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저는 한살차이로 20살에 만나서 6년연애끝에 결혼햇습니다
결혼하고 2년후에 친정엄마가 돌아가시고 곧 아버지도 돌아가셧죠..
외동딸인저는 정말 남편외엔 혼자엿습니다
살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울기도많이울고 애도 아들하나로 더이상 형편때문에
낳지않고 살앗습니다.
이제 아들이 고2가됫네요
지금도 넉넉치않아서 겨우전셋방에 살고잇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외도하는걸알앗습니다
남편의외도녀는 같은동네살면서 집앞술집에서 혼자술을 마시고잇다가
남편과합석하면서 알게됫다네요..
그여자의남편은 군인으로 지방에잇어서 집에 어쩌다 한번씩온답니다
애들을 재워놓고 남편과 그여자는 외박하기 일쑤이고
여행도가고...첨에 남편은 일땜에 못들어온다해서 그런줄만알고잇엇습니다
의심은 가지만 평소 순진햇던 남편이기에 믿고 잇엇습니다
시아주버님이 먼저 알아서 저보고 귀뜸을 해줫습니다
첨에 아주버님이 나에게 알려준것은 내가 알게되서 난리나면 남편이 정리할줄알앗답니다
당연 첨엔 안만나겟다고하죠,,하지만 곧 그게 거짓말인줄알게됫고
나중에는 여자랑 술마시고 같이잇다가 새벽에 들어와서는 좀잇다가 일나간다고 나갑니다
잠도안자구요,,,여자가 모텔방에서 기다리고잇엇는가봅니다
제가 못나가게하니 억지로 나갓습니다 담날아침에 직장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당연 일은 안나왓구요..
끝내 아들도 아빠의일을 알게됫고 각서까지쓰며 안만나겟다고햇습니다
하지만 며칠뒤에 또 새벽에 나갑니다..그여자는 남편이 집에없으니 애들 잠잘때 나와서는 외박을 밥먹듯합니다
저희부부는 별거를 하기로하고 법원에 이혼접수를햇습니다
숙려기간이라고해서 3개월을 기다려야하더군요..
남편일이 제가 사업자로 되어잇어서 급료는 제통장으로 입금되고잇엇습니다
그중에 일부를 생활비로 남편에게주고 저는 남은것으로 빚도 갚아가면서 아들하고 생활햇습니다
그냥이혼하기에 너무 억울해서 그여자의 전화번호와 집을 힘들게알아냇습니다
찾아가서 난리도 쳤죠,,,저를 도와줄사람들이없기에 친구들과 함께갓습니다
그리고 내버려뒀습니다 이혼하자고 결심햇죠 3개월후에 법원가는날이 다가오자
시숙들이 차례로 날찾아와서 한번만 더 기회주면안되겟냐고,,,아들을봐서라도 한번만
믿어보자고,,,그리고 하루전날 다모여서 남편이 각서도 쓰고 다시는 안만난다고 다짐햇습니다
집에들어와서는 며칠안되서 또 외박하고 집에 일찍귀가한다고하구선 또 늦고합니다
맘을비우고 냅둬보자 결심하면서 여러경로로 내연녀의 생각을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그여자는 지금 남편을 안만난다고합니다,,집까지찾아내고하니 겁도낫겟죠..
남편이 자꾸 미련이잇어서 술마시고 전화하고한다고 스토커라고합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술마시고 자주늦게오고 어디서 마셧는지 확인도안됩니다
이러니 남편도 그여자말도 다 못믿고 저만 힘듭니다
오늘도 조금전에 술마시고 들어오네요..
혼자서 마셧답니다...
너무믿고 살앗기에 이렇게 실망감이 크고 힘든것같습니다
저도 남편이 그러던말던 무시하고 살고싶은데 늦게들어오고 의심스러우면 견디지못하겟습니다
다시들어와서 잘하겟다고햇던남편이 계속 이러니 이혼날짜를 놓친게 너무후회되기도하고
이혼한뒤에일들도 두렵기도하고 ...정말 어떡해야할지모르겟습니다..계속 이렇게 의심하면서 살아야하는지,,
비슷한경험을 하신분들에게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어떡해야 이시간들을 헤쳐나갈수잇을른지,,,도움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