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맞벌이나 전업주부도 아니라는것을 밝혀두며솔직히 아직 결혼도 안한 남자이기에 이 사건을 꼴~에~ 냉정하게 바라본다고 하고몇자 적어보자면
어린이집 부족 사태는 무상보육 시행 전에도 항상 문제가 됐던거임ㅇㅇ무상보육으로 인해서 전업주부가 아이를 맡기게 되는 상황이 늘었다는것은어느정도 수긍을 할 수 있으나 전업주부때문에 어린이집이 부족해 아이를 못보낸다는것은미친 선동질일 뿐임. 더불어 여자들간에 의미없는 감정소모와 에너지 소모일 뿐임. 궁금하면 네이버에 어린이집 대기신청 이렇게만 쳐서 기사 검색 한번만 해보시길.
전업주부는 집에서 노는거라 정보가 발빠르고직장맘은 일하느라 정보가 느려서 못 보낸다?
자기가 정말 필요한거라면 당연히 다른 사람보다 더 빠르게 발품팔고 정보 수집해야지자기네들이 늦장부려놓고 왜 엄하게 열심히 정보수집한 사람 탓?정말 필요한 사람이 먼저 알아보게 되어 있는거고 먼저 알아보고 노력한 사람이 당연히 먼저 기회를 가지게 되는거임. 같은 직장맘이라도 그런거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사람은 관심이 많고 준비가 철저한 다른 직장맘보다도 정보가 느리단 말씀. 그니까 꼭 전업주부 vs 직장맘으로 대결 구도 하지 말았으면 좋겠음.(이건 여담이지만 내가 본 직장맘들은 만날 회사에서 수다떨고 검색질에 쇼핑질만 하던데...모든 직장맘이 그렇다는건 절.대. 아니고 내가 이런말 하면 찔리는 분들 있을거임.양심적으로 그런 분들은 위에 쓴 저딴말 짓껄이지 맙시다ㅉㅉ)
그리고 마지막으로,너무 일찍 어린이집 보내면 아기한테 안 좋다?
그걸 왜 꼭 전업주부한테만 말하는건지?전업주부아기는 일찍 어린이집 맡기면 애한테 안좋고직장맘 아기는 상관이 없나?
오히려 저런 말들이 직장맘 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것임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까?
누가 아기한테 안좋을거 몰라서 보내나요다들 그럴만한 사정이 있으니까 보내는거지.
전업주부는 일 안하니까 집에서 애만 잘 보면 되잖아? 라고 하시는 직장맘들,그럼 님들도 직장 때려치우고 집에서 애나 보세요-누구 좋을라고 직장 계속 다닙니까? 애한테 안좋다는데.
그리고 님들은 직장 다시면서 일쪽으로 얻는 성취감도 있으실거고그에 따른 월급으로 인해 생활의 여유도 느낄거 아님?그러니까 굳이 몸이 힘들고 아파도 맞벌이 하는거잖슴 ㅇㅇ
자, 맞벌이 하시는 분들, 이해 못하는거 아니에요.제가 위에 좀 싸가지없게 말을 적어 놨긴 했지만 그 마음 이해합니다.요즘 물가도 너무 오르고 애 키우는데 드는 돈이 얼만데맞벌이해도 겨우겨우 먹고 사는거 다 알아요.
근데 말이죠,전업주부하시는 분들이 다 먹고 살만해서 맞벌이 안하는거 아니거든요.진짜 먹고 살만하신 분들은 어린이집 안보내고 도우미쓰겠죠- 비싼 분들로~
제가 이런 글을 쓰는건요.
전업주부면서도집에서 청소도 안하고~ 설거지도 안하고~ 애만 싸질러 놓고 놀러다니시는 그런 맘들그래놓고 어린이집에다가 큰소리만 뻥뻥치고 개념없으신 전업주부님들 욕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서!!!아기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또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직장에서도 남들에게 피해 안가게 하려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시고집에 와서는 또 모성애를 발휘하여 힘든 몸 이끌고 아기를 보는 그런 열정적이시고멋진 직장맘분들한테까지 제가 이렇게 싸가지 없게 말하는게 아니에요.
제발 좀 선동하는 글에 넘어가지 좀 마세요아줌마들끼리 싸워봤자 뭐가 됩니까?나라에다가 이렇게 글을 쓰세요. 국민 신문고 같은데 있잖아요.
직장다니면서 애보는게 더 힘들다아니다 직장 안다니고 애보는것도 만만찮게 힘들다
이런걸로 왜 싸우고 있어요 한심하게전업주부들도 마음놓고 애를 맡길 수 있고직장맘들도 마음놓고 애를 맡길 수 있는 사회가 돼야지
누구땜에 누구는 애를 못맡기고누구는 애맡기고 나몰라라 하고 이런 사회가 계속 된다면 앞으로 아줌마들뿐만 아니라아줌마들의 딸들도 똑같이 힘들어 진다는걸 왜 모르세요
바로 눈 앞에 이익만 취할려고피해자들끼리 싸우지 말고피해자들끼리 똘똘 뭉쳐서 가해자를 처벌하세요!!!! 제발 쫌!!!!!!
만날톡보러 오면아줌마들 싸우는 글이 한개씩은 꼭 있는데진짜 읽다보면 내가 답답해서 진짜 이렇게개싸가지 없는거 알지만서도 글 씁니다.
그리고 또 한번 느끼는거지만진짜 내 부인은 이런걸로 스트레스 안받게진짜 돈 많이 벌어야 겠다는 생각과 부담까지 덤으로 짊어지고 저는 이 방을 떠납니다.
그럼제발 다들쓸떼없는 싸움은 그만하시고미래의 새싹들을 잘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