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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돈문제

화병 |2012.11.04 18:21
조회 1,287 |추천 1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지금 화병나서 죽을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미치겠네요

가족, 친구 누구에게도 말할수가 없네요

 

8년정도 만난 애인이 있었어요

제나이 31살이구요

제앞으로 아파트 분양받아놓은게 있어서 12월에 입주고 거기다 신혼집 차리고

3월에 결혼하자 상견례는 안햇지만

서로 집에서도 다알고 구두로는 말이 된상태였어요

 

근데 그동안 멀리 장거리 연애를 해서 몰랐는데 이쪽으로 내려와있어서 보니

밤에 맨날 잔다고 하고 콜택시 불러서 클럽가고 한두번이 아니구요

다른여자 만나다 들키고 역시 한두번아니고

 

그래도 결혼전에 그러려니 한가보다 했죠

 

근데 제가 보고싶은것만 보았던것일 뿐이예요

원래 그런사람이였는데

제가 그런사람 아니라고 그냥 좀 놀고 싶었던것 뿐이라고 제가 믿고 싶은대로 믿은건가봐요

 

12월 입주가 다가올수록 결혼을 미루려고 했고

저는 집 입주 떄문에 마음이 급했어요 12월에 입주하고 3월에 결혼하기로 시나리오를 다 그리고 있었기에

근데 이남자 돈도 하나두 없고

제가 제자신을 돌아보니까 이남자 안되겠더라구요

 

어쩌다 실수론 그럴수도 있겠지만은 맨날 거짓말

여자

돈은 원래 없는거 알았구요

저도 직장 다니고 하니까 우리 젊으니까 열심히 해서 같이 갚아가자

둘이 벌면 금방일꺼다

잘살아보자 하고 동갑이다 보니까 제가 야무지게 했어요

제돈 모아둔것도 한 8000만원 있었구요

 

일단 중요한것은 거짓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해대고 그냥 밖에서 만난여자랑 노는것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거예요 저는 진심으로 사랑하고 개들은 그냥 논여자라며

도덕적으로 불감인 사람인건지

암만생각해도 안될남자더라구요

 

그래 만난 세월이 중요한게 아니다

결혼 안하고 헤어진게 낫지

결혼했으면 어쩔거냐

스스로를 위로 하고 헤어져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는중에

 

다투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틀후

 다른여자 사진을 카톡에 올렸떠라고요

저 보란듯이요 원래 제사진도 자기 카톡에 안올리면서 바람펴야 하니까

그냥 담담했어요

 

오히려 잘되었다.

미련가지지 않고 어떤사람인지 확실히 느끼고 헤어지기 더 좋겠다고

그래서 전번도 다지우고

 

문제는 여기서

제가 3월에 500만원을 빌려줬어요

준다준다 하면서 지금까지 온거죠

 

근데 헤어졌잖아요

돈은 나한테 받아가고 딴데서 계집질 하는놈 제가 봐줘야 할 이유 없잖아요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10월 15일까진 꼭 돈 준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여자 사진보고 카톡남겼어요

 

다른말 않고 그냥 15일까지 돈준다고 했으니까 그때까지 입금 부탁해....

이렇게

 

근데 15일되도 돈안보내길래 문자했어요

입금안해주냐고

그러니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70만원 입금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전화 했어요 왜 이것뿐이냐고

그러니까 이체한도가 한번에 그것밖에 안된다고 나눠서 붙여 준다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기다렸어요

근데 그날밤 12시가 다되도록 연락도 없고 입금도 안되고

 

그래서 전화 하니 장례식장이라고 지금 바로 입금해준다더라고요

그래서 끈었죠 근데 입금도 없고 전화도없고

아 진짜 사람 놀리는것도 아니고

 

그러면서 담날 70한도 밖에 안되서 은행가서 풀어서 보내야한다더니 그것도 거짓말

하튼 결국엔 돈이 없었으면서 위기만 모면하는거예요

아진짜 환장

 

일주일만 주면 정리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5일 이후 일주일 또 기다렸어요

근데 그떄도 돈안주고 또거짓말

일주일 더

또안주고 거짓말

 

근데 이건 적반하장

아오 ㅅㅂ

돈달라고 연락하면

시바끄 니도 살다보면 어려운 시절이 온다면서

돈받고 싶으면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라고 쌍욕을 하고

누가 떼먹는다나 준다 안하나

기다리라

돈받기 싫나? 주지마까 주지마까?

받기싫나 비꼬고 욕하고 소리치고

 

아 진짜 제가 미친년입니다

제가 미친년이라 그런인간을 몰라보고 8년을 만났어요

 

제가 제돈들고가서 딴년처 만나는놈 사정 봐줘야 하나요?

지난 금욜까지 돈 준대놓고

밤에 저나해서 쌍용치고 돈130만원 먼저 입금하고 나머지 받고싶으면 열흘 기다리라드만

 

그역시 거짓말

130 입금 안하고

제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답장이 없어요

 

지랑 싸우면서 홧김에 너네집에 전화 할거라고 했더니 씨바

돈받기 싫으면 해라고

소리소리 지르드만

 

아나 진짜 미쳐 버리겠네

 

어제 술한잔먹고 1시쯤 ??

돈도 안보내주고 계속 문자 전화 다 씹어서 너무 화가나서

개 아버님께 전화했어요

바보같지만 늦게전화 드려 죄송하다고

땡땡 이랑 헤어진거 아시냐고 하니

지금 첨듣는거라고

 

땡땡이가 맨날 거짓말 딴여자 만나서 제가 더 못참겠더라고

헤어졌다고

울면서 말했어요

감정이 너무 복받쳤어요

근데 저한테 돈도 가져 갔는데 제 전화도 문자도 다 연락도 안받는다고

이러면 안되지 않냐고

 

액수는 말하지 않았어요

그냥 제가 너무 가슴이 억울했나봐요

 

아버지가 땡땡이가 미친놈이네 이러면서 돈을 얼마나 가져갔냐고 몇번 물으셨는데

그건 말씀 못드리고

가슴아파하지말고 진정하고 자라고

내가 땡땡이 만나서 야기 해본다고

 

그리고 끈었어요

그 행동은 제가 잘못한것 같아요

자기 아빠가 갚아 주지도 않을건데

근데 너무 화가 나요

문자도 안받고 전화도 안받고

 

현재 430만원 더 받아야 하는데

화나는 감정을 일단 자제하고

 

현실적으로 돈을 받으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저도 마이너스 통장서 뽑아준거라구요

 

아오 진짜 개때끼

욕나와요

내가 미련있어서 지좋아서 전화 하는거 아니라고

ㅅㅂ 진짜 돈달라고!!!!!!!!!!!!!!!!!!!

내돈

 이쓰레기야

 

임금님귀는 당나귀기

아무에게도 말할수 없는 답답한 이내 가슴

미쳐버릴것 같아요

 

돈문제 얽히고 헤어지니까 진짜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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