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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아버지공포증(?)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긍정이 |2012.10.07 19:53
조회 941 |추천 0

안녕하세요 결시친 톡커님들께  조언을  여쭙고자 글을 써요

제 글이 방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래 시댁 얘기이기도 하고

현명하신 인생 선배님들이 계신 곳이라 생각되어 이 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24살의 평범한 여자이구요

제 남자 친구는 22살입니다. 저희 나이가 많이어리죠...ㅠㅠ

부끄럽지만 저흰 혼전임신을 해서 뱃속에  16주 아가가 자라고 있어요...

 

그래서 저흰 어린나이지만 함께 이겨내서 아기 지키기로 하고

양가  부모님들께 허락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일단 저희집과 남자친구의 집안환경 자체가 너무 다릅니다

그래서제가 이해를 못하는점이 많은것 같아요

 

저는 여동생 하나있고 두살쯤에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밑에서 즉 외갓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외삼촌들이랑 같이 살면서 자랐어요

집도 가부장적이거나 그런것없이 가족전체가 항상 함께하고 평등(?)하게 같이 어무러져서 살았던방면

 

남자친구네 집은 아버지 어머니 어린여동생 그리고 제 남자친구. 전형적인 평범한대한민국 가정이예요.

가부장적인 아버지,살림만 하시는조용한어머니, 공부하는 두 자녀. 식사도 다 따로 하고 같이 모이는시간도 거의없고 가족들끼리 살가운면이 많이 없더라고요 대화도 많이 없구요

 

전 아버지가없이 자랐기 때문인지 집안에서 모두 아빠 눈치를본다거나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어색하고 좀 다답하고 숨막히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의 아버지 공포증이라고 해야하나요..?

그게 너무 심각한거 같아서 걱정이예요

 

일단 남자친구 아버님은 한국 아버지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가부장적이신 분이세요

무뚝뚝한 경상도 분이시기도 하면서 공무원이시라 그런지 완벽주의자 이시면서 남들에게 절대

피해안끼치는 법없이도 사실분이시구요. 남들이 봤을땐 너무 딱딱하고 냉소적이기도 하면서 흔히 말하는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사람 냉정한 사람이라고 하기도하구요

 

어렷을때부터 남자친구는아빠와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지 못했고

아주  어렸을때부터 아빠는무서운 사람 어려운 사람이라는 인식이 깊게 박혀있고

지금은 아빠랑 한공간에만 있어도 답답해하고 숨막혀하고 겁을먹고 주눅이 들고

방안에 박혀서 한발짝도 움직이지도 않아요

 

저는 이유없이 혼자 겁을먹고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 안쓰러워

달래고 달래다 심리치료까지 권해봤는데요

 

남자친구도 자기의 심각성을 알고있긴 하더라구요

 

저는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한번도 뵌 적이없어요

하지만 남자친구에게 들은얘기를 때문인지 저까지도 남자친구 아버지의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져있는상태에요 

 

 

헉  컴퓨터가 이상하네요;;;갑자기 제가쓴글이안보여요ㅜㅜㅜ

 

급마무리할께요

 

부족한 글필력으로 써서 죄송합니다 읽어주세서 감사해요..

저희 아기를 위해서 양가부모님께 축복은 못받도라고 꼭 허락만은받고싶은데

남자친구때문에 너무 걱정이예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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