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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연애 금지학교에서 연애하기

메롱메롱 |2012.10.27 09:47
조회 1,302 |추천 1

 

 

 

 

 

 

하하.. 처음으로 판을 써보네요..ㅎㅎ ㅠㅠ 말투가 이상해도! >< 애교로 봐주세요..!

 

오늘 여자친구랑 41일 되는 날이에요..!! 다른 커플들에 비해 새내기 커플인데

 

사귀기 전까지 좀 좋았던 것 같아서 자랑좀 할려구요~

 

제 여자친구를 '메롱' 이라고 할게요

 

올해 고1이 됬어요. 우리 학교에서는 좀 성적 좋은 아이들을 모아서 특별반도 만들고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학교 나와서 수업듣고 야자도 시켜요..ㅎ

 

중학교 성적이 좀 좋아서 ^^ 특별반에 들어가게 됬죠! 힛

 

근데 특별반에서 제 옆옆 앉는 아이가 메롱인거에요.. 처음에는 그냥 좋은 친구로만 생각했어요

 

왜냐면 고등학교 들어와서 처음 본 친구니까! 친하게 지내야 겠다는 생각만 있었어요,

 

그러다가 학교에서 단과반을 모집했어요. (영수만 따로 수업듣는 반)

 

어쩌다 보니 메롱이랑 저랑 다른 친구들이랑 같은 반이 된거에요..><

 

그래서 얘기도 많이 하고 같이 다니다가!

 

하루는 학교가 단과반 하는 아이들밖에 남아있는 날이 있었어요. 불은 다 꺼졌고...

 

그래서 같이 올라가는데...... 메롱이 제 손목을 잡는 거에요...

 

처음에는 아.. 친구니까 뭐 괜찮아 메롱이 좀 무서워 하는 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한번이었으면 별로 생각을 안할텐데... 어두울때마다 그러는거에요..

 

그러면서 조금씩 호감이 생기는 거에요... 어떤날은 팔짱끼는 날도 있고 어떤 날엔 손을 잡는

 

날도 있구... 점점 좋아지는거에요..!! ><부끄

 

한 여름방학 쯤이었어요 학교에서 어딜 가는 날이 있었는데 저랑 다른 여자인 친구랑 메롱이랑

 

오르막 길을 가고 있었는데 다른 여자인 친구가 얘들아 같이가!! 이랬는데 갑자기

 

제 손을 잡고 '저'야 빨리 가자!! 이러고 확 당기는거에요...

 

그런일이 있고 저는 메롱한테 푹.. 빠졌나봐요... ! 어딜가든 메롱먼저 찾고

 

항상 웃고~ 잘 웃어주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집에 있는데 카톡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메롱아 심심해,ㅠㅠ 이랬는데

 

그럼 나한테 편지써~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써준다고 했어요..!!

 

편지지에 보통 이야길 쓰다가 너무 아쉬운거에요... 제맘을 표현하고 싶기도 하구,,

 

그래서 용길 내어 마지막 2줄에

 

'메롱아 말할게 있어. 원래 말 안할려고 했는데 말하면 너랑 처음처럼 어색해지고 말도 잘 안할 것 같아서 피해왔는데 오늘은 말할려고... 나 사실 너 좋아해! '

 

이렇게 썼어요..>< 그 담날에 메롱 자습 책상에 숨겨두고 왔어요..! 그날밤

 

카톡으로 답을 해주는거에요~~

 

 

 

 

 

 

 

 

 

 

 

 

 

 

 

 

 

아 너무 길엇나..ㅠㅠ 호응 없을 것 같아서 이만 쓸게요~ ㅎㅎ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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