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중학생들한테삥뜯기고,민증도뺐겼는데경찰에신고가능한지요,,????

20대여자 |2012.11.04 02:26
조회 272,800 |추천 400

이틀전 새벽에 너무 황당해서 글써놓고, 다음날 댓글올라온거 몇개까지만 봤는데요..

제가쓴글에 댓글이 많이달려있어서 깜짝놀랐네요.. ㄷㄷㄷㄷㄷ

제상황이랑 심정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한심하다하시는분들..

솔찍히 저도 제가 한심해 죽겠어서 그일 당하자마자 너무창피해서 가족들한테 말도못했던거에요.

제가 평소에 그렇게 어리버리하고 멍청하게 행동한게아니기떄문에 ㅠㅠ

오히려 경우에안맞는일이있으면, 좀 손해보더라도 할말은하고보는 성격이였거든요..

그런일은 진짜 드라마도 아주 웃기는상황에서나 있는 그런 시트콤에만있는일인줄알았지

저한테 일어나는 일이라고는 생각도못했어요..

제 학창시절에도 그런아이들이 있다는말만들었지 당해본적은없고 간혹가다가

줄서있는공간에 새치기하고들어오는 날라리같은애들때문에 짜증난적은있었지만요..

 

어제 가족들한테 말했는데요..

 

제가 여동생남동생 하나씩 있는데

 

곧 군대갈 고졸백수인 남동생은 웃기기만하는지 계속 놀리면서 웃어대고

 

엄마가그러네요. 평소에 혼자 똑똑한척은다해놓고 내가그렇게 멍청하게 당할줄몰랐다고

제여동생이 너보다 훨씬 말랐는데 누가 그렇게 하는거봤냐며,,

여동생은 저랑 키는똑같은데 몸무게 37키로가 나가는데, 체대생에, 태권도3단이고

표정이랑 포스가 있어서 감히 누가 함부로 건드리지도못하고 학교후배들이 제일무서워한다고합니다..

 

키나 체격이 문제가아니라 저 자체가좀 만만하고 우습게 보였나봐요 ...

 

 

 

 

엄마랑 여동생이 진심으로 화가나서 그런것들 가만놔두면안된다고 부모님아는 형사분께도 연락하고

경찰서 직접가서 제가 간 시간대랑, 그아이들 기억나는 인상착의 같은것도말하고 신고접수하고,

오늘은 동사무소가서 주민등록증 재발급신청도해놨구요..

 

지금 지나고 생각해보니 4명중,두명은 겨드랑이양쪽에하나씩끼고, 나머지두명은 손으로 머리채잡아서

풍차돌리기라도하고싶은심정입니다 ㅠㅠ

 

도움주신다는분들 연락해주시라는 고마운분들도 계시는데 부산사시고,광주사시네요 ㅠㅠ

전 서울살거든요 ㅠㅠ

 

 

댓글에 질문하신분이있는데  전 먹다뱉은생선같이 생기지않았습니다 ㅠㅠㅠㅠㅠ

 

----------------------------------------------------------

전 20대 중반 여잔데요...

친구 잠깐 만났다가 끝나고 집에가는길, 지하철타고

내렸다가 지하철 화장실에 잠깐들렸는데

제가 들어갔을때, 화장실세면대앞에

딱봐도 초,중학생정도 되게어려보이는여자얘들 두명이

거울보면서 렌즈끼고, 마스카라 칠하고 있더라구요..

전 볼일보고 나와서 손씻으려고 세면대로 가는데 비켜줄생각도안하고 자기네들 치장하고있길래,

제가 그냥

'잠깐만요'

하고서 한쪽세면대가서 손을씻었습니다.

