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미스터리 박물관
(http://cafe.naver.com/mysterymuseum)
어느날 본인은 심령사진을 주제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한 장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신문기사에 심령사진이 찍혔다는 것인데
글쓴이가 두번이나 글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반응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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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의 제보글 주소: http://pann.nate.com/talk/116700331)
영종도 인천공항철도 주변의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는 사진에는
한쌍의 남녀가 폰카를 찍고 있었으며
남자의 어깨 위로
피사체라 생각하기에는 기이한 여성의 얼굴이 함께 찍혀있었다
일반적인 기사의 사진이라 보기에는 낯선 생각이 들어
귀신의 존재를 느끼는 사람들...
그러니까, 무당 두 사람에게
인터넷을 통해 사진을 보여주자
기괴한 것이 귀신이 맞다는 답변이 왔다
하지만 본인은
그래도 의구심이 들었기에
이 사진을 찍은 기자님의 메일 주소를 알아내
메일을 보내기에 이르렀다
아쉽게도 답신 메일이 오지 않았으므로
직접 사진을 찍은 분의 의견은 들을 수가 없었다
문외한의 눈으로 볼 때는 기이하다면 기이한 것이지만
전문가의 눈으로 볼 때는 어떤 현상에 의한 것인지
조금이나마 설명을 듣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바쁜 사람을 괴롭힐 수는 없는 일
그런데
혼자 무료하게 기자님의 다른 사진들을 찾아보다가
본인은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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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clickj2001&folder=2&list_id=2760220)
그러니까 기자님은
영종도 철도 사진을 찍기 전
대구 지하철 화재사건의 참상을 1년간 카메라에 담으신 경력이 있다는 것이었는데...
관련없는 두 사건의 연결이겠지만
대구 지하철과 관련이 있는 기자분의 사진에서
또 하필이면 '철도'의 사진에서 저 기괴한 형상이 나타났다니
마음 한편으로는
놀라고 섬뜩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더 이상은 정보를 얻을 수도 진위를 밝힐 수도 없었으므로
본인은 그쯤 해 두었던
사건이었다