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유학 준비중인 남자입니다.
집안 도움 안받고 자립한 터라 스스로 돈 모아서 비행기표부터...준비 하는데요. 내년 초 예상.
밤엔 cu 야간알바. 낮엔 과외(일주일에 두번 정도. 더 하면 죽을 것 같아서리;)하네요.
과외야 제가 배우는 것도 있으니 도움되고, cu야간 알바는 공장 고민했다가(짧아도 많이 벌지만 몸이 고달픈..) 야간 알바가 시간 나면 공부도 얼추 되서 하게 됬어요.
밤 10시부터 아침 8시까지인데요. 시급은 최저 4580원.. 첨에 점주님이 요새 다 4580이라며..
주 5일이구요. 일욜저녁부터, 금욜 아침에 나오니깐 , 금토 쉬는 셈.
고민은 돈과 주변환경이에요.
10시간이면 45,800원 x한달20일 =916,000일테지만. 점주님이 그냥 100만원으로 쳐주시네요.
여기서 알바들도 보험들어야 된다며 그런 것도 점주님이 내주시고, 이웃집 아주머니 같은 분이라 괜찮은데요. 뭐 다른 분들도 다 이정도? 받고 일하시는지.,.
주변엔 술집, 노래빠, 아침이면 인력시장 등등..주변에 이런 사업장있으면 하지 말라고도 하시는데, 어떤가요?
야간 매출 20~30 정도 나와요. 솔직히 한가한게 좋은데 말이죠. 판에 다른 분들 진상손님 올려놓으신 것 보니 저흰 그 정도는 아니라는게 다행;; 시작한지 2달 되는데 취객 손님 3~4명. 진상까진 아니여도 경찰불러봤구요. 멀쩡한 분인데 돈 바닥에 드리니까 거치취급하냐며 욕을 욕을 사정없이.. 그 때 진심 두렵단 생각들었음,;; 담에 오셨을 땐 별말 없이 지나갔네요;; 뭐 이정도라 손님 문제는 크게;;
체질이 아닌건지 몸이 좀 힘들단 생각은 여지없이 들어요. 한 2~3kg 빠진 것 같고... 그러네요.
여러분들은 어떠나요? 딴 일을 알아보는게 나으려나, 이 정도면 참고 견딜만 한건가요? 올해 말까지 생각중이거든요. 이런 일 첨이라;; 부모님 곁 떠나 생활하는게 쉽지 않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