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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하고 계신 분이나 구하시는 분들 보셨음 좋겠네요 ㅠㅠ 대구에요 ㅠㅠ

박선아 |2012.10.16 18:40
조회 511 |추천 2

제가 이런거 처음 써보고 글재주가 없어서.. ㅠㅠ

엉망이구 글이 길어도 꼭 좀 읽어주세요 ㅠㅠ

처음에 지식인?에 썼는데... 아무도 답변이 없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언니구요..
제 동생이 대구 화원 쪽 마트에서 주말 캐셔 일을 했는데요..
토일 제대로 일도 안시켜주시고 (요번주는 나오지마~ 이런식으로)
갑자기 당일 전화와서 오늘 나올수있냐 그러시고
그게 무슨 주말 알바냐고 그냥 필요 할 때만 골라 쓰는거 아니냐고
제가 그만두라 했어요
근데도 제 동생이 착해서.. 그냥 하겠다 하더라구요
너무 갑자기 부르는게 많아지니까 동생이 미리 말씀해달라고 부탁도 드렸었어요 (근데도 똑같았구요)
9월 한달 일하고 (부를때마다, 또는 주말 나오라고 한 날) 10월 1일 하루 일했구요
10월 5일이 월급날인데.. 6일날 돈을 받으러 마트로 오라했어요
근데 저희 엄마가 움직이지도 못하실 만큼 아파서 (실제로 대학병원까지 갔다오고 그랬어요)
사정이 이래서 오늘 못 가겠다고 문자드렸구요
그러다 동생이 월급 계좌로 넣어주시면 안되냐고 말씀 드렸는데..
연락이 한동안 없으시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전화했더니
대뜸 하신단 소리가 월급을 몇 만원 묶어놓겠다며 진짜 기분 나쁘게 말씀하셨구요
제 동생도 도저히 안되겠는지 처음 일하러 올때 그런 말씀 안하셨다고 그런게 어딨냐고 그만 둔다했어요
진짜 그만 둘 생각 하나도 없었구요
제 동생도 갑자기 이렇게 말해서 진짜 죄송다고 사과드리면서 원래 이럴 생각 없었다고
사장님 말씀 하시는게 기분이 너무 나쁘다고 그만 둔다했어요
그랬더니 11월중순까지만해라고 니담에나올사람 있다면서
말씀하시더군요 처음에 그런 말 듣지도 못했습니다

사장이 그렇게 말만 안했어도 계속 할 알바였는데 말이에요
이런 말 듣고 맘 다 상했는데 뭐하러 일해요ㅜㅜ
제가 극구 말렸습니다 거기서는 니사정 한개도 안봐주고 말도 저렇게 하는데 니가 뭐하러 저기 사정 봐주면서 일 더해주냐면서.... 제가 못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만둔다고 말도 했고 월급 받을려고 계속 전화 달라해도 문자 다 씹으시더니
어제 제가 저있을때 전화 해보라해서 전화를 했는데요..
큰소리 막 치시면서 예의 없다, 이따구로 밖에 못하냐 하더니
결국 이새끼 죽여뿔라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제 동생도 화가 나서 이따구로 밖에 못합니다 한마디했구요 (욕 듣고 나서 말했습니다)
제 동생 전화 제가 뺏어서 말하니까 말이 안통했어요
자기 할 말 만하고 어른이라고 큰소리만 치고 제말 하나도 안들었습니다
저보고 사무실로 와서 얘기 하자더군요
제동생도 여자고 저도 여자고 사장은 남자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 남자친구도 같이 갔습니다

갔더니 황당한게 나무막대기 들고 나와계셨구요
제남자친구가 이건 뭐냐니까 원래 들고 다니던거래요
삼자는 빠지라며 저랑 제남자친구는 가라하고
제 동생 성인이라며 두고 가라더군요
말이 됩니까 ㅜㅜ (말하니까 욱하시니까 막대기 들으셨습니다)
몽둥이 들고 나오셨고
큰소리 치고 죽여버린단 소리까지 나왔었는데
어떻게 21살 짜리 여자앨 혼자 보내나요..
그러다가 제남자친구랑 시비가 붙었구요 옆에 있는 물건 막 던질려고 폼잡으시고

자기가 막 물건 던질려고 하고 이새끼 저새끼 한건 생각안하면서 제남자친구 손짓보고 삿대질했다고

몇살이냐고 사과하라더군요

제동생이 오빠 잘못한거 없다고 사과하지마라고 말렸는데 제 남자친구 그냥  사과했습니다 죄송하다고
말도 안통하고 무서워서 결국 저희가 죄송하단말 스무번을 넘게하고
그냥 월급만 달라했어요

9월달, 10월1일 하루 일 했는데
또 한다는 소리가 9월 달만 주고 10월 하루 일한거는 11월에 줘라! 이러더군요..
진짜 어른 대접하기 싫었습니다ㅜㅜ
돈이야 이래저래 받으면 되는거고 한달치는 받았으니 괜찮아요
신고하고 싶어요 저런 사장은..ㅠㅠ
저도 지금 대곡역 근처에서 계산하는 일하고 있지만
저런 사람 진상 손님중에도 절대 없어요ㅜㅜ

처음에 큰소리 치시길래 그냥 신고하는게 편할것같아서 신고한다 했더니
하는 소리가
신고하래요 자기가 법모르냐며
신고하면 자기가 지금 돈 없다고 6개월안에 준다 하면 된데요
그러면서 계속 미룰수 있다네요

돈도 하루분빼고는 받았는데 노동청에 신고할수있나요ㅜㅜ?
욕 듣고
제동생 그전에도 캐셔 일했지만 거기 이모들 하구 다들 엄청 잘해주셨어요

고기도 사주시고 다들 사이좋았고 아직도 연락할정도구요
사장이 제동생 보고 어디가서 이렇게 행동하지 마랍니다
정말 착하고 사교성도 좋은 아이인데
억울해 죽겠습니다
그사장 새로 알바 구할껀데
새로 들어갈 알바도 너무 불쌍하구요

알바생 돈묶어놓는것도 당연한거랍니다
저 지금까지 수없이 용돈벌이하면서 처음 들었습니다

신고는 못하나요ㅜㅜ
대곡역에서 화원 가는길에 있는 마트인데.. 이름 올려도 되나요ㅜㅜ?
진짜 피해보상 이런거 필요없어요
그냥 그사장 저희한테 예의없다고 큰소리치고 앞에서 담배피면서 말하는거, 몽둥이 들고 나온거, 전화로욕한거 그거만 신고 하고 싶어요
자기가 잘 못 한거 알게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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