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힘든사람들이 많겠지?근데 난 외관상으로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사람처럼 보이는데속이 썩어있어.. 모든 평범한 가정속에는 문제가 하나쯤은 있겠지?나는 내가 생각했을때 난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거 같아 진짜.타인이나 고통에 대한 공감능력같은거..사회성이 없지는 않은데 이런 감정적인 부분들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친구사귀거나 학교나 윗사람들하고 문제있거나 못어울리고 그렇지 않거든오히려 그런거 좋아하지.문제는 누가 고민이 있어 슬퍼하거나 우울해하거나 그럴때 잘 공감안가누가 아프다고 그래도 공감이 잘안되.내가 아플때 생각해도 아파도 나 진짜 미련하게 아프거나 말거나 몸을 혹사시키는 타입이거든.아프면어때 빨리죽으면되지 이러면서 할꺼한다..
울 엄마도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같아.우리가족은 엄마 아빠 동생 나, 이렇게 4가족.어렸을때 맞고 자라서 그런가?엄마한테 조카게 뚜르려 맞고 자랐지.생각해보니 엄마랑 단 둘이 남겨지면 안되는거 같음.동생이 태어나기전에 아빠가 회사가거나 야근을 한다거나 출장이나 교육연수문제로 멀리가거나 떨어져있으면 그때부터 시작!! 히스테리가..!!진짜 3살쯤엔 어릴적 기억이 좀 큰 기억이 아니면 잘 기억못한다고들 하던데얼마나 맞고 살았으면 동생이랑 연생으로 3살차이나는데 동생이 있기전 기억이면 3살이전기억아니겠어?그때부터 맞은 기억밖에 없음.솔직히 말 고분고분하게 100%잘듣는 애들이 어디에 있겠어?엄마랑 단둘이 남겨지는건 나도 싫었음.근데 3살이전 어느 비오는날 아빠가 야근걸림.. 그때 조카 눈치보며 짜져있었던걸로 기억..아빠 보고싶어서 집전화기로 전화걸라고 하는데 전화걸지말라고 때리기 시작.말로하면되지 씨바 왜 때리냐고플라스틱 빗자루 막대기로 조카 뚜들겨맞아서 막대기 부러지기 전까지 맞고 막대기 부러지니까청소기 좁은틀에 쓸수있게 입구 교체용으로 주는 그 플라스틱 막대로 또 조카게 처맞고 그거 금가니까 새로사기는 싫었는지 그때부터는 누런 박스테이프 조카 칭칭감아서 조카 또때렸음.울고불고 잘못했다고 빌어도 계속때림자기 분이 풀릴때까지생각해보니 별거아닌거에 잘 화내는데, 화내다가 조카 더빡쳐서 더 화내는 스타일임.그 시절에 주택살았는데 옆집이 할매집이라서 할매한테 도와달라고 할려고 집 뛰쳐나가서할매집이랑 연결되는 통로 문 조카게 두드림근데 할매 자고있었나바 안열어줌그때 엄마가 고요하게 우산쓰고 뒤쫒아와서 내 뒷덜미 잡고 집에 데려가서 또때림때리기 지쳤는지 반성하래왜 반성해야하는지 잘모르겠찌만그때부터 시작이였는거 같음 이게 내가 기억하는 제일 어릴적 기억임.
