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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하철 이상형 청색남방 오빠!!!!!!

문소연 |2012.10.08 00:33
조회 804 |추천 0

한번더 보고싶은 마음에 실명까지 밝히면서 이글을 씀

 

 

 

안녕하세요 ㅋㅋㅋㅋ일단 유행이라는 음슴체를 ㅋㅋㅋㅋㅋ 아써보고 싶었어 ㅋㅋㅋㅋ

 

 전 아주 평범한 평범하기에 그지없는 여고생임 ㅋㅋㅋ

 

하지만 고1이라서 여고생도 아닌 아직 중딩티를 벗어나지 못함 ㅋㅋ

 

때는 바야흐로 오늘임

 

진지

 

전 부산에 사는데 오늘은 지하철을 타게 되었음

 

근데 서동역에서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고있느데 대학교 4학년?

군대도 갔다온 대학교 4학년 이면 어떤 느낌인지 알꺼임

 

처음에는 오 키도 적당하고 뭔가 윤두준 삘

 

제가 윤두준을 좋아해서 그럴지도 모름

 

하지만 윤두준삘 (아님 버스커의 김형태삘 저 김형태도 좋아함)

 

친구한테 제 이상형이라고 하니깐 친구들이 절 이상하게 쳐다봤음

 

그래도 저에겐 정말 잘생긴 대학생 오빠였음 ㅠㅠ 아  눈물 ㅠㅠ

 

서면에서 갈아타는데 같은 방향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더 같이 오래 있을수 있어서 좋았음

 

전혼자 뒤에서 좋아가지고 발광을치는데 다행이도 그 오빠는 이어폰을 끼고 있기 떄문에 제 소리를 못들었을 꺼임 ㅋㅋ 아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지하철 같은 칸에 들어갔음 ㅋㅋㅋㅋ

 

와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변태아님

 

여고 다니녀서 남자보니깐 이성을 잃은것 뿐임...

 

진짜 넓은 어깨에 청색 남방 입고 캐 멋잇음 짱 b

 

안기고 싶은 남자임

 

좀더 가까이 다가갈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맞은편에서 조금옆에 앉게 되었음

 

힐끗보는데

 

눈이 마주쳤음

 

나 심장터지는줄 진짜 심장터지는줄 오랜만에 느껴보는 심장뛰는 느낌

 

근데 나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슬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후드티 입고 완전 후즐글

 

꾸며도 평범한 나에게 오늘은 정말 평범

 

근데 얼굴도 평범

 

옷도 좀 이쁜걸로 입었으면 번호달라하고 싶을정도로 정말 내 이상형

뭐 옷이쁜거 입어도 안되겠지만

 

근데 제가 내리는 전 역에서 내리는거임

 

따라내리고 싶었음

 

내리자말자

 

진짜 울뻔?ㅠㅠ  참았음

 

난 강한 여고생이니까

 

그 오빠야가고 느끼는건 따라 내릴껄.. 어짜피 더이상 보지도 못하는데 오늘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근데 그 오빠 안가고 거울만 쳐다보면서 있었느데

 

저때문은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쳐다봐서

 

결론은 그오빠 보고싶다는거임

 

집에가는 버스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전 그 오빠야를 생각하며

 

저기요 오빠야

 

이 판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내사진을 투척하고싶지만

 

님들을 위해서

 

우리 형태와 두준이의 사진을

 

 

 

 

 

 울 김쿰대

 

 

 

 

 

 

 

 

 

 

 

 

 

 

 울 두준닝

 

 

 

 

 

 

 

 

 

 

 

 

 

 

 

 

 

 

 

 

 

 

 

아진짜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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