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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개부자집 명박상득 코딱지 구경

개부자 |2012.11.04 19:43
조회 1,584 |추천 9

 

결실을 맺고

4마리의 코딱지가 명박이  뱃속에 60일 동안

요렇게 있었어요^_^

 

 

 

저희는 잘때 케이지에 넣고 자는데

명박이는 산달이 다 되어가서 명박이는 저랑 같이 잤거든요

그리고 이제 낳을때가 되서

울타리를 만들어서 거기에 넣어 놨는데

이녀석 그날은 그냥 폴짝 뛰어 나오더라구요

 

 

그래...편한데서 자 스트레스 받지말구.. 하고

어느때 처럼 잠을 잤어요

 

 

11월03일 새벽5시

 

케이지에서 애들이 짖기 시작햇어요

항상 시간 상관없이 어느 한놈이 오줌매려우면 짖어요

그럼 다른애들도 자다가 일어나서 같이 짖어요

에휴............. 눈을 비비적 거리면서 일어나서 오줌 뉠라고

일어낫는데 명박이가 울타리 안에 들어가 있는데 평소같으면 다른애들 처럼

폴짝 폴짝 뛰면서 좋아하고 있을 앤데

누워서 고개 푹 숙이고 고양이가 그루밍 하듯이 핥더라구요

 

 

불 키고 봤더니 !!

 

 

새끼를 낳더라구요

 

하 ............ 머릿속이 하예지면서 먹먹하더군요

먼저 가족들을 다 깨웠죠

울타리 다른 방으로 옮겨놓고

둘째가 태어나는 순간이였는뎅

명박이...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반쯤 나왔는데 아무리 힘줘도 안나와요

그러다 다시 한번 힘껏 힘주ㅓ서 세상에 태어났는데 움직이질 않고

숨도 못쉬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아빠가 입이랑 코 빨아서 양수 꺼내고

심장 마사지 하듯이 쿡쿡 해줬는데도 미동도 없었어요

 

 

 

아빠: 에이...........죽었네...죽었어..............

 

 

라고 까지 나왔는데 계속 마사지 하고 양수 빨아들이고 했는데

깩~ 한번 소리지르더니 살았어요
얼마나 감격스럽던지요 !!!!

 

그렇게 한고비 한고비 넘기면서 4마리 모두 순산 했습니다^_^

 

 

명박이의 '박'자를 따서 코딱지 이름을..

한박이 두박이 세박이 네박이 로 지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초산인데다가 아이가 많이 커서 수술해서 낳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무사히 출산해죠서 너무너무 고맙더라구요

고생한 당신! 미역국 대령하옵니다^_^ 소고기 드음~뿍


 

 

 

명박이는 좋은 소식을 주었는데 .....................

 

 

 

        

 

말티6개월된 도티예요

사촌언니네서 새끼 3마리 낳았는데 키울여건은 안되고

또 분양하는건 어려워해서 저희집에서 키우게 됬는데 ....

 

이녀석 크면서 다리 뼈가 자리를 잘못 잡은거라고 하더라구요

에휴 ............ 좋은소식 반 우울소식반

전해드리네요

 

명박이,한박이,두박이,세박이,네박이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응원해주시고

도티도 수술 잘되도록 응원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벌써 8시가 다 되어 가는데 인사가 늦은감 있네요 풉^^

 

 

 

그럼 전 ......................... 뿅

추천수9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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