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링크 :
http://pann.nate.com/talk/317061341
호응도는 얼마 없었지만..;; 그래도 2탄을 궁금해하시는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
참고로 1탄이 조금 더 약하(????)니.. 1탄보시고 2탄봐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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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를 위해 이번에도 음슴체로 하겠음..
1탄에 내가 왜 설사녀가 될수밖에 없었는지... 왜 !!! 참을수없는지 자세한 이야기가 나와있으니
내소개는 패스 ~ !!
1탄에 일이 있고나서 몇달이 지났음...
그때일로 인해 나는 되도록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혹 조금이라도 신호가 오면 바로 화장실로 달려갔음..
물론 데이트도 화장실이 있는곳에서만 했음 !! -_- ; ㅋ
때는 여름이였음 그것도 땡볕이 쨍쨍한 8월....
8월의 어느날... 나는 남친과 같이 남친아시는분과 점심 약속을하고 ..
구마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중이였음...
그때 당시나는 별로 스트레스 받는것도 없었음.. 다만한가지 있다면 .. 방학 과제에 대한 스트레스 ㅡㅡ;;
하지만 별 걱정없이 고속도로를 쌩쌩 달리고 있었음.. 그때였음 ..
또 신호가 오기 시작함 ㅡㅡ;;;''''''''''
당시 점심약속은 1시....... 시간은 12시 35분정도... 지금 밟아서 가도 약간 간당간당하게
갈수있었던 시간....
나는 아는 분과 약속이라 진짜 진심 최대한 꾸밀수 있는대로 이쁘게 꾸미고 나갔음 ;;
근데 근데 !!!!!!!!! 또 !!!!! 하필 !!! 여기서 !!!!
신호가 온거임 ㅡㅡ ::
그걸 먼저 알아차린건 한번 경험이 있는 남친님이였음 ;; 내가 불안한듯
배를 움켜지고 사지를 뒤틀자 놀란듯 한마디 하심 ;;
남친님 : 뭐...뭔데... 또 ?? 여기서 ???
나 : 응... 아 조용해봐.. 일단세워!!
남친님 : 못세운다... 좀만 참아봐라 .. 좀만더 가면 빠지는길나오니깐..
나 : 아냐... 안되... 시간이 얼마 없ㅇ.... 세우..ㅓ....빨리....
당시 차들이 쌩쌩달리는중이였고 하필이면 갓길도 없음 ㅡ;;;
남친말대로 세울곳이없는 그런 도로위였음.. 나는진짜 일촉즉발의 상황이였음..
순간 여기서 싸버리면 (더군다나 ㅡㅡ 치마였음 ;;)
뒷처리도 곤란해지고 .. 약속이 엉망이 될듯해서 나는 빠르게 대가리를 돌리기시작함..
나는 차에 있는 모든것들을 훓어보기시작했음... 그리곤 내눈엔 무엇인가 들어왔음..
그때 남친이 말리기시작함...;;
남친님 : 뭔데.. 야 안되... 머하려고.. .왜왜...!!
나 : 놔봐 놔봐 진짜!!!
라며 뒷자석으로 재빠르게 넘어가기시작함..;;
응.... 내눈에들어온것은 바로바로바로 !!!!!!!!!!!!!!!!!!!!!!!!!!!!!!!!!
뒷자석에 만화책이들어있는 비닐 봉투와!!!
굴러다니는 종이가방!!!
오호 !!! 할레루야 !!!!
