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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김장훈-싸이 논란, 김장훈 미투데이에 남겨진 위태로운 궤적들

ㅇㅇ |2012.10.09 10:27
조회 27,945 |추천 37

가수로 활동하며 많은 공연과 이를 통해 어은 수익으로 각종 사회활동을 하며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진 김장훈씨.
그런 그가 최근 네이버 미투데이에서 각종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대중들의 입에 회자되고 있다.



아래는 이와 관련한 사건을 기록한 내용.



#1. 9/5, 김장훈 미투데이 (닉네임 : 콘서트킹김장훈, http://me2day.net/concertking)에 올라온 글.

"술한잔했는데. 문득. 이승환씨의 입장이 이해가되네요. 예전에 이승환씨가 자신의 공연을. 컨츄리꼬꼬가 그대로 도용했다고 불만을 토로해서 난리가 낝거이 있었는데 솔직히 그때 이승환씨가 좀 속이 좁다고 느꼈습니다. 그까짓꺼..그런데 요즘 제가 그 입장이되니 너무 이해가되요"

이승환씨의 그 입장이 이해가됩니다. 돈은 가져가도 창작은 빼았기고 싶지않다는..이제 카피좀 제발 그만했으면. ㅜㅜ 제 인격의 한계겠죠?날이밟고 술이깨면 이글을 후회할수도..하지만 못내억울해서요.ㅎ제팬분들은(일본사람말구..제팬ㅎ). 무슨말인지 잘아실듯..누군지는. 쉿!!



그러자 '그 누군가'에 대한 얘기만 쏙 빠진 채 팬과 김장훈의 댓글이 계속 달림(그 중 일부만 캡쳐함).
김장훈의 바람(?)대로 '누군지는.. 쉿!'인 상태.








일단 글을 올린 후 팬들이 '누군가를 겨냥하고 김장훈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고 있으며
김장훈 역시 이를 통해 '위안과 자신감이 생긴다'며 계속 추가(로 불편한 감정) 발언.
그런데 댓글을 보다보니 주어는 없는데 뭔가 의미심장한 내용도 많고 사건도 많은 거 같아서 한 번 본격적으로 찾아봄.








위 글을 보니 김장훈과 그의 팬들은 "'그 누군가'가 김장훈의 공연과 '신씨'로 추정되는 모가수의 공연을 표절했다"는 분위기.
그래서 찾아봤더니 이승환 갤러리에 2012년 1월 올라온 글 중 이런 글이 있었음.
내용은 싸이가 <인간극장>을 통해서 '이승철, 신승훈, 김장훈, 이문세'의 공연을 배웠다고 발언했다는 것.




2012년 1월 5일 올라온 글, 원문보기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sh&no=157440


그 밑에 달린 또 다른 댓글.








댓글을 보니 '김장훈의 심신을 괴롭히는 그 누군가는

1. 김장훈의 공연 멘트도 썼다 -> '우린 미쳤어' 등 라는 말을 공연에서도 했다
2. 그 얘기를 힐링캠프에서 했으며,
3. 요즘 쫌 잘 나가는 사람이라는 등의 힌트가 있음.

'우린 미쳤어'란 댓글에 '진짜 돌아버리는게. 멘트카피다.'라고 대답한 김장훈을 보며
"김장훈이 공연 때 항상 하던, 그리고 <완타치>공연 때도 항상 했다던 '우린 미쳤어!!'란 대사까지 '카피했다'"는 분위기길래 이 역시 찾아봄.

그리고 어떤 분이 2012년 8월에 올린 싸이 콘서트 후기 중 발췌.
싸이가 공연 도중 "우린 미쳤어!!"라고 멘트를 쳤다는 내용.




이쯤되자 일부 팬들은 '아직 기사화는 안됐으나 우리끼리 이야기로 하고 지웠으면 좋겠다'는 발언과
'이제 무수한 기자들의 난봉만 남았음.. 세계언론까지(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라는 뜻이겠죠)' 등 의견 분분.
그 가운데 김장훈은 '술 깨도 안지운다'고 대답.






#2. 요건 김장훈 미투에 9/11 올라온 글.

그거아세요?이번 사기사건으로.제가깊이 생각을해봤는데.그래도 좋은것도있습디다.예전에 저라면 정말개털이어서 꿈도못꿀일일텐데 그래도 지금은 제가 갚아드릴능력이있다는게 좀기쁘구요,돈을떠나서 그누군가의 추억을날려버린 그사람이너무밉구그래요 지방이라못오는피사기자들ㅎ따로정리하겠음~ㅋ



얼마 전 있던 '김장훈 상하이 콘서트 사기사건'에 대해
공연 보려고 했다가 10만원 사기 당한 팬들에게 돈을 직접 보상해주는 김장훈.
앞선 멘션처럼 이미 '공연 표절이나 피해(의식)이 있는 상황에서 공연 사기 보상건도 있고, 주변에 딱히 좋은 일은 없는 상황.
(계속 심신이 지치고 피폐해지는데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함)




#3. 9/23, 모대학 축제 공연 후 김장훈이 쓴 글.

올가을.. 처음으로 개런티. 토했네요 ㅎ 목원대축제 잘끝났구요. 소리는분명히 무대오르기전에는 좋았는데.몸과마음이바닥인지.어케해도 안됩디다 ㅎ 근데. 목원대 학우들의 그 환호와 열정으로. 끝내 잘마쳤습었니다. 그 학우들 마음에 도저히 받을수없었구요.음..

