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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말년병장과 함께 가는 도보여행 3-4

동동 |2012.11.03 16:40
조회 500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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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반가움 ㅎㅎ

댓글도 그렇고..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다른게시판에 글을 올려보는건 어떻냐는분들이 많아서

고민을 많이했음

많은사람이 봐주는게 좋긴하지만

왠지 내가 처음 올렸던 의도와는 다른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아서

그냥 이곳에 계속 올리기로결정함 ㅎㅎ

 

벌써 제주도 3일째임

물론 첫날엔 아무것도 안했지만;

오늘의 하이라이트코스는 우도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아침

본인은 7시에 일어났는데

같이 잤던 형은 계속 자고있어서

조용히 한다고 고생좀 한듯 ㅎㅎ;

 

 

다 준비하고 수다를 좀 떨다가

게스트하우스 뒷편으로 조금만 나가면 바다가 보인다하여

나온곳

 

 

저멀리 보이는섬이 섶섬(숲섬)

여기서 일출을 보는것도 장관이라고함 ㅎㅎ

 

 

여기도 올레길인듯한게

이른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막 지나다님

 

 

우도를가기위해 성산항으로 가는길에 쇠소깍에 들렀음

여기는 테우체험도 가능함

구경만하는건 무료

 

 

올레길 설명서와

 

 

올레길 이정표인듯

이때는 이걸 처음본줄알고 찍었었는데

알고보니 이전 사진들에도 이런의자들이 찍혀있었음 ㅎㅎ;

 

 

안에는 이렇게 스탬프가 있음

올레길을돌면서 도장찍는재미도 쏠쏠할듯

 

 

쇠소깍

날씨 매우좋음 ㅎㅎ

사람도 없어서 더좋음 ㅎㅎ

 

 

투명카약

슬슬준비하고있는듯

9시이전에갔던지라 본인은 눈으로 구경만함

 

 

물이 너무맑아서 속이 다보임요

 

 

 

 

쇠소깍을따라서 이렇게 길이있음

 

더 들어가보기로함

 

 

가운데 하얀줄이

투명카약안내줄인듯

 

 

여기가 쇠소깍 가장 안쪽부분

 

 

그 뒤쪽에는 이렇게 계곡이 쫘아아아아아악있음

 

 

 

끝없이 펼쳐져있는 계곡

ㄷㄷ함

차타고 쭉 따라가보기로함

 

 

 

옆에는 올레길

아마 이쯤이 끝부분되는듯

올라갈수록 물은 점점 없어지고 돌만 깔려있음

 

그리고 이대로 성산항까지 달립니다

 

 

40분정도 달려온뒤에 도착함 ㅎㅎ

어째 날씨가;;;;;;;;;;;;;;;;;;;;;;;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표 구입

승선료에 입장료도 따로;

 

 

어쨋든 차를 싣고

 

 

위로 올라왔음 ㅎㅎ

차가 금방금방 들어오더니

이후에는 차들이 줄을 스기까지함;

일찍오길 잘한듯여

 

 

그리고 출발

저멀리에는 성산일출봉이 보임요

 

 

저기 보이는곳이 우도

성산항에서 우도로 들어가는데 대략 15분정도 소요됨

 

바람이 엄청 불어서 파도도 좀 있었는데

배가 작아서 그런지 엄청흔들림

ㄷㄷㄷ;

 

 

거의다왔습니다

 

 

그리고

 

 

나왔음 ㅎ

저게 방금전에 타고들어온배

 

 

 

우도에도 돌담이 쫙 있는데

제주도와는 다르게 돌담이 매우 낮음

 

 

제일먼저 가볼곳은 서빈백사

 

 

여기도 포토존이지만 ㅎㅎ

일찍와서 사람이 없ㅋ음ㅋ

 

 

와..

