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북대학교 도서관에서 취업전문가의 취업특강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발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취업특강 답게 역시 4학년 선배님들이 많은 자리를 채워주셨는데요!
그 중에서도 저는 제일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강사님의 말씀을 받아적었답니다.

오늘 1시간 동안 취업에 대한 고민을 속시원히 해결해주실 김정우 취업컨설팅 전문가님이십니다.
네이버에 강사님 이름을 쳐보니 벌써 이전부터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도움을 받았던 것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잘 아시겠지만 사회적 측면에서나 개인적 측면에서나
취업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1. 90% 이상의 구직자가 무조건적인 대기업 선호
일반적으로 어떤 학생은 기본적으로 '나는 대기업을 가야겟다' 생각을 합니다.
저는 눈높이를 낮춰라 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폭을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회사를 바라보는 폭이 너무 좁아요. 자기가 아는 것 안에서나 누구한테서 들은것,
그리고 자기가 짧은 취업기간 동안 알았던 정보를 전부 다인냥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의 폭을 넓히면 굉장히 좋은 회사가 많이 나옵니다.
오늘의 주된 강의 주제도 여러분들이 폭을 넓히는 방향에 대해 알려드릴겁니다.
굉장히 좋은 회사가 많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할거구요.
2. 남성지원자를 선호하는 조직문화
취업은 절대적으로 여성분들에게 불리합니다.
가뜩이나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 남자랑 비교해서 '쟤는 되는데 난 왜 안되냐'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여자분들은 3배에서 5배정도 더 노력해야 됩니다.
여자분들은 여자분 자체로서 경쟁력이 있어야 합니다.
3. 대기업 평균 경쟁률 100:1
대기업에 서류를 10개 썼는데 5~6개씩 통과되었다. 3개정도가 통과됬다.
그렇다면 저는 어떤 특정기업에 힘을 쏟아서 지원서를 작성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20개 정도를 썼는데 1개정도, 아니면 다 떨어졌다 라고 하시면 속도를 좀 더 높여야 합니다.
잘써야 된다는 것보다도 속도를 높여서 다양한 기업에 지원하셔야 합니다.
보통 80개 정도 쓰시고 기타 안되시는 분들은 150~200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150~200개 쓰시는 걸 두려워하지 마시고 하루에 3개정도 쓰시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한달동안 어떤 사람은 50개를 쓰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2~3개를 쓰는 사람이 있어요.
일년동안 자기한테 기회가 있었는데 8개정도 밖에 쓰지 않고 왜 취업이 안되냐고 하시는데 절대 그러면 안된다는거!
여러분들이 쓰는 서류를 보게되면 굉장히 추상적이거나 열심히 쓰더라도 이 회사랑은 맞지 않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특정회사에 목숨을 걸지 말자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4. 학벌을 중요시 여기는 사회풍토
학벌을 중요시하는 풍토가 있는데 경영지원이나 마케팅 position의 경우 학교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인사담당자와 이야기 하다 보면 어느 학교 이상이란 말을 굉장히 많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5. 대기업 공채의 70%이상은 이공계 출신 선발
공대생보다는 당연히 문과생이 몇 배 더 어렵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 3000명 정도를 뽑는다고 하고 막상 들어가면 경영지원 30명 정도,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20명 정도
안팎밖에 뽑지 않습니다. 아무리 채용환경이 좋아졌다고 할지라도 공대생에게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유학생들의 한국 취업 선호
7. 글로벌화로 인한 대기업 현지화 중시 전략
점점 기업들은 현지화를 하면서 바깥으로 나가게 되는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가끔씩 보면은 해외에서 취업하고 싶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막상 가면 너무 힘들다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해외취업의 경우 스펙을 많이이 보지는 않고 어학능력과 현지에서 오래 버틸수 있을것 같은 경우를 선호합니다.
삼성 같은 경우는 SSAT 시험도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8. 일반지원자가 대기업에 뽑힐 확률 3%

