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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 집 공동명의로 하자고 합니다.

어리둥절 |2012.10.31 15:21
조회 13,437 |추천 6

전 34살 먹고 예랑은 38살 먹었습니다.

예랑 돈 번지 얼마 안됩니다. 직업상 좀 늦게 돈을 벌기 시작하는 직업입니다.

예랑 능력도 되고 돈도 잘 버는 편입니다. 그런데 모아놓은 돈이나 그런건 없습니다.

저 어렸을때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이랑 단 둘이 살았습니다.

어머니 혼자 놔두고 결혼하기가 좀 그래서 조금씩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연을 만났나봅니다.

제가 어머님에게 무심했네요. 어머님 상견례하고 나서 저에게 말씀하시네요.

너 결혼하고 나면 나도 이제 짝 만나서 결혼하고 살거라고

너때문에 시집 못가고 있었으니까 자기도 이제 결혼하실거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농담처럼 알았는데 제가 알고 있던 아저씨랑 저 결혼후에 날 잡아서 결혼하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결혼하면 지금 둘이 살고 있는 집 필요 없으니까 그 집 제 명의로 돌려주신다고 

유산 먼저 주는거라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뒷 잡소리 안들린다고 하시네요.

 

결혼할때 집 문제로 둘다 조금 고민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해결 됐습니다.

어머님도 본인 행복을 찾으셔야죠. 그걸 예랑에게 이야기 했더니..

그럼 어머님이 집 줄때 집을 공동명의로 하자고 하네요.

그게 나중을 위해서 세금문제라던지 담보문제라던지 더 이득이라고 합니다.

예랑이 이상한 사람이거나 경제적능력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데 전 솔직히 조금 그렇네요. 공동명의하는게 더 낫나요?

추천수6
반대수20
베플ㅋㅋㅋ|2012.10.31 15:56
이글이 자작인지 실화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들 지금 딜레마에 빠졌다. 지금 뭔 공동명의냐고 예랑이랑 때려치우라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쓰고 싶은데 그래도 양심은 있나 보네. 본인들이 공동명의 당연한거라고 주장을 했는데 막상 여자 남자 바꿔서 쓰니까 예랑이 갑자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거라고 생각되겠지. 솔직히 여자들은 공평이나 평등 그런 생각은 없고 여자가 이득이 되느냐 안 되느냐만 따지니까.
베플1|2012.10.31 19:47
어우 씨벌 어머니랬다가 어머님이랬다가 ㅡㅡ 어머님은 남의 엄마를 부를 때 어머님이라고 하느거고 본인 엄마는 어머니야 병신뇬아
베플개잡놈|2012.10.31 18:48
남잡니다. 남자가 쓴거 그대로 올린 자작 같지만 이런 글이 올라와도 대답은 같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집을 왜 공동명의 합니까? 세금이 적든 말든 그건 지맘입니다. 소유권 문제는 깨끗한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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