몬가. 제가 많이 혼란기인데. 아까 제가 목원대학우들께. 자살에대해. 얘기했잖아요 쉿~비밀~그런맘으로. 잘 이겨낼께요.잘들사시구요.왜이렇게. 저는 청춘들만보면. 몬가 짠하구 눈물이나죠?늙었나봐요 ㅎ 제발 정치인들이 청춘을. 표싱미 아닌.진심으로 대해주기를.. 제발좀♥



'몸과마음이 바닥인지', '제가 많이 혼란기', '자살에 대해', '잘 이겨낼께요' 등
현재 김장훈이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혼란스러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아래 글은 위 게시물에 달린 댓글.



자신이 촉이 아주 좋은 편이라고 말하는 한 네티즌이 '좀 내려놓으라, 요즘 위태해보인다' 등의 말을 하자
김장훈은 '그 말이 참 와닿는다'고 대답함.




#4. 10/4, 김장훈 미투데이 글

집에 왔습니다. 역시 좋네요, 단. 2일간의 중국행이었지만 잠 좋은, 기적같은 일들이 많이있었습니다 모든 것들이 확연해지고 안정적임속에. 단단해지는대로 보따리를 풀어놓죠 ㅎ 내일부터는. 부지런히 앨범막바지작업으로..5년만의 발라드 신곡! 설레고 설레고..설레고 그래요~ 근데.. 오늘 또 말못할. 인간사의 뒷통수를 맞았는데 올해 참 평생당할 배신을 다 겪는듯 ㅎ 머리로는. 내탓이다내탓이다 하면서. 가슴은 참쓰리고 분해요. 과연 신의라는게 세상에있는건지,나또한 나도모르게 그런사람인지. 생각해요~공연은 핑계고 그래서한국을떠나려는지도..그래서 편들께 너무너무 미안해요 ㅜ



그 아래 달린 네티즌들의 댓글.







최근 올라온 멘션들 중 힘들어하는 내용이 많았기에
팬들은 '또 무슨 일이냐', '힘내라' 등의 내용의 댓글을 달았고, 김장훈 역시 계속 응대하고 있는 상황.




김장훈 曰 "그런거있죠.. 내가 못되는한이 있어도 그놈들은 망해야한다..모 그런 ㅎㅎ
왜냐하면. 만일 그런놈들이 잘된다면 정말 세상이 너무 허무한곳이고 어찌사나 싶은거죠"




걍 확질러버릴까? 그것도 졸라 치사하게 떠나는날ㅋㅋ

음. 대인배 가식벗고 함질를까도 생각중..안질자신있다(졸라유치하게ㅎ)안진다

나한테 해꼬지하고 안망한놈 못봤어. 그게 정도가 아니니까. 그아이도 그런 나의 무서움을 누구보다 잘알텐데.





댓글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점점 구체화되는 비난의 대상. 주어는 없음.
또한 김장훈은 '오늘도 조금이라도 자기 위해. 자낙스와 바륨과. 할ㅆ온과 스틸녹스를..약도안듣고 ㅜㅜ'라는
댓글을 달아, 평상시에도 약('자낙스'는 불면증에 먹는 약)을 복용했을 알 수 있음.




#5. 10/4, 같은 날 올라온 김장훈 미투데이 글

오늘부터 3개월간 뇨욕타임스퀘어에 24시간 게시되는 위안부광고입니다. 빌보드가 쎄긴쎄죠ㅎ 보험금까지깼으나 제가 좀 역부족인지라 길거리면은 못했으나 자리는괜찮아요.꽃배달사업대박치면 빌보드랑 전광판을 아예 살꺼니까요. 좀 기다려보아요 암튼밑에글에쓴 분석처럼 마구밀어부칠때에요.



10월 4일은 싸이가 빌보드 2위로 인해 시청광장에서 무료 콘서트를 하기로 한 날이었고,
그래서 이날은 전 매체(TV,라디오, 인터넷 신문, 종이신문 등)가 싸이에 대한 이야기로만 기사화되는 상황.
그래서 김장훈이 보험금까지 깨서 한 위안부광고 기사는 거의 되지 않음(됐어도 묻힘).




#6. 10/5 올라온 김장훈 미투데이 글

(아래부터) 몸은스러지는데 정신은또렷,지금잠들면 낼아침에 못일어날수도 약을. 너무먹었나봐요.미안해요.아까까지두 오랫만에내사랑하는 엄마도보구 사람들만나 앞으로의희망을 얘기했는데. 제가무너지네요.혹시라도 낼아침일어나면 그때저는 완전히잘살기 믿는이들의배신에 더는 못견디는바봅니다. 미안요.

끝까지이겨냈어야하는데 결국못이기구무너져서 잣말미안하구요 혹시라두 저너무욕하지도말구 상심하지말기 형이미안하다간다



'약을 너무 먹었나봐요' 등의 글로 인해 김장훈이 자살을 하려는 것 아니냐며 네티즌들 및 포털사이트가 뒤집어짐.


추천수37
반대수6
베플써큐|2012.10.09 16:57
김장훈씨... 애들 같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자기팬들과 남 험담이나 늘어놓고... 공인에 기부천사라는 별명까지 가지신분이 SNS에 '자살암시'글이나 써서 사회분란 만들고 참 당당하시겠네요. 정작 사건의 원인은 왈가왈부 안하고 네티즌들이 추측하고 대립이나 하게 만들어놓고 해외로 뜬다 또 자살하겠다... 뭐하는 짓입니까?? 정말 실망이네요. 정작싸이는 암말도 안하는데 혼자 언플이란 언플은 다해놓고... 기부천사이미지에 좋게 봤었는데 이런 초딩급 언행... 참...
베플머리검은짐승|2012.10.09 17:53
머리검은짐승은 키우지 말라잖아요. 가까운 사람에게 느끼는 배신감은 두배,세배~ 데미지가 있죠. 속병 앓았을 김장훈씨 마음이 공감되네요. 싸이가 여러상황속에서 예후를 갖추지 못한부분 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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