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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 여자분들 제발 조언좀 부탁해요!

32세남 |2012.10.02 23:19
조회 466 |추천 1

하아 안녕하세요.

매번 읽기만 하다 태어나 처음으로 판 에다가 글을 써보는

32세 초식남입니다...

 

30세이전 철없는 연애를 많이 해보았고 여자 심경은 한번 생각해본적이 없기에

 

30세 이후 첫 연애감정이 생긴 지금... 상대방 여자 심경이 너무나 궁금한데요...

 

우선 상대방 여자 프로필 입니다.

 

나이 41세. 미혼 . AB형 . 미용실 . 155cm이하 .이정도 입니다.

 

아직 본명도 모릅니다. 물론 물어보지 않은 거긴 하지만...

 

정확한 판정을 위해 있었던 모든일들을 다큐멘터리 처럼 쓸것이기 때문에 재미는 없더라도

 

부디 끝까지 읽으시고 힌트좀 주십시오 ㅠ

 

-발단 -

 

그녀를 동호회 에서 만났습니다.

 

사실 그 이전 동호회 검색 중 동호회 사진을 보다가 그녀를 보고

 

앗 예쁘다. 이 동호회다! 하고 가입했습니다.

 

주 1회 활동의 동호회였는데요...

 

5주쯤 지나 활동후 뒷풀이 모임에서 처음 얘기할 기회가 생겼었어요.

 

그녀의 친한 언니(44세)분께서 우연히 저 옆에 앉게 되고 그녀는 그 언니 앞에 앉게됨.

 

그 언니분께서  저보고 잘생겼다(ㅈㅅ;;) 하면서

 

얘기를 했고. 부끄러웠던 전 말도 제대로 못하였지만 그 언니 덕분에

 

맨날 부럽게 쳐다봤던 그녀 패거리의 뒷풀이 2차 모임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얘기했었죠.

 

-아 동호회 찾다가 누나 사진 보고 가입하게되었다고....

 

누나는 나이가 몇살이에요? ......41살.............(진짜 35쯤으로 봤었거든요...)

 

결혼은 하셨어요? 미혼.....(그나마 좀 낫군;;;) -

 

가벼운 제 고백이 그리 기분나쁜거 같지 않아 보여서 ....

 

저도 기분이 좋았고 술을 한잔 두잔.....주량을 넘어서 . . . . . . . .

.

.

이윽고 술자리가 끝났고 집가는 방향은 기적적이게도 10여명중 그녀와 저만이

 

같은 방향이었고 .... 데려다 준다는 명목하에 가다가

 

3 차로 노래방을 가게되었고 ....

 

거기선 기억을 @ @ @ @ @

 

한가지 기억나는건 제가 뽀뽀를 했어요. (저 -> 그녀)

 

.

.

발단 끝.

 

그렇게 다음 날이 되었고 ,

 

기억안나는 조각들을 맞추다 보니....

 

노래방에서 체크카드를 분실하여 현금이 3만원 밖에 없었기에

 

그녀가 계산을 했고 - _-;;

 

나와서 막 제가 억지로 가방을 들어준다고 하였고. (평소에 여친가방 절대안들어줌!)

 

그러다 그녀의 신발가방을 제가 가지고 집에 오게 되었는데 ...

 

제 옷가방과 그녀의 신발 가방을 잃어버리게 되었죠.

 

 

다음 주 동호회모임날.

 

그 누나를 만나게 되었고. 그 누나는 괜찮다고 했지만,

 

신발 값을 신발 판매자분께 선불로 드렸고 누나에게 신발을 골라서 주문해라고만 대화 했고

 

특별한 일이 없었습니다. 아 굳이 특별한 일이라면 번호를 땄네요. . .

 

그 외엔 아무말도 없이 헤어졌어요.

 

 

그리고 지난 주,

 

그녀가 신발 변상에 대한 보답인지 ,

 

머리 두피관리하는 크림을 가져다 주시네요.(제가 머리에 왁스를 바르는관계로)

 

사용법등을 설명해주셨고 , 오 할렐루야. 기분정말 좋았습니다.

