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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여자가 말하는 B형

B형여자 |2012.09.30 16:09
조회 15,674 |추천 60

요즘 혈액형별 성격판이 자주 나오고 그러지 않음?

틀린것도 있고 공감가는 것도 있고 해서 정리함.

너무 악플달지 마세요통곡

 

음슴체로 쓰겠음!_!

 

 

 

 

 

1. 작고 귀여운 거 엄청 좋아한다

막 귀여운 동물 같은 거 보면 막 만지고 싶고

길 가다가 상점 같은데서 귀여운 캐릭터 같은거 보면

살까 말까 갈등 엄청 하고 어쩔 땐 확 지를 때도 있음.

그리고 막 작거나 여린 사람들 보면 정의감 불태워서 내가 지켜줘야지! 이러는 경우도 많음ㅋㅋ

 

 

 

 

2. 감정표현 서툴다

비형 보면 막 싸1가지 없고 무뚝뚝하고 그렇다는데 사실 안 그럼.

(물론 진짜 싸1가지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마음속으로는 막 엄청 기쁘고 감동받고 그래도 말로 잘 표현 못 함

그래서 친구와 싸우고도 진짜 미안해서 먼저 사과하고 싶은데 그러질 못 함.

마음속으로는 수 백번 '미안해' 라는 말을 하지만 정작 실제론 거의 한 마디도 못 한다고 보면 됨.

그래서 B형은 먼저 사과해주고 다가와주고 그런 사람과 상성이 잘 맞음.

계속 삐져있으면 B형은 미안해서 사과하고 싶은데 못 하겠어서

'맘대로 해라' 이러고 완전히 틀어지는 경우도 있음.

 

 

 

 

3. 친해지면 엄청 잘 해준다

처음에는 좀 무뚝뚝해도 일단 친해지면 성격 180도로 확 바뀌기도 함

정말 내 사람이다 내 친구다 생각하면 밑도 끝도 없이 잘 해주고 퍼주기도 함

그래서 상처받기도 하고 손해보기도 하고 그럼.

 

 

 

 

4. 규칙, 규제, 속박 이런 말들을 싫어한다

B형의 생활모토는 거의 '프리덤' 임. 자유! 자유! 자유!

A형이 일을 정말 놀라울 정도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한다고 하면

B형은 그 옆에서 '헐 신이냐' 이럴 정도로 혀를 내두름.

무엇을 해도 대충대충.

하지만 일단 자기에게 중요하게 요하는 일 같은것은 꼼꼼하게 하는 편임.

 

 

 

 

5. 칭찬을 좋아한다.

안 그렇게 생겼지만 은근 칭찬 좋아함.

칭찬을 싫어하는 혈액형은 없겠지만 그 중에서도 칭찬을 좋아하는 혈액형을 꼽는다면 B형임.

낯선사람에게 칭찬을 받으면 내색은 못 하지만 되게 좋아하고 그 일에 좀 더 집중함.

친한 사람에게 칭찬을 받으면 '아~ 짜식, 이 누님(형님)이 쫌!' 이런식으로 유쾌하게 대답함.

(위에 반응을 보이면 칭찬 받아서 기분 좋다는 거임.)

 

 

 

 

6. 특이하다 싶을 정도로 두드러짐.

B형은 AB형 못지 않게 독특함. 그리고 자신의 발언을 당당히 하는 편임.

(특히 익숙한 사람들이 곁에 많을 때)

아이디어가 많지만 은근 귀찮아 해서 실행을 못 하는 경우가 다반사임.

남들이 옆에서 다 돈까스를 먹을 때 저 혼자 우동을 먹기도 함.

그만큼 주위 시선보다 자신을 위한 일을 많이 함.

남들의 시선이 어떻든 자기가 끌리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함. 거리낌없이ㅋㅋ.

 

 

 

 

7. 존재감이 아주 넘치거나,

혹은 거의 없거나 둘 중 하나.

존재감이 엄청 많아서 반은 물론 다른 반까지 활보하고 다니는 B형이 있는가 하면,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B형도 있음.

(물론 그런 B형도 일단 팀 활동에서는 대체로 열혈적임.)

활발한 B형은 참견도 하고 조언도 해주고 하면서 친구들을 엄청 끌어모으지만

어떤 B형은 정말 친한 친구 2~3명과 함께 하는 편임.

 

 

 

 

8. 주변일에 무관심하다.

누가 어쨌고 저쨌고 이렇게 하는 말에 대체적으로 무관심함.

앞에서 직접 말해줘도 한 귀로 듣고 흘리는 경우도 많음.

한 마디로 '아 걔들이 어쨌든 내가 무슨 상관이야. 걔들 일은 걔들일이지..'