"구직자의 개인적인 어떤 문제점들도 있지요. "
제가 봤을 땐 다 핑계다 라고 생각됩니다. 마음만 먹으면 늦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취업준비생에게 안타까운건 자기관리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실패하는 방식 그대로 살아간다는 것이죠.
11시 12시 정도에 일어나면 자책감에 빠져들고, 점심먹고 잠깐 또 졸다가, 스스로 자책하다가,
그러다가 잠깐 또 토익공부 하다가 말다가, 원서 쓰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친구 만나러 왓다 갓다 하면 9시 10시 되죠.
그러면 또 드라마 하나를 볼까 말까 고민 하다가 드라마 보고, 또 자기 자신을 욕하면서 12시부터 또 무엇을 하기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제가 봤을 땐 그 패턴을 끊으셔야 합니다.
아침 5시, 6시에 정도에 일어나서 10시에 자는 습관을 가지셨으면 좋겟습니다.
밤에 자꾸 몬가를 미루게 되면은 자꾸 안하게 됩니다.
아침에 하려고 하면은 시간이 아까워서 뭐라도 하려고 한단 말이죠.
또 저녁에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많고, 우울증에 많이 빠집니다.
저는 직장인과 같은 생활패턴을 유지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삼성에 취업하고 싶다면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일하는 생활패턴을 가지라는 말이죠!
1. 때늦은 준비(4학년 2학기 혹은 졸업 후)
절대 4학년 2학기가 되도 늦지 않았습니다.
취업준비생들을 보면 대부분 '6개월 전으로만 돌아갈 수 잇다면? 내가 이러지 않았을텐데' 라고 하시는데
지금부터 항상 시간관리를 잘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불명확성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명확하지가 않다가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이건 선택에 대한 문제입니다. 저는 '무엇을 선택하든 간에 후회는 없을 것이다' 라고 말씀드리거든요.
내가 이것을 선택해서 미래에 무엇이 잘못된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것 보다는 회사에 들어가서 인정을 받는 게 더 빠릅니다.
나에게 딱 맞는것을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현장에 진짜로 가서 적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비전수립을 통한 취업보다는 고액연봉 및 대기업 선호
연봉이나 Name value에 너무 따라다니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 친구는 아버님이 검사이시고, 집안 자체가 워낙 학벌이 있다보니 기가 죽어 살던 친구에요.
스펙이나 관심사를 보면 서비스 기획이나 컨텐츠 기획을 해야하는데 그쪽에 가면 친구들의 시선, 부모님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할거라 생각했는지, 스펙에 맞지 않는 마케팅 쪽으로 서류쓰고 떨어지고 우울해 하더라구요.
보다 더 자기에게 가능성 있는 곳으로 가야지 연봉이나 네임밸류에 따라가면 안됩니다.
4. 취업전략에 대한 부재
5. 기본적인 성실성 부족 (학점,토익) / 자기비하
토익 점수! 중요하지요.
그러나 토익점수를 950점을 넘기지 못하면 800점대나 900점 초반이나 거기서 거기라는 것.
토익점수에 하한선은 있지만 토익점수에 비중치를 준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문과생들은 기본적으로 800점대, 이과생들은 750점대만 넘겨도 됩니다.
자꾸 토익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토익을 공부할 시간에 서류를 한개라도 더 쓰십시요.
6. 저학년부터 시작해야 하는 취업 로드맵 부재
7. 자격증에만 매달리는 평균지향적인 태도

#1. 경쟁력 있는 지원자
예를들면 우리는 앞으로 이런 사람들과 만납니다.
웅진코웨이 마케팅만 순수하게 경쟁률이 1500 : 1 이었습니다.
학점 4.33, 토익스피킹 레벨 8, 여기저기 대회에서 수상해 왔으며,
여기저기에서 인턴을 하며 마케팅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런 사람들, 나중에 취업시장에 들어가면 생각처럼 잘 되지 않습니다.
자소서를 되게 못썼냐? 그런것도 아니란 말입니다. 아까 서류를 많이 써봐야 한다고 말씀드렸죠?
회사는 최고 Best를 뽑는 것이 아니라 우리 회사에 더 적합한 사람을 뽑는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경쟁력 있는 지원자
5개의 대기업에 합격했던 이 사례를 보면 토익점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스펙보다는 경험을 더 중요시 하는 트렌드로 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으로 성과를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스펙을 이길수 있는 것이 스토리! 라고 하지요.
자기소개서는 되게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보다보면 전반적으로 색깔이 있는 것이 있어요.
되게 리더십이 있어 보인다거나, 어떤 측면에 있어서 굉장히 열정적이라거나 이러한 색깔이 있어야 합니다.
요즘 학생들은 이야기를 쓰긴 쓰는데 임팩트가 없는 이야기, 공감이 없는
그냥 장황만 있는 이야기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하디 흔한 편입이나 배낭여행이나 군대이야기 이런것들로만 써서는 안됩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ONLY ONE이 있어야지 스펙이 없어도 뽑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경험이 필요하다면 경험을 설계하라고 말합니다.
만약에 내가 실패경험이 필요하다면, 무작정 아무거나 시도해보거나 한다던지 해서 말이죠.

