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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다 있는 학사!! 나는 학사따고 박사될꺼다!

할수있어 |2012.09.24 15:36
조회 8,077 |추천 7


 

 

안녕하세요.
불과 1년전까지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였습니다.

대학을 가고싶었지만
집안사정상 대학은 가지못하고 바로 취업했습니다.
친구들보다 일치감치 돈벌수있고 사회생활로 경험을 더 쌓을 수 있다고
그렇게 위안하면 어린나이에 직장생활을 시작했죠...
열심히 하면 다 될꺼다 라고 생각했지만 열심히 한다고 잘한다고 다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아무리 제가 열심히 하고 발버둥쳐봐도 제자리걸음이더라구요...

가장 문제가 학력이었습니다.
전문대도 아니고 고졸출신이라고 회사에서 은근히 개무시하더라구요- _-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이거 야간대학이라도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져.
근데 직장을 다니면서 학교까지 나갈생각하니깐 너무 힘들겠더라구요;;;;;;;;;
칼퇴근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칼퇴근은 꿈도 못꾸구요...

그렇게 좌절하고있을때 고등학교때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도 저와 같이 졸업하자마자 회사에 들어갔지요.
이것저것 어려운 얘기하다가 월급얘기가 나오게 되고
저랑 비슷하게 일했는데 월급이 저보다 많은 불편한 진실....
부럽다고 하니깐 자기도 이냥저냥 있따가 된게 아니라고하면서
인터넷으로 수업을 듣고 시험을 보면서 학사를 취득했다고 말하더라구요.

엥?잉?엉?

어떠케 대학도 안다니고 학사를 취득하냐며
말이 되냐고 했져.
친구가 하는말이 학점은행제라는 제도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제도를 이용하여 학사를 취득하기 위한 학점만 튀득하면
학사취득이 가능하다구요.

저보고 인터넷도 안하고 사냐고 하더라구요..
조금만 검색해봐도 다 나온다고...
그러면서 자기가 수업들은곳을 소개시켜줬어여.

집에와서 무작정 들어가봤습니다.
우전 학점은행제가 먼지 검색도 해보고
학점은행제만 쳐도 무수하게 많이 쏟아져나오더라구요;;;
근데 어디를 가봐도 다들 광고성 멘트 작렬!
먼가 믿음이 안갔어요..
직접 가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듣는건데......


친구가 들었다는 카페를 들어가봤습니다.
학점을 뽀개버린다는 카페컨셉인듯...
우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답방에도 들어가보고
이렇게 백날 글만 읽는것보다 직접물어보는게 낫겠다 싶어
전화를 했습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한 남자분이 전화를 받으시더라구요.
의심하던 저는 그분의 설명에 홀릭홀릭 되어 어느새 학습설계를 하고있었고
기분은 이미 학사를 딴 기분까지 와버렸습니다;;
설명을 너무 쉽게 해주셔서 더 신뢰가 같던것같습니다.
저는 경영학사로 준비를 하기로 하고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어려운것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학점을 뽀개주는 카페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구세주같은 존재였네요^^


지금은 무사히 학사를 취득하여 대학원까지 준비하고있습니다.
편입도 권유해주셨지만 다시 대학에 가기는 제 나이도 그렇고 시간도 나지않아서 힘들꺼같더라구요.
만약 대학을 가지 못하셨거나 가고싶어도 시간이 안나는분들에게 좋을꺼같아요.
저도 친구가 소개 안시켜줬음 평생 몰랐을수도있지만
많은 분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 ^


모든분들이 학점을 뽀개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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