 

서울로 출근하는 민채맘..

집은 주안이지요

이렇게 도시락 싸놓고

아이 원복과 준비물 챙기고..

사진도 찍어두고

설겆이 다해서 정리하고

신랑 아침이랑.. 옷 챙겨두고

 

후다닥.. 출근준비해서 출근했지요

쩜 피곤해도..

엄마니까요!

 

추천수65
반대수1
베플최정애|2012.09.25 09:49
다들 저걸 다먹냐고 궁금해하시는데 우리 딸은 다먹고 오지요 요기서 웃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