"지금부터는 취업을 어떤식으로 SEARCH 할 것인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채용포털로는 잡코리아나 사람인을 주로 98%이상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잡코리아는 아직까지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털이고,
사람인은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털 사이트 입니다.
학생들에게 사람인이 가장 인기가 많은 이유는 회사에 관한 정보를 잘 간추려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잡코리아의 특징중의 하나는 작은 회사들, 우리가 잘 몰랐던 회사들 중견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이 많이 올라온다는 것!
자세히 보시면 헤드헌팅이라는 탭이 있을 겁니다.
헤드헌팅 회사를 통해서 신입을 구직하는 케이스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내가 공대생이거나, 내가 영어를 잘한다거나, 혹은 지방 회사쪽에서 사람을 잘 찾지 못한다고 했을때
헤드헌팅으로 사람을 구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헤드헌팅에서 회사는 자격요건을 명시합니다.
만약에 이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이메일을 보내시던지 아니면 전화를 하셔서
회사에 대한 정보를 문의할수 있겠습니다.
헤드헌터들은 여러분들을 채용시켜야만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헤드헌터들은 여러분들의 질문에
좀더 적극적으로 알려주려고 합니다.
내가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고, 이러 이러한 스펙과 경험이 있는데,
이 기업에 내가 맞냐 안맞냐 하면은 그쪽에서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불필요하게 서류를 열심히 써서 시간낭비 할 필요가 없겠죠?

여기 보시면 온라인 입사지원 이란게 있습니다.
사람인의 경우 다섯개의 툴 안에서 나의 입사지원서를 만들수 있는데요.
내가 만약에 마케팅으로 만든 서류를 가지고 온라인 입사지원을 누르게 되면,
나의 정보가 노출되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회사에 맞춰서 서류를 쓸 필요가 없게 됩니다.
회사를 위한 지원동기보다는 내가 해왔던 전공이나 기준이나, 자격 점수를 보고 헤드헌터가 평가를 합니다.
만약에 이 사람이 부합된다고 생각되면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서 연락이 오게 됩니다.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일단은 서류를 보내고 내 스펙에 맞는 회산지 아닌지 가늠해 보라는 것이죠.
근데 이렇게 자꾸 지원하다 보면 내 서류가 돌고 돌아서,
이 회사는 맞지 않지만 다른 포지션에 맞게 된다면 나한테 연락을 준단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잡코리아나 사람인에 여러분들의 이력서를 등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너무 서류를 조금 쓰고 면접도 안보게 되고, 면접도 계속 떨어지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든요.
중소기업, 벤처기업, 중견기업을 가라는 것이 아니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기 위해서
자꾸 어디선가 나에게 면접보다는 말이 들리면 좀 더 숨통이 트이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계속 지원을 하다보면 경쟁력 있는 회사로부터 오퍼(offer) 를 받을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중요한 점은 면접을 좀 더 지속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은 내가 너무 알고있는 회사에만 지원하는 것은 불리합니다.
제가 기업을 100개정도 추천할 수 있으면 학생들은 5개 정도밖에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를 무시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다양한 회사에 서류를 내면서 기업분석을 하라고 말씀 드립니다.

"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느 기업이 좋은지, 나쁜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재무제표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 우리는 재무제표를 보고 판단을 해야합니다.
재무제표는 포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재무제표를 보고 회사 지표를 따질때, 세가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을 봐야 합니다.
코.참.비.즈 사이트를 반드시 가입할 것!

자본금과 매출액, 그리고 종업원의 수를 보면 이 기업이 성장하고 있는지, 아닌지 알수잇겠죠?
위의 사례의 경우 매출액과 종업원의 수가 늘어나고 있으니 성장성이 있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부채비율을 통해서는 안정성을 볼 수 있습니다.
안정성이라는 것은 회사가 자기자본으로 잘 운용되고 있느냐, 아니냐 를 말합니다.
자산을 이루는 구성비율 중에서 부채가 높다는 것은 빚이 많다는 것이고 이는 회사가 불안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부채비율은 몇퍼센트 이어야 정상일까요?
보통 부채비율이 100%이하면 안정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좀더 안정적인 회사를 가고 싶으시다면 비율이 이상적인 회사를 찾으셔야 합니다.
그다음에 수익성을 보기 위해서는 당기순이익이 아니라 영업이익을 보셔야 합니다.
모든 판매비용과 관리비용과 원가를 남긴돈을 뺀 것이 영업이익입니다.
만약에 평균 1인당 영업이익이 약 2,000,000원 정도라면 수익이 높은 회사일까요?
2,000,000원은 굉장히 작은 수치입니다. 1인당 영업이익은 20,000,000 나와야 준수하다고 봅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의 연봉, 복리 후생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위에 그래프에서 회사가 굉장히 안정적이다. 라는 것이 눈에 보이시나요?ㅎㅎㅎ
아쉽게도 오늘의 취업특강은 여기까지 이구요.
다음주엔 '효과적인 자소서 쓰기' 방안에 대해서 강연이 열린다고 하니
다음번 취업특강에도 참여해서 여러분들께 더 질 좋은 기사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도 면접 준비로 이리뛰고 저리뛰는 취업준비생 여러분들!
구름 한점 없이 예쁜 가을 하늘 보면서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구요.
다들 좋은 소식 들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영삼성
[원문] [충북조/이슬기] 취업준비생들이여 주목하라! 취업전문가의 취업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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