이런 경우가 많다는 거임.

하지만 자기가 관심있는 일에는 아주 대단할 정도로 경청(...)함.ㅋㅋㅋㅋ

좋아하는 애 라던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던가 이런 면에서는 귓구멍을 한 10배는 열어놓고 들음.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냄. 여기 맛집이 맛있다던가. 이런거.

 

 

 

 

9. 드라마 보다 배우

요즘 드라마 재밌는 거 엄청 많지 않음? B형은 드라마 스토리를 궁금해하기도 하지만

그건 엄청 흥미가 당기는 스토리거나 독특하거나 뒤가 엄청 궁금하지 않는 이상 그러지 않음.

대부분 배우,에 관심이 많음. 아 저 OO 배우 진짜 예쁘다, 잘 생겼다. 아 성격 너무 귀여워~ 막 이럼.

한 마디로 전체 적인 것 보다 자신이 관심 가진 것들에 집중한다는 거임.

 

 

 

 

10. 감정이 들쑥날쑥

B형은 감정이 참 들쑥날쑥 함. 한 마디로 변덕이 심하다는 거임. 감정표현도 강함.

친하지 않아서 말을 못하겠다면 표정으로라도 기쁘거나 슬프거나 화가 났다는 것을 표현함.

제스쳐도 크고, 목소리도 크고, 표현도 큼. 심지어 웃는것조차 호탕하게? 크게 웃음.

 

 

 

 

11. 인내심은....

B형이 참을성 없고 인내심이 없다고들 하는데 그건 잘 보면 똑같거나 고정된 일에 그런 거임.

한 곳에서 한 가지 일을 계~~~속 반복하는 것을 싫어함. 길게 장황하게 말하는 것도 싫어함.

그래서~ 어쨌는데~ 그렇고 저렇고~ 이렇게 다 말하고 나면

B형은 안 듣거나 딴짓하다가 그래서 요점이 뭔데? 이런식으로 자주 말함.

그리고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는 걸 싫어함.

그래서 엄마 잔소리나 할머니들의 신세한탄을 싫어하는 거임.ㅋㅋ

B형에게 잘 기억하게 말해주고 전달 해 주려면 약간의 제스쳐나 유머도 섞어가며 한 번에 딱! 강하게 말해야함. 아니면 공감이 갈 수 있게끔 사례를 들어 말해주거나 그래야지 딱딱하게 말하면 잘 기억 못 함.

 

 

 

 

12. 흥미나 관심거리가 있는 곳에 B형이 있다!

B형은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거면 정말 다른 이들보다 훨씬 더 잘함.

한 마디로 끝까지 물고 늘어짐. (그러다가 흥미가 사라지면 쉽게 싫증냄.)

하지만 흥미가 없으면 정말 죽어라 안함. 억지로 시키면 진짜 싫어함. 적으로 보임.ㅋㅋ

그 예로 과목을 들어보자면 좋아하는 과목은 성적이나 수행편차가 크지 않음.

하지만 싫어하는 과목은 아주 개판임ㅋㅋ 들쑥날쑥 연어가 헤엄치듯이 그럼.

수학 같은 경우에도 만약 함수를 좋아하는데 함수가 시험범위면 그 시험은....잘 봄.

하지만 함수를 싫어하는데 시험범위가 그러면......ㅋ.........더 이상은 말하지 않겠음.

 

 

 

 

13. 축제, 파티를 좋아함.

이건 진~~~짜 좋아함. 서프라이즈라던가 파티, 축제, 페스티발 이런 말도 좋아하도

실제로 경험하는 것도 좋아함. B형 자체가 신나는 것, 즐기는 것을 좋아함.

그래서 학교 같이 딱딱하고 주입식적인 곳을 좋아하지 않아서 마음을 잘 붙이려 하지 않음.

B형이 학교에 온다는 이유는 단순함. 친구와 놀거나 먹기 위해서,

혹은 흥미나 관심거리가 있어서(아주 적은 확률이지만 그게 공부일때도 있음....;;;ㅋㅋㅋ)그럼.

에너지가 넘쳐서 파티 같은 데 가면 정말 .....물 만난 고기 같음.

 

 

 

 

14. 한 번에 확! 하는 혈액형.

방청소나 목욕하는 것도 날 잡아서 한번에 확 하는 편임. 그 이전에 B형의 방은 아주.....ㅋㅋㅋㅋㅋ

돼지우리? 쓰레기장을 방불케함. 하지만 일단 청소를 시작하면 깨끗함. 물론 그게 오래가진 않음;;

색연필로 색칠할 때도 A형이 한 개 쓰고 다시 케이스에 넣어놓고 또 다른 거 꺼내놓고 그런다면

 B형은 이것 저것 꺼내놓고 쓰는 타입임.

