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알바녀예요
가게에서 야간알바하는 총각이랑 사귀게 되었는데
임마가 야간 제가 주간이다보니까 가게에서 같이 있는 시간이 좀 많아요
학원다니고 뭐 서로 바빠서 그 사람이 일 끝나고 제가 교대하러 오면 두세시간 같이 있다가
집에가고 모 이런 패턴이죠
음 근데 아무래도 연인이고 하다보니까 알바하면서도 연애하는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이거 손님들이 보면 좋지 않을까여?
아직까지 뭐라고 하시거나 이상하게 쳐다보시거나 하는 손님은 없는데;
저 혼자 있을때보다는 손님들이 저한테 친근하게 말 하는건 좀 줄었서요................
사실 좀 추근대는 사람도 가끔 있었는데, 옆에 남자가 있으니까 안 그러더라구요
전 편한데-_-.............이거 어쩐지 손님 없어지는건지 뭔지
아직 사장님은 사귀는거 모르시는데-_-........심상치 않은 기운은 느끼셨을거 같고
알바하라고 애들 뽑아놨더니 연애질하는거 좋게 보실 것 같지도 않고 휴
아 어쨌든 요즘 괜히 손님도 적은게 우리때문인가 싶어서 싱숭생숭 하네요
얼른 내가 알바를 떠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