나는 앞뒤 생각없이 곧장 뒷자석으로 넘어갔음.. 말리는 남친님의 손을 뿌리치고는 앞좌석을
최대한 앞으로 땡기고는 내가 앉을수 있는 공간을 만듬 ㅡ;;;
미안.................. ;;; 나도 적으면서 쪽팔림 ㅡ;; 어떻게 남친 앞에서 그럴수 있었늕;;
나는 저때 제정신이아니였음 ㅡ;; 그냥 오로지 이걸 또 여기서 쌀수 없다는 생각하나로
뒤로 넘어간것 같음; ;;
그리곤 혹시나 종이가방이 찢어질수???? 잉?? 있으니 ;; ㅋㅋ 종이 봉투안에 비닐봉투를 넣고는
자세를 잡기 시작했음 ;; 그때 남친이 외침
남친님 : 너 !!!!!!! 설말 ??? 진짜 ?? 와나 ~~
나는 아무소리가 안들림 ... 그냥 순간의 황홀감을 맛보고 있었음 ㅡ;;
온몸에 소름이 돋고 몸이 붕뜨는 그런느낌 ? ㅋㅋㅋ
얼마나 좋았는지 모름 ;; 그리곤 남친의 웃음 소리에 정신이듬 ;;;
앗~~~ 내가 무슨짓을 해버린거지 ...이거 ... 뭐지..... 뭐야 ... 어떻해야되지 ....
잉??? 잉??????
남친은 웃겨주겠다는듯 미친듯 웃음 ;; 그러면서 창문을 내리기시작함;;;
나 는내려가는 창문을 잡아당기며 남친한테 소맃침 ;;
나 : 야 !!! 지금 내리면 다른 차에서 보자나!! 올려 !!!!!
남친님 : 어ㅋ떻하냐ㅋㅋㅋㅋ그ㅋ럼ㅋ.. 냄ㅋㅋ새가.... 진짜 ㅡ;;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ㅋㅋㅋㅋ 돌겠네 돌겟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그당시 또한 8월이라 날씨도 장난 아니였음 ㅡ;;
난 급한대로 뒷처리 하고는 앞자석으로 다시넘어옴;;
남친 그제서야 문을 염 ;;; 앞뒤 옆 다염 ...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그냥 계속웃음 ;;
남친님 : 아...ㅋㅋㅋ 진짜 ㅋㅋㅋ 첨봤다 ㅋㅋ 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 말이안나오네 ㅋㅋㅋ 시원하냐 ?
나: 그럼 어떻해 ㅡ.... 안그럼 또 싸는데 ...
남친님 : 잘했다ㅋㅋ 그래 ㅋㅋㅋㅋㅋ 오빠 차 가죽아니라 여기서 싸면 베긴다 ㅋㅋ
차버려야될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약속장소에 도착했고 나느 또 고상한척 우아한척 ㅡ;;; 차에서 내렸음 ;;
차에서 똥싼줄은 아무도 모를판 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내뒷처리한걸 버려야되는데 버릴때가 없음 ㅡ;; ㅋㅋㅋ ㅅㅂ ;;;;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버리기도 애매함 ㅡ;;; ㅋㅋㅋ
내가 종이가방들고 어쩔줄 몰라하니깐 남친이 달라함.. 그리곤 골목모퉁이에 버리고 옴..
그런데 !!! 그런데 !!! 어떤 남학생들이자꾸 쳐다봄 ㅡ;; ㅅㅂ ;;; 나는 뭔가 이상했지만 약속시간도 벌써
늦었고해서 부랴부랴 들어감..
아무리 그래도 좀 꺼름직했던 나는 남친에게 몰래 지시함 ㅡ;; 봉투 딴데로 버리고 오라고
그리곤 남친님은 나갔다들어옴.. 근데 표정이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임 ㅡ;;;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말을 못함 .;;;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조용히 나한테만 말해줌 ;;
남친님 : "나가니깐... 우리가 워낙 몰래 버려서 그런지 누가 풀어봤더랔ㅋㅋㅋㅋ 그걸 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아주 바닥에 퍼질러놔서 오빠가 뭘 손쓸수가 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
-__;;;;;;;;;; ㅅㅂ............... 고딩들........... 그걸또 봤어...... ㅡㅡ ;;;;;;;; 뭐라고 생각했을까...
그고딩들은 뭐라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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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자제할수없어서 학교 다닐때도 수업시간에 그냥 말없이 나가면 화장실가는줄 아는정도 ㅡ;;
ㅋㅋ 이외에도 설사 스토리는 아직 있음 ;;; ㅡㅡ ;;; 벌써 대학교때는 별명이 똥녀였음 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방귀소리에 놀라 잠에서 깬 친구도 있을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나중에 말해주겠음 ㅋㅋㅋㅋㅋ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