그러다가 문득 주변이 지저분하다는 걸 깨달을 때나 작품이 다 완성 되어서야 정리함.

 

 

 

 

15.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

B형은 소심한 것을 뭐라 하진 않음. (물론 너무 답답하게 굴면 폭발할 때도 있긴 하지만....)

하지만 우유부단한 것은 진~~~~짜 싫어함. 자기 주장이나 의견없는 사람을 아주 증오하다싶이 함.

호전적이여서 싸우면 싸웠지 '어 니가 하고 싶은대로 해' 이런 말은 싫어함.

한 두번이면 나를 배려하나? 싶어서 감동받거나 그러지만 매번 그러면 쉽게 질려함.

 

 

 

 

16. 자기 주장이나 고집이 세다.

앞서 말했듯 B형은 자기 주장이나 고집이 센 편임. 무언가 상식을 이야기 할 때 이게 맞아. 이런 식으로 말을 함. 하지만 자신이 틀렸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면 쉽게 인정하는 편임. 그래서 쿨하다는 소리도 가끔, 종종 들음. 제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말빨이 약한 B형이지만(여자들 말로 싸울 때 B형이 자주 버벅임. 머릿속에 있는 것을 다 꺼내고 싶은데 정리가 안 되서..) 참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잘 말함.

(그래서 똑 부러진단 소리도 들음;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관심을 가진 것을 얻을 때나 뭐 그럴 때임....)

 

 

 

 

17. 먹는 거 엄청 좋아한다.

B형은 진짜 먹는 거 좋아함. 먹는 것에 대한 욕구가 강함. 한 마디로 식탐이 쎔.

하지만 똑 같은 걸 계속 먹는 것은 싫어함. 항상 다양한 것을 먹고 싶어함.

(혈관고 인용)

백문이 불여일견이라서ㅋㅋ 인용함. 암튼 저럼. 저렇게 하다가

좀 질린다 싶으면 딸기우유를 수욜에 먹는 등 바꾸기도 함.

그래서 B형은 학교급식을 좋아함. 이유는 맛있는 점도 있겠지만 다양해서임.

(도시락 같은 경우는 귀찮아서 못 하지만 만든다면 다양한 반찬을 넣으려 애씀..ㅋㅋ)

획일화 된 것을 매우 싫어하고 다양한 것을 매우 좋아함.

 

 

 

 

18. 바람둥이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B형은 참 바람둥이 처럼 보일거임. 특히 남자.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제가 지켜줘야겠다.

아니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싶으면 그 사람에게만 마음 쏟음.

지나가다가 이성을 보고 또 애인은 옆에서 그걸 질투하기도 하지만 너무 바가지 긁지는 말아주길,

눈으로 사람들을 보는 건 예쁘다거나 스타일이 좋다거나 해서 그런거지 마음이 가서 그런건 아님.

만약 진짜 좋아하는 사이라면 그 한 사람에게만 마음 쏟음.

여자 같은 경우는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하지만 일단 한 번 진짜로 진지하게 사랑을 시작하면

그 사람에게만 올인임. 그렇지 않더라도 바람피우는 것을 경멸하거나 대체로 부정적인 편임.

 

 

 

 

19. 감수성 많고 눈물 많다.

B형 하면 막 철벽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슬프거나 감동적인 소설, 영화, 이야기 등에 눈물이 많음.

감수성도 많아서 가을에 자주 센치해짐ㅋㅋ.

 

 

 

 

 

20. 모험을 좋아한다.

활동적이니만큼 모험도 좋아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등 이런 것을 매우 좋아함.

새로운 길을 가보기도 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하기도 하고 작더라도 새롭게 해 보는 일을 좋아함.

그래서 일상에선 할 수 없는 것들에 흥미를 엄청 느끼고, 자신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보는 스타일임

(실제로 글쓴이도 TV에서 아드레날린 이라는 프로그램이 재방송 되는데

'블롭점프?' 란 것을 보고 굉장히 흥미있어 했음. 기회가 있다면 해보고 싶음 통곡)

 

 

 

 

 

대충 B형이라는 혈액형에 대해 주절주절 했는데 공감할진 모르겠음..

적어도 우리 자매(둘 다 B형임.)는 이럼ㅋㅋ

다른 B형들 어떨지 모르겠지만 너무 악플은 달지 마시길통곡

의외로 B형(글쓴이ㅋㅋ)이 여려서 상처 많이 받음.

그럼 모두 좋은 추석 보내삼안녕

이어지는 판 (총 1개)

  1. 1회 B형여자가 말하는 B형
1 / 1
추천수6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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