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남자친구는 32살이에요. 사귄지는 2년정도 되었구요.
남자친구한테 초콜렛, 빼빼로 하려다 생각해보니 단걸 안좋아해서
작년 발렌타인데이때 준 초콜렛들은 제 배속에 반절 들어왔고,
나머지 반절은 일하던 동료들에게 들어간걸 생각하니 우울하내요ㅠ
여친한테 빼빼로나 초콜렛 안받으면 좀 그러신가요?
안 줄 생각이거든요
주변에서 아무리 단거 싫어한다지만 정말로 안줬다고 뭐라고 할까요?
올해 발렌타인데이때는 지갑이랑 초콜렛 줬는데
초콜렛 역시나! 저 만날때마다 들고오더니만 제가 거의 다 먹었내요
(제가 초콜렛을 좋아해서 ^^;)
이제 회사에 들어가면 정장을 입어야 하는데
정장은 있지만 봄, 가을 용 뿐이라서
코트나 스웨터만 줄 생각인데 받는다면 어떠세요?
초콜렛 받으면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도하고, 주변에서
"우와~ 역시 어린애 만나니깐 좋구나!" 이런말 듣는거 좋아하는 눈치이긴 한데..
제가 아직 어려서 30대 남친의 생각을 종 잡을 수가 없내요ㅠ
꼭 초콜렛도 주고, 선물도 따로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