제가 손지갑이랑, 핸드폰만 들고갔었는데, 손씻으면서 세면기 가쪽에핸드폰과 지갑을뒀는데

손다씻고 건조기로가려니, 그여자얘들이 그쪽에 가깝게 붙어있고, 배치되있는휴지를뽑으려고보니

휴지도 떨어졌는지 없더라구요. 손은 젖어서 핸드폰이랑 지갑을 집을수가없어서 화장실칸으로가서

휴지좀 뽑아서 닦으면서 지갑이랑 핸드폰 집으려고가는데

그 여자얘들 일행으로 보이는 여자얘들 두명이더 들어왔는데 그얘들이

제 핸드폰이랑 지갑을 보더니" 야 이거 누구꺼야??" 하면서 주위를 살피더라구요

전 그냥 말없이, 핸드폰이랑 지갑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러고 출구로 올라와서 집에가는 방향으로 가는데 그때까진몰랐는데

제앞으로 지하철화장실에서본여자애들중에 두명이 가로질러가드라구요 근데 걸리적거리려는지

제 바로앞에서 천천히가길래 비켜가려고 하니깐 또 제가 가는쪽으로 앞찌르면서 저를 막아세우면서

저를 밀면서 뒷걸음질을 시키네요

뒤돌아보니깐, 나머지 여자얘들 두명이 또 저를 막고있고..

뭐하자는건가해서

"니들 뭐야?? 왜그래???"

라고 물어봤는데 그중 한명이

"아줌마 아까 나가면서 우리 야렸지??"

어이없어서 무슨소리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모르는지갑 그냥 누구껀지 물어본건데 우리 도둑년 보듯이 쳐다보고 나갔잖아??"

그래서 제가

도둑으로 취급한적없고, 별신경도 안쓰고 그냥 내물건챙겨서 나온거라고,

초면이고, 한참어린 너네들이랑 싸울생각없으니깐 그냥 비키라고 했더니

또 다른 여자얘 한명이 그러는겁니다

"이년 아까 들어올때부터 띠꺼웠다고 저년이 나 거울앞에서 라인그리고있는데

밀어서 라인 다번졌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것도 말했어요

내가 언제 밀었냐고, "잠깐만요" 하고 양해구하고 손씻었잖냐고 했는데

다짜고짜 욕을하는데 생전 그런욕 처음들어봤는데 가장 기억나는게

먹다뱉은 생선같이 생긴년이 야려서 뭐같다고, 너같은거 한주먹거리도안된다는둥

이런욕들이였는데요 나머진 제가 쓰지도못하겠네요 우리나라말이맞는욕이기나한건지..

이쯤가면, 일반상식으로 통할상황도아니였고 아무리 어린얘들이였다고해도

걔들은4명이고 전 지금혼자인데다가

제가 키 153에 41키로 나가기때문에 제체격이 기껏해야 얘들이랑 비슷하거나 저보다더 덩치큰얘도있더라구요...

막상 이런상황와보니깐 무섭기도하고, 최대한 좋게 해결하고 피하고싶어서,

그래서 내가 지금 어떻게해야되는거냐고, 내가 그럴의도도아니였고 그런적없는데 사과하면되는거냐고

했더니

아까 막아선 호피무늬팬티인지, 치마인지 구분도안가는 짧은거 입은 여자얘가,

이거 말로해서 안되겠네 늙은년이 말귀도 못알아쳐먹냐고

우리 니년때문에 기분잡쳤으니깐 피해보상을 하라는겁니다.

처음부터 예상은했지만, 결국 쌩트집잡아서 삥뜯는게 목적이였더라구요..

그래서 지갑 열고 그래 얼마나있으면되냐고, 지갑을 열었는데

50만원 100만원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면서 웃더라구요

전 그당시 지갑에 현금으로 3만원이랑 천원짜리몇장 그리고 동전,

나머지는 체크카드에 너놓고 쓰고있는데요

호피무늬짧은치마 입은여자얘가 제 지갑을뺏더니

하는말이, 제 신분증보면서

"야 ㅋㅋ 쟤 진짜 아줌마다 이거 완전 석기시대 민쯩인데?? 쌍팔년 ㅋㅋㅋㅋ"

제가 88년생이거든요 ㅠㅠㅠㅠㅠ...

쟤들보다 나이많은건 맞지만 진짜아줌마소리들을나인지 ㅠㅠ

그리고 첨부터 아줌마라고하면서 시비걸었지만, 나름 나이에비해선 동안이고

어디가면 신분증검사하는곳이 더많았는데 ㅠㅠㅠㅠㅠ

그러고 제 현금 3만 얼마를 보더니, 이거완전 그지라고 나이는많은데 돈은없다고

자기들끼리 또 낄낄거리는겁니다.

