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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판] 술좀 마실줄 아는 우리냥이-미호

미호마틸다 |2012.10.25 11:51
조회 5,115 |추천 15

 

요즘  냥판이 대세인데 .. 저희집 냥이도 소개좀 할께요..ㅎㅎ

제가 처음 글써서 .. 재미는 없을지도 ..

 

 

 

 

 방년 꽃다운 4개월차된 아메리칸컬 -미호- 입니다..

구미호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제 성을 따서 " 김미호 "가 되어버린

우리 똥냥이 ...

저리 보면 카리스마가 ...

카리스마가 ...

 

 

 

 

 

눈 깔아라... 원조 카리스마 "마틸다" 양께서

그닥 심기가 불편한건 아니지만

우선 기선제압에 들어가셨습니다..

 

 

마틸다 얘기좀 하자면 사연이 좀 길어지는데..

 

 

제`~발 고양이 버리고 갈때 어디 바닷가, 산골 그런데다가 버리지좀

마시길 바랍니다.

 

마틸다도 제가 구조해온 녀석이지만 ..

 

처음에 상처를 어찌나 많이 받았던지

그리고 마틸다는 송곳니도 부러져 있고

성묘인데 몸무게도 2kg 밖에 안된 상태

 

생긴것도 길고양이와 다른모습때문에

왕따도 당하고 ..

 

아무튼 지금은 이리 이리 포스강한 카리스마 아우라를 내뿜는

냥이가 된 ..언니 마틸다가 두둥 .. ㅋㅋ

 

 

 

 

미호..

 

마틸다 때문에 쫄은건 아니지?

 

괜츈한거냥??

 

어디 아픈거냥..??

 

 

 

 

 

금새 그릉그릉 하면서 좋아라 하는 우리 미호냥

 

좋냥?

 

하지만 그렇게 절 좋아하는건 아닌거 같다는 ..

 

은근 옆에 잘 오지만

 

무릎냥은 아니예요..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 ..

 

미호는 왜 .. 화장실을 좋아하는가 //!!

 

아늑함을 즐기기 위해

 

화장실을 수시로 사수합니다..

 

저기 미호야 ...

 

너 때문에 마틸다가 .. 변비 걸릴 지도 모르는데 폐인

 

하지만 저것이 자기 거라는 확신에 찬 미호는

 

화장실 양보따위는 개 -> 한테 줘버렸네요

 

하지만 화장실은 새거라는걸 아는지 모래를 못넣어놓게 저러고

 

자리 사수 .. !!

 

 

잘때도 천사같은 우리 냥..

 

미호 ..

 

하지만 우다다 대왕

 

 

 

안녕...

 

판 친구들 ??

 

미호 입니다옹

 

 

 

 

 

 

이랬던 미호가..

 

이리 순진했던 미호가 ...

 

5개월에 접어들자 ..

 

술이라는걸 접하게 됩니다..

 

 

아 ... 집사

이건 뭐다냥 ?

한라산 ?

너 제주도 댕겨왔냥?

 

어케 한잔 진하게 뽑는 미호냥

 

 

 

 

뭘 그리 쳐다보냥?

술마시는 냥이 첨보냥?

 

내 쐬주라옹

 

안주로 멸치 몇마리 가져오라옹

 

고등어도 좋다옹

 

 

주당이었던 미호는 역시

 

소주에 만족못하고

 

그 다음 맥주로 해장을 ..

 

캬`~~ 시원하다옹

 

맥주도 잘 넘어간다옹

 

 

 

 

역시 술은 쏘, 맥...

 

쏘,,맥을 외치던 미호는 어느덧

 

눈이 풀려서 ...

 

몸을 가누지도 못하고

 

 

아이쿠 집사 이게 뭔일이다냥

 

방석이 막 올라온다옹

 

어지럽다옹

방석이 날 덥친다옹

 

내가 왜 이러냐옹...

다리에 힘이 안들어간다옹

 

몸이 내 맘과 같이 않다옹,.,

 

 

 

 

서럽다옹 서럽다옹

 

마틸다가 언니라고

 

마틸다가 못살게 군다옹

 

서럽다옹 서럽다옹

 

집사가 나 술마실때 병나발 불게하고

 

멸치도 안줬다옹 .. 안줬다옹

 

야오야옹..

술주정으로 진상을 제대로 보여주는 우리 미호 ..

 

이제 집사랑 같이 금주하고 새로 뽀샤시 하고 이쁘게 크자 ..

 

급 .. 마무리 ㅋ

 

 

 

 

햇살좋은 날에

 

미호는 ...

일광욕?

 

몰라 .. 뭐 그런거 ㅎㅎ 하고 있네요..

 

 

 

 

니 귀를 보여줘 ~~~

 ㅋㅋ

추천수1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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