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1살 어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 여자 친구는 저랑 사기면서 알바하는 데서 다른남자랑 바람을 폈네요
몇달전일입니다..
저는 지금 자격증 공부하고있는 학생이에요..
저도 인정해요 저에겐 소중한 여자친구였지만
남자친구 노릇을 한번도 해준적이 없었습니다
자주 만날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있어도 외롭다면서 항상 투덜댔었죠..
그날도 시험 준비로 인해 공부를 하는 도중 이였고
여자친구는 알바하고 있었어요.
야간 근무여서 24시에 알바가 끝나는 날이 였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죠..
회식이 있어서 오늘 집에 늦게 들어갈가 같다고..
요 몇일전에 3일인가? 그 때쯤에도 회식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 회식 끝날때까지 잠도자지 못하고 여자친구를 기다렸습니다..
새벽 2시가 되었을까요? 저는 너무 걱정이되서 여자친구에게 연락을하게되었죠...
아직 회식 안끝났어???
이제 곧 끝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잠시 후 엄마가 데리로 와서 지금 집에 도착해서 씻고 잔다고....
하늘에 뜻인걸까요??? 저는 잠 자기전에 여자친구 목소리 듣고 자려고 다시 연락을했습니다...
그런데 왠일일까요....
여자친구는 집이 아니였습니다....
가방에서 띵굴고 있던 핸드폰이 여자친구도 모르는 사이에 전화가 받아져버린겁니다....
역시나 ....그 새벽에 다른 남자와 있더군요...
핸드폰을 들고 있던 제 손이 떨리기 시작하더군요...
집에들어가기싫다는둥 이런얘기까지
다 들어버렸습니다.
30분동안 얘기를 듣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눈치를 챘는지
끊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고는 다시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옵니다...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잇냐고 얘기했더니
미안하다고 합니다 남자 바꿔라고 해도 바꿔주지 않고요
그래서 저는 너무 화가났지만
택시를 타고 제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차비가 없다네요 ㅎㅎ
그래서 오빠가 내줄테니 일단 오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왔고 참...어이가 없더군요
오빠가 외롭게해서 다른 남자를 잠깐 만난거고 호기심이라고요..
하지만 저랑 걔 둘다 좋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헤어지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
(나중에 안사실 걔 남자에는 제 전화 받고 그때 집에 들어간지 알고있고 ㅎㅎ)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저는 서울로 올라 가기로 결정합니다.
그런데 여자친가 붙잡더군요..
울면서 붙잡아서 어쩔 수 없이 육개월동안 공부하기로 했던 마음은 접고
한달동안만 공부하기로 약속하고 서울로 갑니다
근데 알고봤더니 서울올라간 한달동안 계속 그 남자랑 연락하고 만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개강후에 나중에 여자친구 핸드폰을 보고 그남자와의 관계를 알게 되었죠
그남자는 이제까지 여자구와의 관계를 다 말해 주더라고요
여자친구한테도 물어보니까 그동안 저한테 숨겨왔던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미안해합니다
친구들한테 여자친구 애기를 해봐도 한번 그런애들은 또 그런다면서 헤어지라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헤어질려고 생각도 해보고 잠시동안 헤어져봤지만
그래도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래서 아직까지 못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달이 지난 지금 여자친구도 많이 후회를 하고
핸드폰에 있던 남자번호도 다 지우고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 저랑 사귀는 티를 내기 시작햇어요..
사실 그전에는 저를 숨기는 듯 해보였고, 사귀는 티 하나도 안냈었거든요..
아무튼 지금 잘 사귀고 있어요 여자친구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런데도 전 요즘도 너무 화가나서 잠이오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있을때도 저도 모르게 갑자기 여자친구에게 욕하고 화내게 되더라고요..
여자친구도 많이 힘들어하네요 .. 울면서 후회하구요..
여자친구는 또 여자친구대로 힘들어하고 있어요..
의처증 같다는 소리까지 들을정도로 집착했으니까요..
저도 잘못한거 알지만 가만히 있으면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어요
거짓말 했던 여자친구가 너무 밉고 그 새끼를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진짜
여자친구는 예전보다 저한테 훨씬 잘해줍니다
헤어져보니 오빠의 소중함을 알게됐다면서..그런데 이런소리도 다 거짓말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너무 많이 사랑하는데 헤어지진 못하겠고,..믿음이 중요ㅕ한것 같은데
여자친구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어요 지금은..
여자친구랑 잠시만 떨어져있어도 딴남자랑 있는 것 같고 여자친구를 의심하게 되네요
정신병에라도 걸린걸까요
이런 여자 다시 만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