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큰맘먹고 공개하는 남자 마음얻기 -3-

팅코벨 |2012.10.16 11:33
조회 667,969 |추천 706

** 편의를 위한 음슴체를 허락해주세요오

 


으아 , 적다가 한번 날려서 분노가 !!!!!!!!!!!!!!!!!!!!!!!

진정진정 -_-...

 

 

 

일단 오늘의 톡이 됨과 동시에 악플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관심가져 주신것 감사합니다.

 

저는 악플은 개의치않으니, 계속 적어주셔도 되요 호호

 

 

 

 

이 글은, 제가 19세부터 30세까지 11년동안 한달이상 솔로였던 적 없이 연애를 해오며

아무남자한테나 마구 들러붙어 저렴하게 행동한게 아닌

타깃으로 정한 남자 마음을 얻는데 아주 중요하게 도움을 줬던 사소한(?) 방법들임.

그리고 전, 제가 타깃으로 노렸던 남자 마음을 얻는데 실패한적없음

 

 


유치하다던가, 구차하다던가,

이딴게 뭐 필요하냐는 분들은 어차피 내가 읽어주길 바라는 분들도 아니고

필.요.하.신 분들만 살짜콩 체크 해주시면서 봐주시면 됩니다아 ㅋ

 

 

 

 

 


* 어떤분이 그렇게 많이 연애하다 최종적으로 정착할 곧 결혼하실분은 어떤분이냐고 물으셨는데

이 시리즈를 마무리할때쯤 ㅋㅋㅋㅋㅋㅋ 욕 먹다먹다 지치면 사진 공개할께요 ㅋ

 

연애를 많이해서 몸을 막굴린게 아니라,

진짜 좋은남자란 어떤남잔지 알게된것입니다.

 

 

 


--------------------------------------------------


말이 길어졌네요.

 

 

 


오늘도 시작합니다.

 

 

 

 

 

 

8. 공통점? 맞추지말고 합쳐라 ! (성공률 75%)

 

 

 

 

 

 

 

썸남,소개팅남,친구의 친구 등등

그를 만났는데 마음에 든다! 마음이 간다! 그러면

보통은 그의 취미나 관심사에 공통점을 찾으려고 안달임.

 

 

하지만 이런 행동은 아주 구식이라는거.

 

 


무조건 그의 관심사에 공통점을 어떻게든 찾으려고 눈에 불을키다보면 오히려

나의 매력을 알리는건 잊어버림.

 

 

 

 


그가

"난 축구를 완전 좋아해, 주말엔 늘 차러다니곤 하지. 보는것도 하는것도 좋아해"

라고 했다. 그때


"우왕 나도 완전 좋아하는데!" 라면서 진땀을 버적버적 내고

몰래 폰으로 축구관련 기사나 자료를 서둘러 읽는 촌스러움을 벗고!!!

 

 

 


"아, 난 예전에 아내가 결혼했다 라는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사랑과 축구를 접목시킨 소설이라는게 흥미로웠어 ㅋ

기회가 되면 축구 실제로 한번 보고싶다 "

 


라고 이야기한다면

평소 책을 좋아한다는 나의 취미와, 그의 취미도 존중해주니 더할나위없이 좋다.

 

 

 

 


남자는 술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나는 주량이 터무니없다. 그렇다면!?

 


"난 술자리는 굉장히 좋아하는데. 시끌벅적한 분위기나, 살짝 취해서 고조된 목소리톤들이 좋아 ㅎ

내가 술이 약해서 잘은 못마시지만, 술자리는 즐기는편이야"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것같음.

 

 

 


남자는 자신과 같은부분을 이야기하는 당신보다

당신이라는 사람은 어떤사람인지 더 궁금해할것이니까.

 

 

 

따라갈 필요없이,

그가 좋아하는것을 나도 '같이 좋아할 의향이 있다'라는 정도로도 충분하다는거

 

 

 

 

 

 


9. 나도 여자랍니다 (성공률 80%)

 

 

선배,아는오빠,오빠친구,오랜친구 기타등등.

그는 당신을 그저 아는동생으로만, 친구로만 이성으로 보지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의 여성스러움이 덜 어필됐다는 결론.

 

 

자, 그들이 나를 "여자"로 느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꾸준한 노력을 들여서 "귀여운 아는 동생" 이라는 호감도 그대로!

이성의 감정으로 끌고와야함.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찾아서 내세우는게 가장 좋은 방법.

 

남들보다 얇은 손목이있다면 팔찌를 바꿔가며 눈길을끄는것도 좋고

목선이 예쁘다면 목걸이를 채워달라고 해보는것도 좋음.

가슴이 예쁘다면 좀 파인 옷을 입는것도 추천.

 

야하게 보이는게 아니라, 이제까지 인식하지 못했던 "여성"을 조금 자극적이라도

깨워줌이 필요하다는것.

 

개인적으로 여자의 무기는 아름다움 이라고 생각함.

뚱뚱하던 마르던 키가크던 작던 여자라면 당신에게도 남들보다 특별한 부분이

반드시있기 마련.

