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것도 없고 심심해서 8탄 쓰려구요..............예..
저 잉여..잉여잉여..
오늘은 오빠한테 전화두 안오네요ㅋ
ㅋ어제는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면회오라고그래서
도시락 싸들구 면회가기로 햇어요히히
염장 그만 지르구 8탄 시작할게요!
스탓뚜!!!!!!
미키: 아니 그게 아니라..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나: 응? 뭐가 미안하다는거야? 뭔일있어?
미키: 왜 말 안했어..
이 말을 하면서 오빠가 울먹울먹 거림..
그때 까지만 해도 난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몰랐음..
나: 뭔소리하는거야? 나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어지러워? 취했어??
미키: 어릴 때 안 좋은 일 당한거 왜 말 안했어..
그때서야 '아... 아빠가 말했나보네'
라고 생각함..
어릴 때 안 좋은 일이 뭐냐면
중 1땐가 중 2때. 친구랑 9시? 까지 놀다가 좀
어두울 때 집에 간적이 있음
근데 집에 갈려면 골목길 같은 곳을 지나쳐야 하는데
차도 안다니고 사람도 없고 나무만 무성히 많음
근데 집도 빨리가고싶고 춥고 그래서 그냥
빠른길 이니까 골목길로 가고있었음
근데 저 앞에 무슨 택배원? 같은 사람이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거야? 그래서 그냥 배달하나보다 이 생각을함
근데 갑자기 그 아저씨가 말을 걸더니
개새: 저기 학생 xx동이 어디야?
이렇게 물어보는거 .. 글서 그때까지도 아무생각없이
오른쪽으로 가시면 된다고 그러니까 골목길 바깥쪽으로
나가시면 바로 있다고 말해줌
근데 나는 집을 가야하니까 왼쪽. 즉, 골목길 안쪽으로
들어가야 햇음
그리고 나는 골목길 계속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사람
소리가 들림?
봤더니 그 아저씨야. 그래서 뭐지???????? 이렇게 생각하고
나는 그냥 내 갈 길 갔음
근데 그 아저씨가 겁나 빨리 걸어서 내 앞으로 추월 하는거?
글떠니 내 앞 한 10미터? 앞에 가서 쪼그리고 앉더라?
그때도 불길한 생각은 하나도 안듬..
나는 또 내 갈길 감
걷다보니까 내가 앞에 그 아저씨가 뒤에 있는 상황이 된거야
근데 그 아저씨가 갑자기 뒤에서 입을 막더니 다른 골목길로
질질 끌고 가더라 무서워서 소리도 못지르겠어서 그냥 계속
운거같음 계속 계속
그리고 성폭행 당했었어 중 2때
지금 되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거 처럼 보여도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몸도 떨리고 지금까지도
길 물어보는사람만 보면 겁부터 먹고
그 일 당하고 얼마 안되서는 엄마 아빠 친척들까지
그 사람으로 보이더라
오빠가 아파하고 속상해할까봐 난 그 얘기 끝까지 안할려고했는데
아빠가 말했나보더라고..
다시 돌아와서
나: 아 그거? ...아무것도아니야~
미키:자꾸 거짓말 할래? 오빠 눈 봐봐
듣고 오빠눈을 보는데 오빠눈이 쫌 작고
쌍꺼풀도 없고 쫌 찢어진 눈임 매서워 보이는 눈
근데 눈물이 그렁그렁 한거..
그거 보고 그때 일 생각나서 오빠 앞에서 너무 운거같음
나: 사실 아직도 나 많이 힘들고 그때 일 생각하면
내 자신이 더러워 그래서 오빠한테도
몇번 말할까 고민했는데
말하고나면 오빠가 무슨 말을 할지 안아줄지 떠나버릴지
그게 너무 무서워서 말 못했어 미안해
라고 말함
그랬더니 오빠가
미키: 내가 널 왜떠나 그런 일 있었으면
오빠한테 미리 말했어야지 너 저번에 오빠랑
잤을 때 떤것도 그때 떠올라서 떨었던 거네
근데 왜 말 안했어 오빠 더 미안하게..
나: 정말 솔직하게 말해도돼?
미키: 응 말해줘
나: 사실 그 때 생각나서 떨었던거 맞아
근데 오빠 난 있지 오빠가 너무 좋아
그래서 진짜 남들이 흔히 말하는 관계 맺는거나
스킨쉽하는거 무섭긴 해 자꾸 생각나서
근데 난 오빠면 괜찮아 정말 괜찮아
미안해하지말고 속상해하지마
정말 진심으로 말함 그랫더니 오빠가
미키: 미안해 고마워 아버님이 너 지켜주래
상처 많은 애라고 나 좋은놈 같다고
너랑 이쁘게 만나보래 사랑해 미니야
나: 나도 많이 많이 좋아해 오빠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줫음.. 꼭~ 안아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앞..ㅏ... 9탄은 쫌있다.....
추천꾹! 댓글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