그러면서 "야 카드도있는데 카드엔 돈많으려나??"

그랬더니 또다른여자애가,

카드는 위험하다고, 잘못하면 걸린다고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하네요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제지갑들고 뭐라뭐라 하더니

민증이랑, 돈 3만얼마, 그리고 동전까지 눈에보이는현금이란 현금은 탈탈털더니

카드랑 지갑은 돌려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이거 신고해봤자 자기네들은 훈방조치되니깐

알아서하라고, 신고했다간 나중가서 가만안두겠다는식으로 쌍욕하고 협박하더니

오는택시잡아서 자기네들 갈길가더라구요..

저 너무 떨려서 얼마간 그자리에서 주저앉았다가 집에와서 글쓰는건데요

가족들한테 아직 말도못하고

돈뺏긴거보다도, 제 민증을 들고갔는데

너무불안하네요 이거 신고하면 접수가능한가요??

진짜기껏해봐야 화장찐하게해서 고등학생까진봐도 진짜 제가보기엔14~15살정도밖에안되보이는얘들이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리고 신고해서 잡을경우 그얘들은어떻게되나요?

추천수400
반대수29
베플한효진|2012.11.06 00:37
88년생이 아줌마면 니들은 뱃속에서 나오지도 않았겠구나<img src="http://me2.do/51X5Hdk"</a
베플뭐라는거야|2012.11.05 05:03
더 한심한게 뭔지 아냐...? 이런일이 예삿일이아니고 내주변에서 일어나는일이라는거고. 나어릴때 성인 대학생이다 라고하면 엄청커보이는 존재였는데 요즘같은때 어른이라생각하면 진짜 몸만 어른이고 정신은아직 중고딩인 사람진짜많다. 아래댓글만봐도...조카한심하다...성인이남긴댓글인지 애들하고 싸워보자하는 댓글인지 글쓴이 한심하다고 웃기나하고 .글쓴이 처사가 바보같은게 맞습니다. 본인도 창피하니까 아무말도못하고 익명의글로 남기지 않았나요. 그렇다고 웃을일도아닙니다. 이제 청소년이 성인이랑관련된 뉴스나오면 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려고가아니라 .너무 많이접해서 혀만 차되지 않나요.? 답답합니다. 제가 글쓴이였다고가정해도 작정하고 법적으로 지들이 우세하다는거알고 개지랄한거보면 답 있나요??어떻하실건가요.? 개패듯이패고 합의금 삼백 물어줄건가요?? 아님 도와달라요청 할건가요? 도와달라고할 수있는 분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애들이 협박한다고 무섭다고. 제 생각엔 진짜 얼마안될거같은데요. 남자분이면 더욱더 글쓴이는 이래나 저래나 개호구 된거밖에안되요. 재들말대로 신고해도 딱히 처분 받는거없을겁니다. 애새끼들이 카드쓰면 걸린다고 위험하다고 말할정도면 애나 성인이나 체구하고 나이만 다르지 손에 칼쥐어주면 뭐가다른지요?? 좃같은 청소년보호법이 문제고 교육 제대로 못시키고 지 딸아들새끼가 밖에서 모하고 돌아다니는지도 모르는 병신같은 부모들을 탓해야지요... 최근 청소년들 문제 심각하지요. 왕따로인한 자살 등 뉴스에만 안나올뿐이지 .. 교권은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 교사라는사람도 공무원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단순히 가르치기 좋아해서 하는사람들도 많아졌고
베플25흔남|2012.11.05 16:32
요즘 진짜 세상이 미쳐가고 있는거 같다 ㅇㅇ 글쓴이 행동도 답답하지만 이해 못하는건 아님 막상 그상황 닥치면 생각대로 행동이 안될테니 거기다 뉴스보면 요즘애들이 그냥 애들이냐 ㅎㄷㄷ 학원다니는데 학원앞 편의점이 담배를 안팔더라 그래서 물어보니 하두 고등학생들이 민증위조하고 알바한테 윽박지르고 담배사가서 안판대.... 우리 학원건물에 미용학원이랑 댄스학원있는데 걔넨가봐ㅋㅋㅋㅋㅋ 에휴 글쓴이 힘내요 같은 동갑으로써 친구로써 ㅜ ㅜ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