 

발목일수도, 손가락일수도, 목선일수도, 심지어는 머릿결일수도있는데

그사람에게 그것을 최대 돋보이게 함으로 매력지수를 높이고 이성으로 보이게 할수있음.

 

기억해야하는게, 성적매력을 어필하지않는다면

그건 그냥 친한친구로 남는거임

 

 

 

 

 

10. 좌절? 그렇지 않아!! (성공률 90% )

 

 

 

그가 나를 좋아하는것같아?

그런데 고백할 낌새도 안보이고?

 

남자는 본능적으로 거절당할때의 좌절이나 자존심의 타격을 걱정함.

연애경험이 없거나, 소심한 분들은 이럴때 여자를 상당 답답하게 함.

 

 

나도 그사람이 좋고, 그사람도 나에게 마음이있는거같은데

도대체 고백할 기미가 안보인다면,

그에게 당신이 "그렇지않다" 라는 유도를 먼저 해줘야함

 

 

자, 그럼 그런 유도는 어찌해야 하는걸까.

 

* 눈이 마주치면 눈웃음, 대화가 재미있으면 리액션

리액션 같은부분은 솔직히 연기가 어설프면 안하느니만 못하다.

하지만, 눈웃음 정도는 할수있지 않음?

 

눈이 마주치면, 눈웃음 씽긋 정도.

그사람은 순간 '아... 이사람도 나에게 마음있는게 아닐까' 라면서 자존심에 불이 붙는다.

 

 

"난 잘 안웃는 편인데 오빠랑 있음 자주 웃는것같아"

라고 이야기 해주면 썸남 100%

 

 

* 남자의 허세를 이해하기

여자의 내숭이 눈에 보인다는 남자들의 지적처럼

여자도 남자의 허세가 한눈에 보임

이사람을 내사람으로 만들려면 그 허세를 받아주는것이 중요함.

 

그사람이 하는 얘기가 '뭔소리지..' 싶어도 눈을 마주보면서 들어주고

가끔 소심하고 귀여운 그가 "아..내 얘기가 좀 지루했나?" 라며 당황할땐

"아냐~ 그래서 그래서? 빨리 이야기 계속 해줘" 라며 보채는것도

그에게는 용기가 생긴다.

 

 

*. "아무한테도 말할사람이없는데...내 이야기좀 들어줘"

 

이거 중요함.

다른 누구보다 그사람을 믿는다고 이야기해주는거나 마찬가지.

내가 갖고있는 고민이라던가, 아니면 꼭 비밀스러운 이야기 아니여도

내가 그사람에게 의지하고 있고, 그사람이 필요하다고 조심스럽게 오픈하는방법.

 

슬픈일이라면 눈물이 조금 필요할수도있고,

기쁜일이라면 너무 좋아 죽겠다는 표정으로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라고 이야기 하는것

난 이런 이야기를 너하고만 하고싶다 라는 전달이 중요.

 

 

 

 

 

 

 

 
11. 단점 하나쯤 눈감고 보기 (성공률 95%)

 

 

 

이부분에 대해서는 말하기 좀 어려웠음

악플 좀 달릴것같아서 말이지.

 

 

주변에서 서른넘은 나이에도 연애 못하는 여자들보면

반드시 이부분에서걸림.

이유인즉 남자의 단점을 하나도 용납못하는것.

 

 

실제 예로 아는 언니중에 한분이 올해 33 인데, 이제껏 연애는 딱 한번이 전부.

항상 외롭다고 연애하고 싶다고 결혼하고싶다고 울먹이시지만.

소개팅 나갔다 오시면

' 아 키가 너무작아' 혹은 '목소리가 안좋아' 또는 '직업이 별로야' 라고 툴툴.

 

그리고 그 후에 그사람이 연락해도, 안나가거나 거절하거나 냉랭하게 일관함

 

 

내가 완벽할수없듯 그도 사람이기에 완벽할수 없다는걸 이해하고 마주해야함.

어장관리를 하라는게 아니라,

딱 보고 내가 원하는 수준에서 한가지가 미달한다고해서 완전히

연애 대상에서 제외한다는건 정.말.아.까.운 거임.

 


 

 

 

좋은 남자란

잘난 남자가 아니라는걸 알아야함

 

 

 

 

 

  -----------------------------------------------

 

 

 

댓글 하나하나 다 못읽었지만 ㅡㅜ 일이바빠서...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힘찬 하루 !

추천수706
반대수40
베플55|2012.10.16 16:14
좋은 남자란 잘난 남자가 아니라는걸 알아야함---------------------------------------------------------------으아니,내가 베플이라니..베플이라니..!!감사합니다!^^우리EXO흥해라!그리고 글쓴이언니 멋져요!!짱!
베플차돌|2012.10.18 18:01
쏠로만세<img src="http://me2.do/FJrPq2v"</a
베플20대극후반녀|2012.10.16 12:22
글쓴님 밝아서 좋음 악플따위 신경쓰지 않는 패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