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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음... |2012.10.17 00:29
조회 271 |추천 0

저는 21살 성인 남자 입니다...

 

현재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약.. 2달이 되어가네요... 제가 알고싶은건 여자친구를 잡고싶습니다..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은...

 

여자친구를 처음 만나게 된건 A라는 대학친구(남)과 B라는 대학친구(여), 저, 그리고 여자친구가 만나게 된겁니다...

 

원래는 A와 저 단둘이서 당구치고 놀려고했습니다. 그런데 B가 같이 놀자고 하면서 그러는겁니다

 

"같이놀자! 내가 여자애 한명 부를께!"

 

이러는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B는 정말... 못생겼지만... 남자끼리 놀기보단 여자가있으면 재밌겠다고 생각했고 콜을 했습니다..

 

그뒤에 B가 사진을 보여줬고 사진을 보고 저와 A는 패닉에 걸렸습니다.. 정말.. 안경낀 돼지가.... 서로서로

 

"야 이건 솔직히아니지 않냐?"

 

"그러네... 너가 커버해라"

 

"아.. XX너가 처리해..."

 

이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일단은 만나자하고 동네 지하철로 갔습니다.. 그리고 B에게 물어봤습니다.

 

"그 여자애 언제 온다냐?"

 

"다왔다는데?"

 

그래서 정말 주변을 휙 훑었는데 안경낀 돼지는 안보였습니다... 그때!

 

"저기오네."

 

B의 말을 듣고 B의 손가락을 따라서 여자를 봤습니다.. 그리고 확인을 하는순간 정말 당황했습니다...

사진의 여자와는 정말다른 안경낀 긴 생머리를 가진 여자가 다가오고 있는겁니다... 사진으로 봤던 여자가 아니라 정말 얼굴에 돈발랐나? 생각될정도로 많이 변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A가 급하게 저를 불렀습니다.

 

"야 쟤 내가찜했다 건들지마"

 

A라는 친구는 저와 정말 친했기에 아무말없이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네명이서 밥을먹고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이러쿵 저러쿵 예기를 하는데 정말 귀여운겁니다..약간 4차원인게 정말 귀엽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약간씩 마음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이 지나 B가 그러는겁니다

 

"ㅇㅇ야"

 

"왜"

 

"이번주 주말에 A랑 C(B가 좋아하는 남자애)랑 너랑 놀자! 내가 전에왔던 여자애랑 다른 여자애 부를께"

 

"콜"

 

그리고 저는 A와 C랑 만나서 기다렸고 B와 연락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B는 D라는 여자애와 전 옂친구를 데리고 약속장소로 왔고 A는 이미 전 여자치구와 반쯤 짝이된 상태였고 B는 C와 같이 붙었고 새로온 D는 저와 짝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저도 얼굴에 자신이 없지만 D는 정말... 답이없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폭탄처리반이되어야겠다! 생각하면서 놀러다녔습니다. A,C,저는 흡연자이고 여자들은 흡연자가 없었고 남자들끼리 담배를 피러가면서 많은 예기를 했고 서로서로 짝을 알게되었습니다. 술을 먹으러 가기전 PC방을 갔고 게임을 하면서 내기를 했습니다. 소원 1개를 걸고 한 내기였는데 A가 이겼고 대충 마무리 지으면서 술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술게임을 시작했고 이런저런 게임을 하다가 왕게임이 시작되었고 A가 소원을 바로 썻습니다. 자리를 바꾸고싶다고 했습니다..

처음에 앉은 자리는

 

전여친    B    D

 

    C      저    A

 

이상태였는데

 

A   전여친  D

 

B      C     저

 

이렇게 바뀐겁니다.. 그래서 우연치않게 폭탄과 눈을 마주친상태로 술을 많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A와 저와 C는 서로 짜면서 각자 짝을 이어주자 이런식으로 했고 왕게임을 하면서 A와 전여친이 뽀뽀를 하게 되었습니다.. 솔지히 말해 가슴이 찢어질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A는 정말 친한친구니까 넘어가자.. 이런식으로 하면서 뽀뽀를 하는걸 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전 여친이 하는말이

 

"안되! 어떻게 첫뽀뽀를 여기서 해야되!"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모두들 정적이였고 A가 전여친의 볼에 뽀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술을 엄청나게 퍼마셨습니다.. 그러다가 노래방을 가게 되었고 저는 D의 어깨에 손을 얹은채로 노래방으로 출발했습니다....

A,B,C,전여친은 서서 놀고 있었고 저는 소파를 차지하고 누워 있었습니다.. 제 오른편엔 D가 앉아 있었고 어느순간에 '내노래다!' 하며 뛰쳐나갔고 저는 '그래 재밌게 놀아라' 생각하며 누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누군가가 제 왼편에 앉는겁니다... 그래서 누구지? 하고 확인했는데 전여친이 앉아있는겁니다.. 오오! 이게 웬떡! 좋다고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전여친이 저를 부르더니 폰번호를 알려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렇지 않은듯이 폰번호를 줬고 노래 몇곡 부르고 노래방에서 나왔습니다..

우연치않게 저와 여자들은 지하철을 타고 가야했고 A,C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 역에서 A가 전여친을 데리고 한쪼으로 빠지는겁니다.. 그래서 '아.. X댔다..' 생각했습니다.. 무조건 고배을 할거같았기에... 5분정도 있다가 전여친과 A가 왔습니다 그리고 여자들과 저는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리고 B가 전 여친에게 물어봤습니다.

 

"A가 뭐래?"

 

"A가 고백했어.."

