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ㅋ
판에 글은첨 써보네용;;;;;ㅋㅋㅋㅋㅋㅋ
저는 지금 중3여학생이구영.. 현재 저보다 3살연상인 고3이랑 연애중인....ㅋ
내년이면 워.. 원조......ㄱ.. 교제... ?!
아 일단 이런건 생략하고ㅋㅋㅋ 제가 남자가 진짜 없었는데 고3오빠를 만나게됨..ㅋㅋㅋㅋ
판에 한번도 글을써본적이음슴으로 일단 음슴체로 ㄱㄱ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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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작년 9월달쯤 주말!! 빨간날이라 그냥 친구들끼리 놀러가기로했음
저 천안사는데 야우리라고암?ㅋㅋ 천안시내라고 있음ㅋㅋㅋㅋ
암튼 거기서 놀고있었음.. 겁나 프리하게 입고;;;;
그냥 레깅스치마에 아디다스져짘ㅋㅋ
정말프리하게 렌즈끼고 쌍액(여자의자존심ㅋ)을 하고 베이스만 바르고 감ㅋㅋㅋㅋ 근데 친구들이
겁나 이쁘게 하고온거임...ㄷㄷ
내가 좀 후달렸지만 그런거 신경안쓰는 얼굴처럼 프리한여자라 뭐 그닥 상관은 없었음..ㅋ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그래서 친구들이랑 그냥 노래방가서 죽치고 놀자라는 식으로 다리아픈걸 열심히 참으며 노래방을 향해 가고있었음..
근데 제 친구중 한명이 절 툭툭건드리면서 "야 저기 저사람들 키 조타크닼ㅋㅋㅋㅋㅋ" 이러는거였음
제 이상형은 그냥 키크고저음인남자..ㅋ 못생겨도댐 왜냐? 내가 못생겼으니깐..ㅋㅋㅋㅋ
아 얘기가 딴데로 샜음.... 다시 궈궈 하겠음..ㅋ
그래서 친구가 말한곳을 뙇!! 봤는데 어떤 개 훤칠한 남자가 서있는거임..딱 보면 한 185~187은 될거같은??? 심장이 두준두준거렸음.....☞☜ 근데 그 남자 옆에있는 친구들은 좀 작아보였음;;ㅋㅋㅋ
암튼 그렇게 와우 판타스틱 톨러 하면서 쳐다보는데 그남자랑 눈이 딱 마주침
그때드는생각....
잘생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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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눈마주치고있는데 그 남자가 눈을 안피하는거임.. 뻘쭘해서 그냥 피하고 옆에 벅ㅅ 노래방 보이길래 그냥 거기로 들어갔음
노래방 들어갔는데 사람들 많으면 카운터? 옆쪽에있는 쇼파같은데서 기다리는거 아심??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만땅이라 20분정도 기다리라해서 쇼파에 앉아서 기다리고있었음
카운터에서 일하는사람도 나이 조금 있으신 아줌마? 뻘이셨고 친구들이랑도 다 튼사이라ㅋㅋㅋ 목욕탕도 같이가는사이라 그냥 쇼파에 일명 아빠다리를 하고 앉음ㅋㅋㅋ 예이상 가방으로 가리고......![]()
그때가 한창 슈스케3할때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울랄라세션 팬임...ㅋㅋㅋㅋ 완전 환장함...ㅋㅋㅋ 그래서 20분기다리는 동안 친구폰으로 (전 간지나는 투지였음..ㅋ) 울랄라세션 예선 무삭제판을 무한재생하면서 보고있었음..ㅋㅋㅋ
그렇게 앉아있는데 문열리는 소리가들리더니 그 남자무리들이 들어오는거.....
엄훠 또보내요? 하이헬로~
그때 저는 울랄라세션에 빠져서 그거보느라 아빠다리 하고있는것도 까먹음;;;;;;;; 그러다 친구가 귓속말로 "야, 다리" 이래서 흐흐흐 웃으면서 다리 내렸음ㅋㅋㅋㅋ
저는 그렇게 다리 내린체로 핸드폰만 들여다보면서 울랄라세션이부른 노래 따라부름ㅋㅋㅋ 내 미친가창력으로...ㅋㅋㅋㅋㅋㅋ 전교3학년중에서 유일하게 가창시험C의 소유자임....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렇게 핸드폰보고있는데 그 노래방에있는 티비에서 제가 딱 보고있는 슈스케 예선이 나오는거임!!!
그래서 오오오!! 하면서 고개를 위로 쭉올림ㅋㅋㅋ
그니깐 티비가 벽에 붙어있으면 그 티비 바로 아래에 쇼파가 네모모양으로 있는데 바로 밑에 제가 앉아있고 왼쪽사이드엔 친구들 오른쪽 사이드엔 남자분들 그리고 제 맞은편에 그 훤칠남이 있었음...
저는 티비를 보기 위해 그 훤칠남 옆으로 가서 앉음..ㅋㅋ
쇼파가 네모모양인데 저랑 훤칠남이 앉아있던곳은 2인용? 그리고 양사이드는 4인용 이런식이였음ㅋㅋㅋ
저는 쪽팔린거 그런거 없이 울랄라세션 나오길래 우오오!! 이러면서 들썩들썩거림...ㅋㅋㅋ
2분정도의 짧은 예선이 끝나서 가려고 딱 일어나는데 핸드폰 인형고리보면 똥그라미로 막 은색갈로 두번정도 감겨있는거 있음
그게 하도 떨어졌던거라 막 늘리고 다시 쪼이고 해서 조금 벌어져있었음.
근데 그 고리가 훤칠남이 입고있던 (흰색티에 그냥 좀 두꺼운 회색가디건 입고있었음) 가디건 올에 걸린거임;;;
그때 제가 손톱이 좀 길어서 겨우겨우 뺄수있었음;;;;;;;;;;
훤칠남은 쇼파에 걸터앉고 저는 쇼파에 무릎꿇고 일어난자세있잖아요ㅋㅋ 그자세로 앉아서 풀음ㅋㅋ 그리고 죄송함니다 하고 꾸벅숙인다음에 마침 저희시간다되서 노래방으로 기어들어감ㅋㅋㅋㅋ
그리고 친구가 시스타 니까짓게 노래를 열창하고 저는 열심히 춤을추고있을때(노래는더럽게못부르지만 꼴에 댄스부;;ㅋㅋ) 저희 방문에서 똑똑똑 소리가 나면서 문고리가 돌려진거임..!!!!
그리고 몰려들어오는 훤칠남친구들 무리!!!
저랑 친구들 너네는 누구니 표정으로 일시정지한체로 딱쳐다보고있는데 훤칠남이 뒤에 같이 서있는거...
저는 또 훤칠남이랑 아이컨텍 뿅~!
훤칠남보이길래 가디건 어떻게 된줄알고 완전 식은땀 뻘뻘이였음;;;;;;;;;;;;;
그럼 이제 다음에 다시 찾아뵐께요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톡커님들아 이어지는판 어떻게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