제주도에서 날씨걱정은 사치인듯

 

 

여기에는 이런 홍조단괴들이 쫙 깔려있음

이거 예쁘다고 챙겨가면 안됨요

왜냐하면

 

 

5년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처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바다색이 정말 감탄밖에 안나옴

물론 이순간에도 본인은 바람을 정면으로 맞으면서 ^^^^^^^^^^^^^^^^^^^^^^^

 

짧게나마 찍어본 파도영상

바람소리가 솨솨솨솨솨퐈퐈퐈ㅗ사ㅗ파ㅗ사ㅗ파ㅗ파ㅘ포파ㅏ소파화솨

 

 

레알

 

 

우도는 땅콩이 유명하다고함

땅콩아이스크림도 유명하다고하니까 하나 사먹음

양에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쌈 3천원 --

 

 

그래도 맛있음 ㅎㅎ

나중에 집가면 똑같이 만들어봐야지

 

 

 

전날 게스트하우스에서 추천받고 온 우도라그런지

조사한게없음..

그냥 해안도로따라 한바퀴돌기로함

 

 

계속해서

 

 

가다서기를 반복하면서

 

 

찍은사진들

 

 

그러다보니 답다니탑 망대에 도착

 

우도에서는 그냥 해안따라 돌면 왠만한건 다 볼수있는듯함

 

 

 

탑 옆에는 이런 전망대?가 있음

올라가봤으나 특별한건없고,

 

 

단지 남는건 사진과 추억이지요

 

 

날씨 ㄷㄷ합니다

 

 

그렇게 해안을 따라 쭉 돌다가

이번엔 하고수동해변에 도착했음

 

 

여기에는 사람이 좀 있네

 

 

여기에는 3개의 해녀상이 있음

 

 

 

 

하..

감탄밖에 안나오는 섬임

 

 

그렇게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비양도로 들어갈수있는 길이 나타남

 

 

들어가봐야졍

 

 

여기는 특별한건 없고

일출 소원성취의자가 있음

여기가 한국에서 일출을 가장먼저 볼수있는 섬이라고 함ㅎㅎ

 

 

저 멀리에는 또다른 등대가있는데

길이 바닷물에 잠겨있음..

 

환 to the 상

 

 

그다음으로 온곳은

검멀레해안

 

해안이 검은 돌로 이루어져있어서 검멀레해안인가싶음

 

 

 

이쪽이 우도봉으로 올라가는 길인듯

 

 

 

 

여기서는 요트를 타고 해안을 구경할수있음

그러나 본인은 역시 안함

 

 

요트고뭐고

우도봉이나 갑시다

 

 

올라감

 

 

?

 

 

꽤 높음

ㅡㅡ

 

 

하아......

 

 

그렇게 은근히 높은 계단을 올라와서

길을 따라 가면

 

 

우도봉 정상

등대가 나타남

 

 

이건 오래되서 사용하지않는 구 등대이고

 

 

이게 요즘 사용하는 등대라고함

 

 

우도봉에서 내려다보면

말들이랑 소들이 여기저기 무리지어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있음

사진에는 잘안보이지만

작은 점들이 동물 무리들

 

 

이런걸보고

망망대해라고 하는듯

 

 

다시 내려갑시다

바람이 너무 쩔어요

 

 

 

여기서 더 가면 아까들어온 천진항으로 가는듯

 

우도에 온김에 점심이나 먹고 나가기로함

 

 

우도에는 뿔소라가 유명하다고해서

근처에있는 식당에서 뿔소라해장국을 시켰음

 

먹을만했으나

가격이 너무 --

두번먹고싶진않음

 

 

뜨거운음식을먹으니까 아이스크림이 당깁니다

 

서빈백사앞에서 먹었던것보다 맛있었음

 

 

그리고 다시 항구로와서

우도를 빠져나옴

나올때는 따로 시간이 안정해져있는지

배에 차가 꽉 차니까 바로출발했었음..

