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로 들어가다가 못들어가서 그냥 되돌아 나가야 겠다고 뒤로 나오고 있는데 딱 멈췄다. 어디서?
죽치고 앉아 있는 사람들 앞에서. 안쪽에 있던 사람들이 안되겠다 싶어서 다 돌아 나가려고 하다가 그 죽치고 앉아 있던 사람들 있는 곳에서 다 멈춰서는 현상이 발생했다. 나도 다시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그 앉아있는 사람들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그 경계선에 딱 서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앉아 있는 사람들 중에 뒷쪽에 지 여자친구랑 앉아 있던 그 병신 새끼가 '아저씨''아저씨' 부르더니 오히려 나보고 앉으란다. 지가 피해주고 있는건 생각하지도 못하고 병신이. 그때 싸이 공연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시작하면 그때 다일어선다 해도 싸이가 완전 보이지도 않는 자리에 죽치고 앉아서 지들이 지나가는사람 방해주고 있는 지도 모르고 오히려 앉으라고 소치치더라 병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