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훈훈한 연하남과 연애하기

사랑해u |2012.10.27 15:29
조회 8,166 |추천 29

안녕하세여안녕

잔말말고 음슴체 ㄱㄱ

 

나님 20대 초.....ㅈ..ㅜㅇ..반 여자임

요새 키스후기가 왤케 많이 올라옴?ㅠ.ㅠ

나이를 이만큼 먹었는데도..후기 보면서 혼자 설레하곸ㅋㅋㅋㅋㅋㅋ심장이 선덕선덕하곸ㅋㅋ

아주 미추어버리겠음ㅋ

 

글쓰다 반응좋으면 우리의 키스 후기도 들려주겠음ㅎㅎㅎㅎㅎ헤헤

 

내 남친은 제목에서도 말했듯 연.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치니를 웅이라 칭하겠음ㅋ

 

웅이는 내가 21살때 만남ㅋ

나님 원래 교대를 가고싶었으나..ㅋ이런저런 사정으로 교대는 못가곸ㅋㅋㅋㅋㅋㅋ대신 과외알바를함

 

다른건 못해돜ㅋㅋㅋ영어하나는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 자신이있어서 영어과외를 했는데

막 어디를 통해서 과외를 하고 이런게 아니라

아직 그때는 초짜라 엄마의 소개로 과외를 하고 그랬음ㅋㅋㅋ

 

갓 21살이 되던 때에..

그때 엄마가 친구의 아들을 맡아 하라고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눈치챘겠지만..

그 아들이 지금 내 남자친구임ㅋ

하라는 과외는 안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

 

무튼 과외 첫 날 기대를 잔뜩!!패기를 잔뜩!!!가지고 웅이네 집을 방문함

웅이는 보자마자 너어어어어어어어어무 설레였음

왜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 너무 훤칠하니 훈남이었으니껰ㅋㅋㅋㅋㅋ

이럼 안되지만ㅋㅋㅋㅋㅋㅋㅋ나는 선생이고 넌 학생이지만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가르칠 학생이 훈훈하면 선생님으로서 뿌듯하니까..그래서 설레였던거임

절~~~~~~~~~~~~~~~~~대 사심을 품은게 네버 절대 아님

 

나님 쌍꺼플 없고 어깨 딱 벌어지고 피부 까무잡잡한 남자 보면 그냥 환장함

가다가도 뒤돌아서 쫒아갈만큼 너어어어무너무너무 이상형임ㅋ

 

근데 웅이가 딱! 그랬음

쌍커플도 없곸ㅋㅋㅋㅋ어깨돜ㅋㅋㅋ아니 19살이면서..어깨는 왜 그렇게 딱 벌어진것이니..

까무잡잡한 피부는 어쩜 그렇게 섹시하고..Hㅏ...

키도 180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룽햇사랑

 

무튼 근데 그에비해 나는ㅋㅋㅋㅋ156땅꼬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초.딩.몸.매.임..또르르...★

자기 과외시켜주는 선생님이 2살차이에 땅꼬마같이 생기니까 얘도 처음부터 걍 내가 만만해보였나봄ㅋ

우리 분명 처음보는건데..

마치 예전부터 알던 사이처럼ㅋ..그렇게 과외를 시작하고 급속도로 친해짐ㅋ

 

뭐 그다음부터는 웅이네 집에서 과외하기도 하고 우리집에서 과외하기도하고

밥먹고 영화보다가 카페가서 과외하기도 하곸ㅋ

시험기간엔 같이 도서관가서 과외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참 과외란 핑계로 이리저리 잘도 만남ㅋ

그래도 난 돈받고 하는거고 선생님과 제자 뭐 이런 관계니까

놀건 놀아도 과외는 최선을 다했음!!!

 

그러다 내 생일날ㅋㅋㅋㅋㅋ내생일은 4월달임ㅋ

나님 원래 생일이라고 말을 잘 안하는 스타일임 왜냐믄..나 생일이라고 말하는게 뭔가..

오글거리기도 하고..

꼭 선물달라고 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그냥 친한친구들이랑 가족들과 생일을 축하함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때 웅이한테도 생일이라고 말하지 않았음

뭐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해보면 다행이라고도 생각함

생일날 마침 과외하는 날이었음ㅋ

 

웅이네 집이랑 우리집이랑 정류장 하나 거리정도에 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밤에 과외 끝나면 웅이가 맨날 데려다주곤 했는뎈ㅋㅋ

그 날도 어김없이 밤에 끝나고 웅이가 집에 데려다 준다고 했음

 

그리고 웅이가 집에 데려다 주는데 뭔가 내 생일이기도 하고

그리고 그날따라 밤공기가 참 예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돜ㅋㅋ밤공기가 뭔가 깨끗하고 시원따뜻하고 뭐 그럼 기분 좋지 않음?ㅋ

난 그때 뭔가 기분이 매우 좋았음

 

그러고 걷고 있는데 사람들도 아무도 없고 늘 그렇듯 장난치면서 가고 있는데

평소와 분명히 똑같은데..분위기가 묘했음ㅋ

 

원래 장난칠때 막 헤드락걸고ㅋㅋㅋㅋㅋㅋ웅이가 내 손 진짜 아프게 꽉 잡아서 아프게하고

난 울면서 놔달라고 빌고ㅋㅋㅋㅋㅋ아..자존심상해ㅡ_ㅡ

뭐 이런식으로 좀 스킨쉽 하면서 장난치는데

그날도 막 그런식으로 장난을 침

손을 꽉 잡고 아프게 했음ㅋ난 놔달라고 빌고 또 빌었음ㅠ-ㅠ

그러다 웅이가 손에 힘을 풀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을 잡은상태에서 힘만 푼거라

아프진 않았는데 손을 잡고 있는 상태가 되었음

 

손을 그냥 은근슬쩍 빼려고 하면 웅이가 슬쩍 손에 힘을줘서 못빼게 하고

뭐 이런식으로 계속 손잡고 걷는 상태가 되었음ㅋ

 

아 근데 뜬금없지만 웅이는 그때 선생님이라 안하고 누나라 했음

장난도 많이 하고 그래도 절대 반말 하지 않았음 꼭 존댓말을 썼음ㅋ

 

그러다 집 앞까지 다와서 손을 놓고

고맙다고 잘가라 하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아...설레여..부끄

 

 

 

 

 

웅이가 내 손목을 잡고 돌렸음ㅋ

그리고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난 아직도 그 그윽하고 깊은 눈빛을 잊을수가없어..하악...ㅠㅠ

 

내려다 보면서 말함ㅋ

 

 

 

 

"누나 나 누나 좋아해요 오늘 꼭 말해야 될거 같아서

 생일 축하해요" 하고 베시시 웃고 감..하..

 

 

 

헐ㅋ

놋북 밧데리 음슴

밧데리 충전기가ㅋㅋㅋㅋㅋㅋㅋ친구네집에있음 늉.늉

곧 돌아와서 쓰겠음

 

그때까지 추천 마구마구 눌러주시면

그대는 참 예쁜사람음흉

 

 

 

 

추천수29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