그 이후에도 조카게 처맞고 살았지 별거 아닌거 가지고근데 꼭 맞을때는 아빠가 없어아빠없을때만 때리는거지.그리고 난 이사를 갔지 동생이 생겼을때 막 엄마 배 만삭다될쯤에.그때부턴 좀 덜했음막 동생태어나면 첫째는 질투한다고들 하잖아나에게 쏟아질 애정이 동생에게로 간다고난 그렇지 않았어왜냐면 나한테 쏠릴 관심의 매질이 사라지니까~!!내가 책읽는거 좋아하는데 지금은 책이 재미있으니까 읽지어렸을때 좋아하게 된 이유가 뭐게?책읽을때는 안건드리거든ㅋㅋ
아무튼 사춘기때 나 입을 닫고 살았어 웃지도 않고집에서만.밖에서는 잘웃고 활발한성격에 애교있는 성실한 학생이지.이때도 엄마는 구속하고 폭력적이였지3초이상 대화가 되지않았어밥먹을때 가족이 다 함께 모여있을때 좀 흥미롭거나 재미있는주제로 이야기 해보려고 하면몇마디 안하고 엄마가 끼어들지그런거 볼시간에 공부를 해라, 그런생각밖에 안하니 니가 그모양이지대가리가 썩었네, 미친년 술집이나 가라이런식? ㅋㅋ어떻게 딸내미한테 술집가라고 하냐아 맞다 나 학원에 치마입고갔다가 머리체 잡혔는데ㅋㅋ그거 엄청 긴 치마였거든발목까지 오는치마근데 조카 창년 그러면서 나 쌩얼인데 막 화장하고 돌아다니냐그러고 누구꼬시려고 그렇게 싸게 돌아다니냐고 그러고그 이후로 치마 안입었음 ㅋㅋ안입은게 아니라 못입은거겠지치마를 가위로 잘라버렸으니까그리고 나 교복 학교다닐때 줄인적 없거든근데 그때 성장기잖아처음산 교복이 3년후에도 맞겠냐고가슴좀 커지고 키도 크니까자연스럽게 옷이 딱 맞을수밖에근데 잘 지내다가 엄마가 좀 빡쳤을때 갑자기 교복가지고 트집잡고 때리기 시작해서줄였네 마네 그래서 수선집이나 교복점가서 물어보라고 내가 줄여달라고 찾아왔는지그래서 교복점 들고가서 물어보데?이거 판매할때 제봉선 그대로라고 수선한 흔적없다니까 짜졌음근데 때림ㅋ
아 진짜 별거아닌걸로 때리고 할때마다 살인충동 일어난다니까예전에 쇼파에서 자고있던데 청소년에다가 초범이고 가벼운 형량으로 풀려날텐데 목졸라 죽여버릴까 생각도 했고죽인다음에는 가정폭력에 시달려 우발적 범행으로 구라까면 되려나이런 미친생각까지 했다니까
하루도 조용히 안넘어가는날이 없었다 진짜그러다가 내가 고등학교때 엄마가 병에 걸려서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했을때 솔직히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세상에 어느자식이 그렇게 생각하겠냐
그런 나를 보면서 내가 진짜 미친 싸이코처럼 자라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나도 내가 무서웠어.집에있으면 늘 완전범죄 구상해서 어떻게 죽여야 엄마를 없애고 편히살까 이런생각밖에 안드는거야
고등학교 졸업반쯤 되니까 이런생각만 하고 하루하루 의미없이 살면 내인생은 뭐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공부를 시작했지.그리고 여기가 지방이긴하지만 나름 이름있는 국립대에 합격하고 집을 나왔지그러니 나한테 쏟아졌던 화살들이 동생에게로 갔다지금은 내가 숨통이 좀 트였는데동생은 지금부터 갈굼의 시작이지
엄마 아프고나서는 매는 잘 안드는데좀 화낼때보면 병신인가 이런생각든다
혼자 악에 차서 소리 고래고래지르다가 책생엎어책꽂이에 잘꽂혀있는거 다 엎고나서 왜 이렇게 어지럽냐면서 발로 차면서 정리시킨다ㅋㅋ정리하고있으면 정리하는 모습 지켜보면서 똑바로 안하냐면서 발로차고
저번에 동생한테 들었는데 얼마전엔 칼들고 협박했다고 하더라고ㅋㅋ점점 정신을 갉아먹고 있나 왜그럴까
아빠는 이미 엄마를 포기했나? 그려려니 내비두고엄마랑 나랑 싸울때 솔직히 누가봐도 엄마의 억지인데 아빠는 내가 대들면 나 때려물론 아빠가 날 때릴땐 집안분위기가 경건해지지. 복종.그땐 엄마가 좀 잠잠해져 그래서 때리는가?ㅋㅋ아빠가 때릴때가 더 좋다ㅋㅋ 좀 쎄게 때리기는 하지만 딱 5대만 때리거든.엄마는 때리고 신체적으로 손발사용해가면서 머리든 몸이든 마구잡이로 때리지만그런면에서 맞는자의 인격을 더 생각해주는 아빠한테 맞는게 더 좋다 병신같네
아 그냥 무슨말이든 해보고싶었다.열심히들 살고있나?목표잡는게 잘못되었긴 하지만나는 집을 벗어나기위해서 공부한다.빨리 취직해서 돈벌고 결혼해서나는 정상적인 유대관계거치면서 자식놓고 공부하며 사는게 목표다.나중에 애 낳으면 때리지마나처럼 되니까대학생들 다들 시험기간일텐데 공부 열심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