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테고리를 모르고 벗어난것같네요, 묻고 답하기로 갔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핸드폰 업계 종사자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 시피, 핸드폰을 판매하는 사람은, 나쁜사람. 사기꾼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이것을 따지려고 하는 건 전혀 아닙니다.
다만 지금 고객님이 전화가 와서 황당해서 글을 적습니다.
저는 입사한지 3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저는 인터넷과 친구들이 많이들 핸드폰에 욕하기에, 그리고 오는 손님들도 가족같이 생각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드릴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합니다. 저희는 판매점이 아니기에, 마진을 많이 안남겨도 되서, 최소 2만원정도만 남기고 아낌없이 퍼부어줍니다.(이건 모든 대리점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제 판매 방식입니다.)
근대 방금 전 전화통화한 고객이 , 6개월전에 핸드폰을 사가셨던 분이랍니다.
제가 판매한 것도 아니고, 다른 판매자가 판매했던 개통건이였습니다.
갑자기 고객님 아들이 삼성AS센터에 갔다왓는데, 수리비를 13만원이나 달라고한다.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 라고 무진장 따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것때문에 그렇게 수리비가 많이 나오느냐 라고 여쭤보았고, 고객님은 액정이 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떨어트리셨나요?라고 다시 여쭤봤고, 고객님은 당연히 세상에 핸드폰을 안떨어트리는 사람이 어딨느냐, 자기 아들이 중학생인데, 떨어트리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서 산지 1년도 안됬는데 왜 무상수리가 안되느냐? 라고 게속 언성을 높이셨습니다.
혹시 보험을 들으셨는지 확인도 해봤지만 보험도 안드셨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이건 통신사에서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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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통신사에서 해줘야하는건가요?
그래서 저는 통신사는 통신과 관련된 업무를 보고, 대처해 드릴수 있다 그리고 구매한지 14일 이내 기기적 문제가 생긴다면 기기교환이 가능하지, 따로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떨어트리는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근대 그게 어느 정도 강도에서 떨어졌는지, 떨어진 횟수가 빈번한지 그건 AS센터가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AS센터의 횡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근대 이문제로 판매한 대리점에서 당연히 해줘야하는게 아니냐 라고 물으신다면 정말 뭐라고 답변할 수 없습니다.
저도 핸드폰을 사용하고, 통신사 고객입장에서, 비싼 핸드폰을 애지중지하면서 사용하지만 떨어트린적도 많습니다. 저도 액정이 나가서 AS를 받았습니다. 근대 저는 그때도 제 잘못이니까 아무거리낌없이 AS를 받았습니다.
제 생각은 고객 부주의로 핸드폰이 고장났을 경우 그건 고객이 부담해야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AS는 센터에서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S갈 시간이 없다면 대리점에 부탁하여 대행 AS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생각을 안해봤습니다.
혹시 판에 있는 분들은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궁굼하네요.
※그리고 핸드폰 종사자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먹고 살자고 하는것입니다. 그래도 필요할땐 도와도 드리잖아요..
나쁘게 생각하시는 분들한테 무조건 적으로 생각을 바꾸라고는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싸게 드리고 싶지만 단가가 그렇게 안나오고, 저희도 월세내가면서 직원들 월급주고, 많이 팔아야하고 마진도 남겨야 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싶지만 여자들이 싫어하는 직업순위중 상위에 있어 쉽게 말도 못붙힙니다.
저도 어서 빨리 돈을 벌어 등록금을 마련해서 학교가고 싶네요.
시험기간인 학생들 힘내시고/ 직장인이신분들도 로또 꼭 당첨되길 바라고/ 알바생여러분 힘내서 목표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