 

 

뒷풀이-

 

그녀의 옆자리가 비기만을 눈치보고 있다가 자리가 나지않아 아쉬운 딴에

 

그녀의 맞은편 (그녀의 친한언니 저에게 잘생겼다 해주었던 그 언니 옆자리)

 

로 앉았고 별 말없이 호응만 해주고 앉아있다가 . . . .

 

2차를 저 ,그녀,그녀의 친한언니,그녀와 그녀의 친한언니둘다 친한 형님.

 

이렇게 4명 그녀의 패거리 전부가 아닌

 

단 4명이서 2차를 노래방으로 가게되었고 ,

 

젊은피였던 저는 나가수에 나간 가수의 심정으로 정말 목터지도록 불렀고

 

그녀의 신청곡도 한곡 불렀습니다.

 

술취한 전적이 있었기에 안취하려고 정신 바짝차리고 있었구요.

 

실수는 없었습니다.

 

3차 돼지국밥을 간단히 먹고

 

집까지 얌전히 데려다 준뒤 (접때는 집앞까지 절대 못오게 했는데 이번에는 집 앞. 까지 데려다줬습니다.)

 

그녀의 한마디 추석때 영화나 한편보자.

 

헉!!!!!!!!!!!

 

 

어제 -

 

추석때 영화보기로 한것 어제 봤습니다.

 

11시 30분까지 보기로 했는데 11시20분에 연락하여 12시 까지로 늦췄습니다.

 

12시 10분에 도착했어요 ㅠㅠ

 

다행히 화난거 같진 않았는데 ......AB다보니 확실하진 않네요.

 

영화를 보고 밥을 먹고 간단한 대화 . . .

 

대화 주제가 생각이 안나 참 미추어버리겠더라고요.....

 

잘 모르니 어떤 주제를 좋아하는지도 잘모르겠고....

 

동호회얘기에 관한것 좀 하다가 커피 한잔 하기로 하고 나왔고

 

그녀는 7시에 약속이 있었고

 

커피마시기로 하고 나온시간이 약 4시쯤.....

 

그렇게 커피샾을 찾다가 가는 곳곳마다 사람이 많아(제가 시끄러운것을 너무싫어하다보니;;;)

 

그냥 집에가자 했습니다. (누나 집은 5분거리)

 

-누나 좀 쉬었다가 약속가세요. 감기도 걸려 몸도 안좋은데 이래저래 끌고 다녀 죄송해요 ㅠ-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 뒤 카톡좀 하다

 

누나가 카톡으로

 

-피곤할건데 잠도 많이 못자고 놀아줘서 고맙다고 하였고 -

 

제가

-괜찮다고 ,설마 누나보다 잠이 좋겠냐 .-

 

이딴 싸구려 멘트를 날렸고

 

누나 : 주차비 많이 나와 미안하니 담에 영화 보여줄게. 새 영화 나옴 콜!

         동호회 모임 에서 보자. 토요일날 동호회 축제있는거 알제?

 

나 : 네, 영화 또 봐요. 동호회모임때 보아요. 축제때도 보아요.

 

한 뒤 연락이 없습니다.

 

원래 시시콜콜한 얘기는 안했으니까 이해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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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쓰는 재주가 없다보니 참 재미도 없고 ㅠ 그냥 다큐멘터리인데 .

 

있었던일은 다 기억하기에 다쓴거 같네요.

 

이 누나 완전 AB형인것이 옷을 참 센스있지만 특이하게입어요 남들은 잘안입는.

 

작은키(155이하)를 참 잘커버해요. 얼굴도 작으니 가능한거겠지만.

 

 

판에 있는 AB형 여자에 관한거 참 많이 읽었는데...........

 

제 상황이 파악이 안되네요......

 

저 지금 가능성있는 진행중인가요? 아님 아는 동생으로의 진행중인가요?

 

제발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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