 

우도를 둘러보는데 4시간정도 소요된듯함

제주도와는 다른 분위기가 풍기는 섬이었음

 

 

그렇게 우도를 나와서

근처에있는 성산일출봉으로 ㄱㄱ

 

 

 

 

역시 po군인wer

 

제주도는 입장료로 정말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한돈을 벌듯

 

 

고딩때 수학여행왔었을때는

일출봉에 안올라가고 그냥 풀밭에서 뒹굴었었는데

너무오랜만에왔는지

지금은 풀밭에 들어가지못하게되어있었음

 

일단 올라갑시다

 

 

사람이 정말 ㄷㄷㄷ함

시끄러움;

 

 

 

여기가 수학여행필수코스라그런지

고딩들이 넘쳐남

 

 

 

열심히 올라갑니다

 

 

 

가도가도 끝이없음;

 

 

하.. 힘들다

 

거의다올라왔음

 

 

 

파노라마로 찍은사진 ㅎㅎ

여러번의 시도끝에 괜찮은사진 하나건졌음

 

몇주동안 카메라만 만져댔더니

별 기능을 다 사용해보는듯

 

 

일출봉에서 내려다보이는모습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다시 내려감

 

 

걷다가 느낀거지만

제주도에는 중국인들이 왜이렇게 많은가요

절반이상이 중국인

 

한국사람인줄알았는데 막 솰라솰라

;;

 

 

 

 

 

여기는 성산일출봉 옆모습

 

 

 

일출봉옆에있는 해안

 

 

이렇게 내려가는 계단도있었는데

그냥 위에서 바라보기만했음 ㅎㅎ

 

 

저멀리 보이는 우도

 

 

얼추 둘러본것 같으니 이만 돌아갑시다

 

 

다음코스는 근처에있는 섭지코지임

 

 

도ㅋ착ㅋ

 

 

들어왔는데

휑함

?

어째 내 기억속의 섭지코지랑은 좀 다름;

 

 

 

사람도없음;

일단은 걸어가봄

 

 

쭉 걷다보니 섭지코지 둘레길이나옴

 

 

그래 내 기억속 섭지코지는 이런모습이었지

 

 

저기 멀리보이는등대

등대는 일단 찍고오는게 예의죠

 

 

별거없ㅋ음ㅋ

커플이있ㅋ음ㅋ

 

 

 

하아...

 

 

 

 

 

 

계단을내려와서

올인하우스쪽으로 걸어가봄

 

 

 

 

음..

어째 특별하게 볼건 없네요

 

 

더 걸어가봅시다

 

 

 

 

여기가 섭지코지 둘레길의 출발점인듯해보임

옆에도 주차장이있었음;

난 괜히 멀리서 걸어왔네

 

 

다시 유턴해서 차로갑니다

 

 

입구에있던 편의점에서 빵 하나사다가

주워먹으면서 운전을 하다보니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음

생각보다 일찍 들어왔음

 

저 앞에 검은색 그랜져보임?

저 차의 주인이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주었지

................................................

 

 

오늘의 게스트하우스는

도로시게스트하우스

 

 

 

여기는 까페임

도미토리 들어갔는데..

아까 그 그랜져 주인이 너무 피곤한모습으로 잠들어있길래;

짐만 두고 나와서

까페에서 사장님이랑 폭풍수다

 

 

오늘까지 탄 거리 대략 200km

하루에 80~90km씩 이동하는듯

 

이날.. 나와같이 잔사람이

나와 29살형과 34살형

이렇게 3명이었는데

편의상 작은형님 큰형님이라 하겠음

 

큰형님이 아까 그랜져의 주인이신데

매우 특별하신분

 

2주동안 3000km가량을 운전만 하셨다고함;

이유는 사람을 피하려고...

밤에 운전하고 낮에는 잠을자고;

 

어렸을적 제주도에서 특별한 경험이있어서

그냥 제주도를 이유없이 찾아올때가 있다고하심

 

제주도에 오면

그냥 도로를 달리다가

지치면 잠자고

그러다가 달리고

지치면 잠자고

...

 

게스트하우스라는곳도

이날이 처음이셨다고함

 

어쨌든 형님들과 밤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이다가

잠들었음

 

새벽에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모른채.............................

 

 

편의점 2000

배표 23900

점심 15000

성산일출봉 1000

아이스크림 6000

게스트하우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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