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구국의 최후방어선! 낙동강 지구 전투를 되새긴다

평타취 |2012.10.18 13:24
조회 175 |추천 1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격전을 벌였던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가 18일 경북 왜관과 칠곡군 일대에서 재연됩니다.

 

낙동강지구 전투는 1950년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마산-왜관-영천-포항 일대에서 참전용사, 학도병, 유엔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북한군 14개 사단의 총공세를 죽음으로 막아냄으로써 전쟁의 흐름을 결정적으로 바꾸었던 최대의 격전지였으며 군사적으로도 가장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전투입니다.

 

사실 6.25전쟁을 북한군 우세에서 수세로 바꾼 것은 인천상륙작전이지만 이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낙동강 전투에서 적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만일 낙동강지구 전투에서 우리 군이 북한군에게 패했다면 부산까지 점령되는 것은 물론 한반도는 이미 공산화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었다면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지금 북한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우리도 고스란히 겪고 있을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칠 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낙동강전투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적과 싸워 이긴 참전용사와 호국영령들에게 우리는 항상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당시의 전투현장과 승리의 함성을 경험하고, 선배 전우들의 희생을 기억함으로써 다시 한 번 안보태세를 가다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