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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알바경험 정리(도움되길..)

알바만햇어 |2012.09.27 21:12
조회 2,889 |추천 0

안뇽

 

난 21男 이야

 

바로 본론으로 가께

 

난 알바 경험이 조금잇어

 

너희에게 공유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바래

 

----------------

 

난 고딩때부터 알바햇엇어

 

고딩땐 다들 써주질 않더라고

 

그래서 고기집을 햇엇어

 

당연히 서빙햇는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진짜 힘들더라고

 

고기집에서 불판을 닦거나 하진안앗는데

 

남들이 먹던거 치우고 쌈장이 손에 닿을때 진짜 느낌 좀 싫더라

 

근데 한달정도 하니까 그런건 쉽게 적응이 되더라고

 

학교다니면서 새벽 1시까지 햇엇는데

 

피곤햇어 학교가서 자주자고... 시급이 4200원 줫엇어 그때 최저임금이 얼만진 기억안나는데

 

최저보다 더줘서 정말 좋앗고 한달 30만정도 벌엇엇어

 

근데 내가햇던데가 좋앗엇어 밥은 잘주고 고기도 주고 정말 좋앗엇지

 

고등학교졸업하면서 여기는 그만두고------------

 

수능끈나고 알바구하잖아

 

그때 소x애라고 족발집에서 햇어

 

나여기서 하면서 진짜 많은걸 느꼇어

 

여기는 대학생들이 알바하고잇엇는데

 

형 누나들에게 정말 많은걸 배웟어

 

나진짜 많이 혼낫어 너 싸가지없다 일제대로안한다고

 

매일 뒷씨까고 그랫거든... 근데 잘해줄땐 잘해주더라고

 

여기서 내성격을 바꿀수 잇엇어

 

내가 원래 친한애들하고만 말잘하고... 별로 사교성이없엇거든

 

근데 여기가 인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

 

인사 크게크게하면서 내 성격이 좀 바뀌더라고 남들에게 잘 다가간다고나 할까?

 

사람들에게 말도 붙이게되고 사람들 많이 빠져나갔을땐 사장님몰래 음료서비스도 주고

 

말도 하면서 재밋게 지내고 단골도 생기고 팁도 처음으로 받아밧어

 

방학때 죽어라하니까 한달에 80 정도 벌더라

 

대학교 들어가면서 하는데 여기가 마감이 2시까지여서

 

너무피곤해서 여긴 그만두게되었어

 

그리고 편의점으로 갓지

 

진짜  내가 태어나서 제일 별로엿던게 편의점이야

 

여길 왜하는지 모르겟던데

 

재미없지 돈얼마 안되지 시간안가지...그래 공부하면서 돈벌꺼면 할만한데

 

알바 솔직히 돈벌면서 친구도 사귈수잇잖아

 

나 편의점 진짜 알바하기엔 아닌거같더라

 

친구가 괜찮다고해서 해밧더니 별로여서 1달하고 바로그만둿어

 

그리고서 팬도x시에서 일을 시작햇어

 

이건 학교안에 잇는 카페인데 다른일이 힘들엇던건지 이게 쉬운건진 모르겟지만

 

진짜 편하더라 하는게 음료 만들고 테이블닦고 바닥청소하고 제고정리정도?

 

재학중인 학교안에 잇어서그런지 자주가서 할인도 많이받고 좋앗어

 

시급도 최저임금줘서 좋앗거든

 

근데 그 개x끼의 매니져가 성격이 x같아서 싸우고서 그만두게 되엇어...

 

그 개x끼 진짜 온갖욕을 해도 모자른데

 

친구와서 사이즈업 무료로 해줫더니

 

이 개xx가 그거가지고 조냉머라하더라

 

화나서 내돈낸다고 햇더니 그걸 또 다른알바생한데 다 말하더라고

 

나만 찡따만들려다가 솔직히 애들도 친구오면 그랫어

 

매니져앞에선 수긍하는것처럼하면서 나한테 말해주는데

 

여튼 그 년때매 그만두고서

 

돈이 좀많이 모엿더라고

 

200정도 잇엇어 할꺼다하고

 

그래서 기타사서 배우고 당구랑 볼링도 배워밧어

 

방학때 놀러도 다 내돈으로 쓰면서 100정도 썻어

 

내가 벌어서 쓰니까 부모님 눈치도 안보여서 편하더라

 

2학기 때는 공부하려고 알바 쉬엇구

 

겨울방학때 다시 알바 시작햇어

 

이때 피시방 알바 햇엇어

 

친구들이랑 같이하는게임잇어서 게임하면서 돈도버니까 좋더라

 

근데 난원래 담배안피는데 담배냄새많이 맡으니까 머리아픈게 잇더라

 

밥도 빵이나 과자 컵라면 거기잇는거 한도내에서 매일먹어서그런지

 

살도 찌고 몸도 나빠진거같더라고...

 

방학때만하고 그만둿어

 

개강하고서 빕x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을 시작햇거든

 

근데 진짜 텃세텃세 하잖아

 

진심 심하더라....

 

아무것도 몰랏는데 일 진짜 힘들고 사람들도 힘들게하고

 

처음 1달은 텃세부려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진짜 힘들더라고

 

근데 동갑인 친구랑 친해져서 같이 얘기하면서 하고

 

여긴 알바생이 진짜 많거든 한달정도지나니까 텃세 안부리고

 

막 다가오더라고 그러면서 사람들이랑 친해졋어

 

여기가 뷔페여서 트레이 들고서 접시 비빔밥볼 컵 다 모아서 갓다놓거든

 

근데 왼손에 트레이를 받치고서 일하는데 손목 진짜 아프더라

 

근데 그건 일도아니야

 

짬치우기라고

 

애들이 트레이에 모아온 접시랑 실버 컵 이런거

 

분리하면서 접시위 음식물쓰레기 위생장갑끼고서 다 비우는데

 

진짜 쓰레기냄새 많이나고 세척기 주변이라 진짜 더워 땀 많이나고 유니폼 더러워지고...

 

진짜 힘들어 근데 시급이 3달전까진 5000 3달후 5500원으로 인상되서

 

시급이 쌔서 하는거지 진짜 힘들더라

 

난 그래도 여태 여길하고잇어

 

몇달하니까 나보다 늦게들어온 애들한테 힘든거 시키고 난좀 편한걸 할수 잇더라고

 

여긴 그리고 알바생이 진짜 많어

 

난 플로어(홀)인데 할바생만 30~40명되

 

애들이랑 일끈나고 치맥먹고 술마시고 재밋더라

 

그리고 밥머그러오면 35퍼 할인이 된다는게 가장 좋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 여러가지 해밧거든

 

근데 카페랑 패밀리레스토랑하니까

 

커피랑 스테이크에 대해서 알게되잖아

 

내가 상식이 늘엇다고 해야하나

 

여자친구 앞에서도 좀 떳떳할수 잇고 좀좋더라고

 

내가해본 것들중에서

 

진짜

 

편의점이랑 피시방은 재미드럽게 업더라(물론 공부하면서 돈벌고 겜하려면 괜찮겟지...)

 

카페는 한번정도 해보는것도 좋을것같구

 

고기집은 정 할꺼업으면해...(내가사는지역은 알바천국이나 알바몬에 잘안올라오더라...)

 

 

패밀리 레스토랑은 진짜 강추한다

 

친구들 많이 사귈수 잇고

 

일도 재미잇고 시급도 괜찮더라구

 

힘들지만 그만큼 일도 보람잇어 ㅋㅋ

 

 

 

알바구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됫으면 좋겟다~~

 

음....

 

빠이~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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