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황이 변하지도 않았고 그만큼 기다려준거면 오래기다려줬어....
내가 문제였던거고 여행가고 싶은것도 참아가며 만났지...
단둘이 여행가고 싶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난 그래주질 못했으니깐 남들은 쉽게 해주는거 난 해주지 못했고....
매번 시험때마다 결과가 안좋아 실망하고 좌절하는 모습 보는 것도 힘들었겠지...
처음에는 원망 많이했는데 이제는 안해... 내가 상황이 이러니깐 당연해 참는것도 몇개월이지...
하다 못해 마트를 가더라도 나 공부하는거 땜에 불안해했었고...
남 같으면 여유있게 쇼핑도 했겠지 난 마음이 조급해져서 그러질 못했고...
내가 불안해 하니 옆에있는 너도 차타고 집에 가는 내내 불안해했었고...
오늘 1박 2일 하더라... 참 너랑 많은 곳을 보여주지 못한게 너무 싫더라....
왜 조금 더 여유를 가지지 못했을까... 집 눈치 보는 것도 ...휴 답이 안나와....
미안해 지금 상황이 너무 최악이야... 내가 좀 더 나은 상황이었다면 너한테 많은걸 해줬겠지...
돌아와 달라고 못하겠어... 헤어지고 얼마간은 매달렸지만.... 넌 나 만날때 어떤 누구보다 잘해줬어
지금은 곁에 없지만.... 나중에 내가 합격을하면 그때는 너무 늦어버릴수도 있지만....
좋은 남자 만나서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사 먹어....
나한테 못 받은거 그 남자한테 다 받길 바래... 너무 늦게 깨달아서 너가 나때문에
너무 포기하는게 많아서.. 그래서 그걸 알기에 내가 이제는 못잡아....
너 집안 사정도 너무 힘들고 일도 힘들잖아... 나 땜에 더 스트레스 받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야...
만약에 나중에 내가 붙어서 그때 널 다시 만날수 있다면 지금 못해줬던 것들 이자까지 쳐서 해줄께...
그때까지 좋은일만 있고 웃기만 했음 좋겠어 혹시라도 그럴일 없겠지만 나 그리워 하지마...
너 마음 약하잖아...
정도 많은애고 그러니깐 나 떠나갔으면 좋은 놈 만나 정말 좋은 사람으로....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하다.... 그동안 정말 고생했어.... 잘지내....
문자보내고 싶은걸 겨우 참고 여기에 쓰네요 보내고 싶지만 그친구가 부담스러워 할까봐이제 연락 안하기로 했으니까요 저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난 나만 힘든거 생각했네요... 옆에서 지켜보는 일도 힘들었을텐데....오늘 1박2일 보면서 알았네요 얼마나 친구들 커플 놀러가고 하는게 부러웠을까.....거기다가 저는 모진말을 해버렸어요 물론 그런뜻은 아니었지만 제가 말귀를 잘못 알아 들었고그친구도 오해를 했지만요... 이거 때문에 헤어진거 아니에요 좀 된 이야기 이지만 헤어질때서운하거 말할때 했던 말들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알겄 같네요붙잡지는 못해요 안해본것도 아니지만 너무 뻔해요 앞길이 고생할꺼 뻔히 아는데 상황이 이러하니깐 지가 사랑한 사람 더는 고생 못시키겠네요나중에 뭐든 해줄수 있는 위치가 됐을때 잡아 보렵니다너무 늦지 않길 바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