 

"받았어?"

 

"아니.. A... 정말 맘에 안들어."

 

"....."

 

"그런데 A가 10번이고 100번이고 찍어서 넘기겠다고 하더라..."

 

속이 뒤틀리는 예기를 자기들 끼리 하는겁니다... 모르는척 하면서 멍하니 듣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B가 폭탄틀 터트렸습니다.

 

"그냥 연락 씹으면 되잖아?"

 

오오!! 웬일로 너가 그런예기를 했냐! 생각하면서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 그러면되지"

 

"그런가..."

 

그렇게 예기가 끝나고 각자 집으로 흩어졌습니다.. 저는 전여친의 번호가 핸드폰에 있었고 A와의 우정때문에 연락을 할지말지 고민중이였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저는 A몰래 전여친에게 문자를 했습니다.

 

'뭐하냐?'

 

'그냥 있는데 왜?'

 

'일요일에 시간되?'

 

'일요일... 음 잘모르겠는데 왜?'

 

'심심해서... 시간되면 놀까?'

 

어떻게 보면 데이트인데 전여친은 데이트로 생각을 안했답니다.. 그리고 단둘이서 며칠동안 놀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A가 저한테 그러는겁니다.

 

"ㅇㅇ야"

 

"왜?"

 

"혹시 oo랑 연락되냐?"

 

"아니? 왜?"

 

"아니... 연락을 안받아서..."

 

"음.. B한테 물어보면 되잖아?"

 

"B말로는 부모님한테 폰정지 당했다고 하네..."

 

그러면서 양심이 찔렸지만 워낙 좋아하는 마음에 모르는척하고 며칠 더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여친과 동네 바(Bar)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느 정말 자주 갔고 전여친은 처음 가는거라 어색해 했습니다. 저는 사장님과 인사하며 한쪽 자리에 앉아 간단하게 시켰습니다. 전여친은 아무거나 먹는다며 제가 시킨걸 먹었습니다. 그렇게 며칠동안 바에 자주 갔고 한날은 사장님이 그러시는겁니다.

 

"이 커플은 왜이렇게 사이가 안좋아요? 싸웠어요?"

 

저희가 약... 50cm정도 떨어져있었고 이 거리를 좁힐수 있는 길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싶어서 이렇게 예기했습니다.

 

"저는 이친구 좋아하는데 이친구가 절 안좋아해서요.."

 

"아..."

 

"아니예요!! 저도 이친구 좋아해요"

 

"오..."

 

속으로 굉장히 좋았고 사장님은 대충 눈치를 보시며 자리를 피해주셨습니다. 저와 전 여친은 서로 정적이 흘렀고 아무말 없이 노래만 듣고 있다가 먼저 예기를 꺼냈습니다.

 

"oo야"

 

"왜?"

 

"음.. 내가 준비한게 없고 모자란게 많은데 나는 너가 정말 좋다."

 

이렇게 예기하면서 손을 덥석 잡았습니다. 전여친은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 그.. 나랑 사귈래?"

 

심장이 터질듯이 뛰었고 온몸에 털들이 다 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연 이친구가 뭐라 답을 할까.. 걱정도 많이했고...

 

"그래!"

 

그러게 처음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귄지 100일째까지 싸움한번 없이 사귀었고 A에게 솔직히 말했고 싸움이 날뻔했지만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100일째 저는 동네 바 에서 촛불 이벤트를 준비했고 여자친구를 불렀습니다. 약속장소에 10분 먼저 도착한 전여친이 전화를 했고 저는 급하게 이벤트 준비를 마치고 전여친에게 갔습니다.

 

"미안해 늦었지..."

 

"아냐~"

 

"100일인데 선물도 없어서.. 미안해.."

 

"나두 선물 못샀어... 미안해.."

 

"아냐! 일단 바 갈까?"

 

"그래!"

 

그러면서 바에 들어갔고 문을 여는순간 바로 보이는 자리에 촛불이 정렬하고있었고 전여친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촛불을 지나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는 약간 당황을 하고 자리에 앉았고 이러쿵 저러쿵 예기하면서 솔직하게 예기했습니다. 내가 준비한거다.. 어떠냐... 이랬더니 좋다고 고맙다고 그러는겁니다... 그렇게 100일 이벤트를 마치고 200일째 가면서 말다툼이 많아 졌습니다. 줄였던 담배가 점점 늘어가면서 여친과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힘들어서 그런건데 전여친은 알아주지 않아서 섭섭한 마음에 뭐라 하면 전여친은 화를내고 이런식으로 싸우고 화해하고 그렇게 300일쯤 되었습니다.. 제가 300일 되는날이 군 입대 2일전이였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붙어서 놀다가 저녁에 술을 마시고 집으로 보내고 군에 입대했습니다.. 동반입대했는데 동반입대한놈의 여친은 훈련병때부터 편지가 장난이 아닌겁니다...

저는 편지 한통 없이 5주 훈련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3주 훈련을 더하면서 전화도 여친에게 많이했고 씹히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자대에 왔고 완전 패닉에 걸린 상태로 전여친에게 전화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투정도 많이 부리고 화도 많이내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러다 400일쯤 되는날 전하를 했고 화내다가 전화를 끊었고 화내고 끊고 여친은 전화도 안받고 그러다가 신병위로외박을 나왔을때 전화르 했는데 먹혔습니다.. 그상태로 지금까지 유지되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지 전여친이 마음을 돌릴수 있을까요? 저를 조금만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처음으로 글으 쓰는거고 글 양도 굉장히 길긴 하지만 조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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